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여론조사 2024. 3. 22.
계양을 민주 이재명 VS 국힘 원희룡 여론조사
계양을은 정말 여론조사 결과가 참 많다. 해석도 가지가지. 일단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3월 19일~20일 여론조사 오차범위 안에 있다. 원희룡 대단하다. 원희룡에서는 이기면 대박이고 져도 본전인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되겠지. 지역연고가 전혀 없는 곳에서 저 정도로 선전하고 있는 건 (지역연고 없는 건 이재명도 마찬가지지)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이재명은 전국 선거때문에 정신이 없기도 하지. 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앞선 결과가 나온다. 이건 KBC광주방송과 UPI뉴스에서 의뢰하고 리서치뷰에서 조사한 3월 16일~17일 여론조사. 워낙 관심있는 명룡대전이다 보니 여론조사도 장난아니고, 그걸 또 정리해 놓은 것도 있다. 가장 접근 했을 때는 3%였고, 가장 벌어질 때에는 1..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17.
랭킹뉴스 - 영암 일가족 사건, 단식 이재명, 설악산 경고판, 문정부 통계, 의사 남친 여자친구
이제 좀 바꿔보련다. 조회수대로만 하려니 어제 자 예능 소감문이 가장 많아서 그런 건 좀 빼 볼까 한다. 그랬더니 역시나 정치가 다시 대두되는 구만. 굳이 정치색을 드러내면서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좀 자제해야지. 1. 영암 일가족 사건 영암에서 5명이 죽었다. 김씨, 아내, 그리고 20대 아들 3명. 일가족 모두가 숨졌는데 보통 가족이 모두 죽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 애도를 했지만, 김씨가 다른 마을에 사는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묘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이제 밝히긴 어렵겠지만 김씨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토로하고 극단 선택 암시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혹시나 김씨가 나머지니 4명을 모두 죽이고 음독 자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4..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16.
랭킹 뉴스 - SES 바다와 슈, 하트시그널4 유지원 이주미, 차승원 형따라 마야로, 민간인 DMZ 침범, 이재명 단식
어제는 피곤해서 하루 쉬었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또 무슨 일이? 1. 도박파문 슈와 그녀의 친구 바다 이야기 맨날 유튜브가 기사거리가 된다고 이야기를 했더니만 이젠 인스타 라이브가 기사거리다. 진짜 언론사마다 스타들 SNS에 뻗대기 하는 건가? 아무튼 이번엔 바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ada0228/ 리이브로 슈에게 공개 편지(?)를 쓴 셈이다. 슈는 상습 도박 혐의를 받아서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최근에는 BJ로 복귀했는데, 평은 딱히 좋지 않다. 하지만 뭐 그녀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더 이상이 이야기하지는 않으련다. 순간의 선택이 이렇게 오래간다는 것.. 젊은 사람들 잘 알았으면. 꼰대가 괜한 잔소리를 한다. 2. 하트시그널4, 유지원 이주미 커플샷 어제자 방영된..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9.
랭킹뉴스 - 김히어라 학폭, 투개월 도대윤 정신병원, 고연전 한성주, 이재명, 로맨스 스캠
1. 김히어라의 추락 디스패치는 다 생각이 있었군. 김히어라의 따끈따끈한 녹취록을 올리면서 김히어라의 완패가 된 모양새이다. 자숙할 기회도 놓쳐버리고, 그냥 묻기만 하려 했으니. 미담도 있었는데 그것도 언론플레이였을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추려고만 했다니. 당분간 조용히 짜져 계시길 2. 투개월 도대윤 근황올림픽 슈퍼스타K에 나왔었지 둘이서 팀을 결성한지 2개월이라 투개월이었던 것 같다. 기타치는 도대윤과 보컬 김예림의 조합으로 3위 했던 것 같은데 이후 활동을 하는 듯 하다 김예림 혼자만 남았었다. 아무래도 보컬이 더 인기라 김예림만 남고 도대윤은 버려진건가 했는데 조울증 때문이었다고 한다. 자세히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김예림은 많이 힘들었겠네. 아무튼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는 그를 응원한다. 뭐..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5.
