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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13

(4.2 재보선) 구로구청장 여론조사 장인홍 VS 이강산 (그리고 서상범) 오랜만에 여론조사.  에브리리서치는 처음 들어본다. 요즘 여론조사 기관들이 많아졌나 보다.아무튼 이 곳이 가장 최근에 한 여론조사는 3.22일과 23일 양일간 한 거다.  추이를 봐야 겠지?  자세히 보다보니 자유통일당 이름이 보인다. 국민의힘은 어디갔나??이번엔 정당지지도 보자.  민주당 후보는 정당지지도와 같이 가고 있고,자유통일당은 정당지지도보다 훨씬 더 많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뭐 조국혁신당도 진보당도 조금 더 받고는 있다만.. 좀 미미한 수준이네.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핵심일 듯 싶다.역시나 그 부분도 조사해 줬다.  의외로 민주당 지지도 있다.자유통일당 지지가 많은 건.. 빨간색이라 그런건가? 구로구는 1회와 2회가 지금의 민주당 계보인 박원철이 되었고, 3회에는 한.. 2025. 3. 27.
(2.6~7 조사) 대전 중구, 충북 청주 상당구 여론조사 여론조사꽃은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전화면접조사는 비싼대신 그래도 정확도가 높다고 한다. (응답율이 높네) 1. 대전 중구 일단 정당지지도 조사당시에는 개혁신당 통합이 안나왔을 때다. 설 바로 직전이었으니. 민주당 적합도는 국힘의 적합도는 그래서 가상대결은? 일단 국힘에서는 이은권 20대 의원이 가장 유력한 듯 보인다. 이 지역은 충청권이라 아무래도 고 김종필 바람이 조금 있다 하겠다. 그래서 3명이 비슷하게 나오면 아무래도 국힘이 유리한 듯 하고, 1:1 구도면 비슷한 구도가 되는 듯. 20대때에는 그래서 무난하게 이은권 의원이 당선했다. 21대는 황운하 당선 근소한 차이로 현역이 우세이긴 하지만, 이건 오차범위 생각하면 딱히 의미는 없는 듯 하다. 게다가 황운하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 2024. 2. 17.
나는 잘 살고 싶어, 돈은 많고 싶어 - 원초적 본능, 내보이긴 싫다 민주당 갤럭시 프로젝트란다. 이게 뭔지. 2030 세대를 겨냥해 새로 내놓았다고 한다. 이미 문구도 완성했고 시안도 완성했다. 심지어 티저를 뿌렸다. 저걸 보고 뭐가 문제가 있는지 모른다면.. 그건 확실히 정치감각이 떨어지는 분일 듯. 꼰대는 생각한다. 맞아 요즘 애들은 정치고 뭐고 잘 살고 싶어하지, 거시경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돈을 더 잘 버는 걸 원하지. MZ들은 그래. 자기 자신 밖에 모르지 ㅉㅉㅉ 딱 요 마인드이다. 그런데 말이지, 저 생각이 과연 MZ의 전유물인가? 그들은 좀 더 솔직하게 드러낼 뿐이지 모든 세대가 갖는 욕망일 뿐이다. 아니 꼰대라 불리우는 나부터도 모두를 위한다는 말을 하면서 실은 자기 것 챙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실제로 학폭 관련, 입시 관련 수 많은 공직.. 2023. 11. 18.
민주당의 참패, 국민의 힘의 압승. 출구조사가 맞았겠지? 전남, 전북, 광주, 제주만 민주당 나머지는 전부다 국민의힘이 되려나 보다. 현재 경기, 대전,세종이 모두 오차범위로 아슬아슬 하더라. JTBC에서는 충남도 접전지로 보는 모양인데, 글쎄. 투표율이 이 모양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광주, 대구의 투표율은 에고. 뭐 딱히 뽑을 사람 없다 정도가 아닌지. 세대별 투표참여율이 나오려나? 참고로 유권자 수를 보면 아래와 같다. 참여율이 떨어진 걸로 보면 뭐 젊은 세대가 덜 투표하고 나이 드신 분들이 더 투표하고 그런게 아닐까? 뭐 어쨌든 참여하는 사람이 권리를 가져가는 건 어쩔 수 없지.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뭐라해야지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들을 뭐라할 필요는 없는 법이다. 지난 정부때 한 쪽으로 편중(?)되었더라도, 그 전 정부때도 한 쪽으로 편중(?.. 2022. 6. 1.
