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 민주당 양승조, 국민의힘 김태흠

글: 꼰보라 2022. 4. 27.
반응형

지금 현직 충남지사이다.

민주당의 충남지사 후보가 양승조로 선출되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과 경선을 했지만 체급이 달라서... 어쨌든 76%가 넘는 지지율로 후보에 선출되었다. (아무래도 현직을 이기기엔..) 지난 대선후보로도 나왔다. 하지만 8명에서 6명을 뽑는 컷오프에서 떨어졌다. (최문순 지사도..) 그리고 나서 당시 캠프는 다 이재명한테 갔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재명계?

 

안희정이 물러난 그 다음 자리여서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이인제와 붙어서 무난히 이겼다. 뭐, 워낙 야당의 인기가 없을 때라. 아무튼 양승조는 충남천안에서만 4선을 했다. 천안이 그래도 충남에서 큰 도시가 아닌가? 현직 프리미엄을 얼마나 받을지가 관건.

 

충남 보령 서천 3선의원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바람을 뚫고 올라오신 분이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원내대표 선거에도 나왔고 (비록 김기현에 떨어졌지만) 3선이니 당내에서 꽤나 입지가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이번에 국민의힘 충남지사 경선에서 가볍게(?) 승리하고 후보가 되었다. 그렇다면 보령 서천군도 보궐선거를 하겠군. (민주당에서는 지난 번 석패?했던 3선 서천군수 출신의 나소열이 나오겠네)

 

김태흠은 친박정치인의 이미지와 막말의 이슈가 좀 있어서 약간 비호감이긴 하나 윤석열 당선인의 바람이 있어서 현재 가상대결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MBN에서 했다. 오늘인가?

여론조사라는게 꼭 맞는 건 아니지만 판세를 생각해 보기엔 그래도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여전히 국민의힘 바람은 부는군. 취임식이 진행되면 더 올라가려나? 차이가 벌어질지 아니면 현역으로서 더 올라갈지 두고볼지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