랭킹뉴스 - 고교생 폭행, 설훈발 탄핵, 이은해 8억, 이재명 단식, 양꼬치 중국인 살인사건
주절 주절 쓰기에는 오늘의 랭킹 뉴스 만한 게 없지. 1. 자리 안 바꿨다고 교사를 때린다고? 때린 놈은 고2, 맞은 사람은 여교사. 이유는 차치하고 (미친 놈이 때리는 데 뭔 이유가 필요할까?) 그걸 막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까? 나는 5분간 맞았다는데에 주목하고 싶다. 5분이면 누군가 나서도 충분히 나설 수 있는 시간이었을텐데. 결국 아무도 책임지기 싫다는 거지. 하긴 서로 때리게 되면 쌍방폭행으로 학교폭력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까? 그 녀석이 너무 포악해서? 뭐 때린 놈이 가장 문제인거지 그걸 본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책임을 묻는 건 옳지 않다만서도... 2. 탄핵만 나오면 다들 알러지 탄핵이란 말은 일종의 금기어. 뭐 내가 하는 탄핵은 당연한 거고, 남이 하는 탄핵은 언급조차 망신..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3. 12.
이재명이 아니면 안되는가? 개딸이 태극기가 되지는 않았으면
원래 시조는 이 분이시지. 개딸이라는 명칭이 처음 쓰이는데 대단한 지분이 있다. 원래 성질머리가 대단한 딸을 뜻하는 걸로 씌였다. 정은지가 최초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개같은 딸의 줄임말에서, 요즘은 다르게 씌이나 보다. 실은 지난 대선에 바로 이 현상으로 인해.. 결국 민주당은 졌고, 국민의힘은 이겼다. 그리고 이대남이라고 불리우는 세력에 대항한 개혁의 딸들이라는 세력이 나왔다. 뭐 이대녀라고 하겠지만.. 이대남만큼의 파급력은 없었고, 좋게 말하면 노사모, 나쁘게 말하면 박사모 수준인 듯 하다. 조금은 안타깝다. 노사모랑 박사모를 비교하다니. 아무리 진영의 논리라고 하지만 무조건 적인 반대.. 가 필요할까? 참 해답없는 정치권과 팬심들. 이게 심해지면 결국 태극기 부대로 가는 게 아닌가? 아무튼..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2. 19.
이재명의 선택이 궁금하긴 하다
차라리 순교자가 되라 그냥 내 생각이다. 나는 뭐 민주당 당원도 아니니 제명하라고 15000명이나 동의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민주당이 살려면, 이재명이 살려면 그는 순교자가 되어야 한다. 어찌되었건 검찰 조사를 받았지 않았는가? 그걸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결국 택해야 하는 건 본인이 스스로 들어가는 길이 아니던지. 법정에서 가려야 할 일이 정치적으로 소진되니 모든 이슈가 사라져 버렸다. 이재명에게나 혹은 대한민국에게나 모두 다 안 좋은 상황. 물가가 이렇게나 오르고, 경제가 불안한데 그 모든 건 다 이재명에게 쏠려있으니 부각되질 않는다. 모든 것을 다 안고 가는게 그의 정치적 생명을 길게 해 주는 방법이 아닐까? 절반의 싸움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결국은 상대방을 이기지 못하면 지는 싸움..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16.
이준석의 이재명 벤치 저격, 하지만 맞은 건 김은혜?
이준석이 이재명이 벤치위에 올라간 걸 때렸다. 시민이 앉는 벤치에 어떻게 올라가냐는 건데.. 그 이후에 깨끗이 닦았다는 이재명 측의 반격. 하지만 결국 벤치에 어떻게 올라갔냐는 시비만 남았다. 하지만 김은혜가 벤치에 올라간 사진이 결국 발목을 잡는다. 이제 벤치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게 국룰이 되겠군. 아니면 벤치를 대신할 보조 연단 같은 걸 보좌관들이 들고 다녀야 할 지도 모르겠다. 그런 제품들을 찾아볼까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 게 있더라. 좀 작긴 해도 당신의 키를 조금이라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우유상자 위에서 하는 것 보다는 낮지 않을까? 에휴. 선거하기 힘들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8.
이재명 계양을 출마, 국민의 힘 후보는 윤희숙? 김부선?
