반응형 자료보관함549 서예지 (1990년생) 싸이코지만 괜찮아에 나온단다. 오는 6월 20일 토요일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현과 같이 찍었다는데, 흥행에 성공한다면 스튜디온 드래곤이 과연.. 아차. 여긴 주식 카테고리가 아니지. 서예지란 배우를 특이하게 기억하는 건, 참 단아하고 예쁘다와 목소리의 반전이다. 성형했다 안했다 말들이 많던데, 나는 잘 모르겠더라. 설혹 성형했다손 할 지라도 예쁘게 나왔으면 그만이지. 안 예쁘게 나오면 안타까운 거고. 단지 그 뿐이다. 그 사람의 선택을 내가 뭐라고 하나. 처음 데뷔했을 때 SK텔레콤 광고란다. 무명이나 옆모습만 나왔지만. 참 단아해 보이네. youtu.be/B-QuoSv266E 2020. 6. 15. 봉사, 기부, 희생은 강요하는게 아니다 혈장 치료제를 만들려면 코로나19 완치된 분들의 혈장이 필요한 모양이다. 그것도 200명 가까이. 물론 건강한 사람이라는 조건도 붙는다. 현재 70명 가까이 모집했다고는 하는데 완치된 사람은 그 보다 훨씬 많은데 혈장 기부자가 많지 않으니 아쉬운거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천지를 소환하고 있다. 그들 중 젊은 사람들도 많았으니 더 용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그래서 그들이 도와주면 훨씬 잘 모이지 않을까란 생각. 음 코로나때문에 지쳐 있으니 어떻게든 종식을 위한 노력이라는 걸 해야한다는 거에는 공감한다. 그들이 움직여 주면 감사할 뿐이지. 하지만 늘 이런 일에는 불편한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언제는 악의 축처럼 난리치고서는 지금은 희생해 달라고 강요하는 꼴이라니.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들이 도와주면 감.. 2020. 6. 13. 조국 다음은 윤미향이군 언론이란 속성이 늘 노이즈를 만들어 내야만 자기네 기사가 소비되기에 이런 먹거리를 놓치지 않을 거라는 건 잘 알고 있다. 해도 너무 한다? 음 결국 그것도 정파적 시각이겠지. 매 편일 땐 너무하도 남의 편일땐 까도 까도 양파같은 거고. 조국도 딸의 장학금 문제로 2030의 마음을 져버렸다면, 윤미향도 또 다시 딸내미 문제가 나왔다. 김복동 할머니의 장학금인데 그게 김복동 할머니의 뜻인지 알 수 없다고 흔드는 거고 그 분의 뜻이었다고 반론을 제기하는 거고. 문제는 김복동 할머니는 돌아가셨다는거. 증명할 수 없는 문제를 흔들면 결국 의혹만 남는다. 아니 장학금을 주었다는 사실만 남는다. 그 분 뜻을 아무도 모르네. 진중권이 검찰에 소상히 밝히라고 난리다. 왜 이 사람 글을 이리 써주는 지 모르겠지만 (아, .. 2020. 5. 30. 정의연이 틀렸다고 해서 소녀상이 잘못한 건 아니지 일단 정의연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투명하지 못하는 회계처리. 계속해서 나오는 의혹들. 몇 가지 해명들은 끄덕였지만 몇 가지 해명들은 납득할 수가 없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그 이 전의 해명까지도 의심스러운 상황. 결국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으니 천상 거기서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게 윤석렬 검찰이라서 못미덥다고 한다면 다른 해답은 무엇인가? 윤석렬이 밉다고 그 조직전체를 부정할 수는 없지 않는가. 윤미향 전 대표의 30년 동안 헌신을 더 대단하게 봤지만,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용수 할머니 혼자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심미자 할머니의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의혹이 커져간다. 본인은 해명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듯 싶고. 그런 가운데에 수모를 받던 소녀상, 위.. 2020. 5. 20. 정의연 기부금 그리고 정신대 할머니 실은 저렇게 단어 하나만 가져다 쓰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감정만 있는거고, 사실은 없지 않는가? 본인이 모른다, 당했다는 본인의 기분이고, 국회의원을 하면 안된다는 건 억지스러움이다. 다만,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지이니 존중하겠다.