2022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 민주당 양승조, 국민의힘 김태흠 민주당의 충남지사 후보가 양승조로 선출되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 경선을 했지만 체급이 달라서... 어쨌든 76%가 넘는 지지율로 후보에 선출되었다. (아무래도 현직을 이기기엔..) 지난 대선후보로도 나왔다. 하지만 8명에서 6명을 뽑는 컷오프에서 떨어졌다. (최문순 지사도..) 그리고 나서 당시 캠프는 다 이재명한테 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재명계? 안희정이 물러난 그 다음 자리여서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이인제와 붙어서 무난히 이겼다. 뭐, 워낙 야당의 인기가 없을 때라. 아무튼 양승조는 충남천안에서만 4선을 했다. 천안이 그래도 충남에서 큰 도시가 아닌가? 현직 프리미엄을 얼마나 받을지가 관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바람을 뚫고 올라오신 분이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원내대표 선거에도.. 2022. 4. 27.
서울시장 예비후보 송영길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빅매치? 이 매치가 성립이 되려면, 정말 많은 일이 있어야 한다. 1. 송영길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뽑혀야 되고, 2. 마찬가지로 오세훈도 서울시장 후보로 뽑혀야 한다. 송영길이 서울로 주소지를 이전한게 어제였나? 인천 토박이로 알고 있는 그가 과연 이 난관을 어찌 헤쳐 나갈려나? 아직 민주당 후보로 서울에 나온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김동연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지지기반이 더 튼튼한 경기도로 방향을 틀었고. (거기서도 결국 경쟁을 해야겠지만 쉽진 않겠다) 논란의 초점이 자꾸 송영길이 된다 안된다로 모아지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본인이 나오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아무도 나오려는 사람 없이 (뭐, 독배가 될 거라고 다들 생각하는 거지)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떠보기만 한다. 지금 열린민주당 .. 2022. 4. 2.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안민석, 김동연, 조정식, 염태영 김동연씨가 후보로 출마한다고 해서 한 번 정리해 봤다. 안민석, 조정식은 국회의원이고, 김동연이야 부총리 출신, 염태영은 전 수원시장. 수원시의 인구로 보고 전직 시장이었기에 아무래도 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만. 김동연의 인물론도 만만치 않을 듯 하다. 무엇보다 아주대 총장이었을 때 (여기도 수원이네) 평이 무척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민석의원은 경기도 오산 국회의원. 친명이라 불리기도 하고, 예전 최순실 저격수 이미지가 있어 약간의 전투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게 득이 될 지 실이 될 지는.. 이 분도 경기도 시흥 국회의원. 친명이다. 본인이 경기도지사 나오고, 이재명이 시흥에 출마하라고 권해서 이슈가 되었지. 뭐 본인이 나오는 건 자유, 남이 나오는 건 남의 자유. 뭐라말라 이야기할 게재는 .. 2022. 3. 31.
김영춘, 그의 정치 도전은 여기까지. 정계 은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어렵게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국회의원도 했고, 해양수산부장관도 했고. 이번에 보궐선거에서 박형준과 맞붙었으나, 역시나 깨졌다. 뭐 어쩔 수 없지. 오거돈이 싸놓은 X를 극복하는게 과연 가능이나 했을까? 게다가 부동산으로 민심도 안 좋았고. 어찌되었던 이 지겨운 삶을 그는 청산하려나 보다. 축하한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만의 삶을 사셔라. 그나저나 민주당 부산시장은 누가 되려나? 현재 물망에 오르는 사람은 전재수 의원이 있는 듯 하다. 2선이고 부산북구, 강서구 갑 지역의 국회의원이다. 현역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으니 조금은 덕을 보겠지만 과연 박형준을 이기실 수 있는지는 가 봐야 알 듯. 박형준이 그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잘 알 수가 없으니 그냥 물음표로 놔두자. 뭐 곧 여론조사들 시작하겠군. 2022. 3. 21.
(대선특집) 만약에 대선후보 1번이 당선된다면 내가 제일 관심있는 건 정치구도이다.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딱히 모르겠고, 실은 누가 되든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라는 조금의 희망은 있다만. 아무튼 기호 1번이 된다면.. 아주 힘들게 될 것이다. 박빙의 차이로. 정계개편은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한 부분이니 분명히 어떤 방식으로도 실천하려고 던져볼 것이고.. 그걸 과연 국민의힘이 받을 지는 의문. 안철수나 심상정 정도가 받겠지만 받으면 뭐하나? 생각이 다른데. 무지 삐걱댈거라고 본다. 그 기세를 지방선거까지 몰고 가려 노력하겠지.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서울은 충분할 듯. 하지만 부산은.. 경기는? 문제는 국민의힘이지. 모든 사태의 근본 원인을 이준석으로 돌리려는 시도가 시작될테니 빨리 그것도 아주 빨리 당대표를 쳐내려는 작업..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