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는 건 사실이 아닌 주장에 가깝고.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일본군 성노예로서 받았던 건 결국 증오와 상처였을 텐데, 그 사실을 가르치고 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학생들이 배우는 건 무엇이어야 한단 말인가? 사랑과 배려? 아무리 생각해도 반대급부의 무엇이 떠오르지 않는다. 일본은 요지부동인데 말이지. 그래서 찾아본 전문.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 2020. 5. 9. 키움 개막전 승리 드디어 야구를 볼 수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겨울내내 배구만 봐 댔는데, 축구도 예전에 보여준 것들만 보여주고, 이제는 메이저리그 2002년 월드시리즈 모음 뭐 이런 거 보고 있다가, 지상파에서 하는 야구중계를 보게 되었다. 내가 응원하는 팀은 키움. 범죄자가 많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현대 시절부터 좋아하던 구단이라 애정이 많다. 개막전인데 무관중이라 좀 썰렁하지 않을까 했지만, 덕아웃 음향과 치어리더 응원때문에 그리 심심하지는 않더라. 덕아웃에서 혹시라도 욕이 나오지 않을지 살짝 걱정은 되었다. 전부 다 보았는데, 딱히 그런 말은 안 나온 듯 하고. 브리검대 양현종. 팽팽한 투수전일거라 생각했는데, 양쪽 투수 모두 일찍 나오게 되었다. 특히나 양현종은 애먹었다. 키움타자들이 승부를 끝까지 가지.. 2020. 5. 5. 오거돈 사퇴, 회식, 비서 그리고 여직원 오거돈이 사퇴했다. 처음엔 암이다 뭐다 소문이 무성하더라. 그런데 정작 기자회견한 내용은 성추행이었다. 아마도 사실이었을테고, 잡아 떼고 질질 끌기 어려웠을 거다. 지금의 사회의 분위기라면 통합당에 돌팔매 맞았을 테고, 정권에 부담을 주었기에 민주당 지지자에게도 욕 많이 먹었을거다. 잘 사퇴했다. 3전 4기고 뭐고 자신의 실수(혹은 지랄)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 자기가 수습하는 게 맞다. 이제 그 피해자를 잘 보호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지. 예전 가세연에서 미투 이야기를 보도한 적이 있다. 그리고 회식 사건도 있었다. 물론 회식 이야기는 어느 정도 루머라고 생각했었는데 가세연 이야기가 딱 맞아떨어진 듯 하여 매우 불쾌하다. 아니면 말고에 얻어 걸렸으니 이제 그걸 발판 삼아 더욱 무차별 폭로를 하지 않겠는가.. 2020. 4. 23. 유인영 (1984년생) 유효민 차가운 도시녀 스타일. 길쭉한 신장과 더불어 이국적인 미모. 꽤나 강렬하다. 그런데 뜨질 못한다. 맡는 역할도 약간 조연급. 게다가 악역으로도 잘 나오고. 그렇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 이번에 SBS 굿캐스팅에 나오는 듯. 필은 무슨 미녀삼총사던데. 최강희가 나오니 나름 괜찮을 듯. 코믹 액션이라. '여교사'란 영화에서 주연배우와 베드신이 있더라. 굳이 여기에 그런 것까지는 올리고 싶지 않았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자꾸 보니 음.. 색스러움 보다 순진한 모습이 더 돋보이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역할이 악녀가 아닌 약간 어리버리 캐릭터라고 하니 무척 사랑스러울 듯 하다. 다행이네. 인생캐 하나 잡길. 2020. 4. 22. 과반 의석으로도 충분한데 자꾸 개헌저지선을 들먹이는 이유는 처음엔 과반을 넘냐 마냐만 관심이 넘쳤다. 그런데 자꾸 개헌저지선을 이야기 한다. 결국 개헌저지선을 확보한 것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닐까? 그런데 생각해 보면 개헌은 지금 중요하지 않다. 4년중임제가 내각제가 그렇게 중요할까. 지금 논의의 초점은 그게 아닌데. 그걸로 몰아서 민주통합당이 미끼를 물길 기다리는 듯 하다. 민주당 대권주자 중에 하나가 또 덥썩 물어버릴지고. 그럼 그 때부터는 미래통합당은 전열을 정비할 시간을 벌겠지. 긴급재난기금을 전국민 주자고 했던 황교안의 말과 박형준의 말을 기억한다. 아마도 이겼다면 그 덕이라고 했겠지. 김종인은 한 술 더 떠 대학생들에게 100만원 이야기했었는데. 선거 끝나니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한다. 그들의 대표나 선거대책위원장들은 그냥 얼굴마.. 2020. 4. 19.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