정치적인 패착인지 아니면 승부수인지는 결과가 말해줄 뿐이다. 민주당으로서는 경기지사에 이어 인천시장까지 잡아먹으면 가장 좋은거고.. 국민의힘으로서는 보궐선거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인천시장과 경기지사를 잡으면 최상이고. 계양을은 이재명 VS 윤석열 했을 때에도 이재명이 압승이었던 지역이라 안전한 선택을 했다고 본다. 딱히 질 이유를 못 찾겠다. 그러니 여기서 국민의힘은 이재명을 이기진 못해도 장렬하게 싸울 사람을 찾는 거다. 이슈를 만들고 대척점에서 분위기를 끌어갈 사람. 이 사람은 국회의원으로 써 먹어야 하는 사람일텐데 계양을에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 예전에 손수조가 문재인의 자객공천으로 내려가지 않았는가? 결국 그 손수조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당선되지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거다. 윤희숙이라..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6.
안철수의 분당갑 출마와 이재명의 계양을 출마 예정
https://news.v.daum.net/v/20220506054028760 尹인수위 오늘 해단식..안철수, 분당갑 출마선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6일 해단식을 진행한다. 지난 3월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뒤 49일 만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news.v.daum.net 이준석은 계속 안 할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하려나 보다. 뭐 그가 분당갑에서 출마를 하든 어디서 출마를 하든.. 상관은 없다만 분당갑이라는 곳이 원래 국민의힘이 유력하던 곳 아니었는가? 김병관이 20대때 열세를 극복한거지.. 원래 판은 국민의힘 지역 맞다. 21대에 김은혜에게 내준 이유이기도 하고 (아, 물론 김은혜의 전략도 좋았다) 송영길의 빈자리..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3. 31.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안민석, 김동연, 조정식, 염태영
김동연씨가 후보로 출마한다고 해서 한 번 정리해 봤다. 안민석, 조정식은 국회의원이고, 김동연이야 부총리 출신, 염태영은 전 수원시장. 수원시의 인구로 보고 전직 시장이었기에 아무래도 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만. 김동연의 인물론도 만만치 않을 듯 하다. 무엇보다 아주대 총장이었을 때 (여기도 수원이네) 평이 무척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민석의원은 경기도 오산 국회의원. 친명이라 불리기도 하고, 예전 최순실 저격수 이미지가 있어 약간의 전투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게 득이 될 지 실이 될 지는.. 이 분도 경기도 시흥 국회의원. 친명이다. 본인이 경기도지사 나오고, 이재명이 시흥에 출마하라고 권해서 이슈가 되었지. 뭐 본인이 나오는 건 자유, 남이 나오는 건 남의 자유. 뭐라말라 이야기할 게재는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3. 9.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 분석 (7시 30분 현재) 지역별, 세대별, 개표 방법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석열 48.4% 이재명 47.8% 출구조사라 할 지라도 이 정도면 섣불리 예측하기가 어렵겠다. 국민의힘이 호남지방에서 30% 지지율 얻겠다고 했지만 13%대인 듯 하다. 민주당이 경남 부산에서 40%를 얻겠다고 했는데 아주 애매한 38~9% 정도 얻는 걸로 나온다. 물론 대구경북은 이재명이 24% 정도 되더라. 서울은 윤석열, 경기는 이재명. 20대 이하의 표심이 헉 이재명이 더 많다. 응? 의외네. 하긴 이대남만 있는게 아니라 이대녀도 있으니.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갈렸더라. 이것도 남여 대결인가? 30대는 윤석열이 더 많다. 여기도 남자는 윤석열 여자는 이재명이네. 40대는 이재명이 압도적이군. 50대는 유권자가 많다. 이재명이 훨씬 많군. 여긴 오히려 남자들이 더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2. 4.
첫 4자 대선 토론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제 점수는요
이재명, 역시 말 잘 한다. 잘 빠져나가고. 곤란한 질문도 많았을텐데 요리조리 피하는 건 대단하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고 말솜씨가 유려하니 그런 인상을 주었다는 거다. 윤석열, 여전히 불안하다. 자당 대표인 이준석이 1등으로 꼽았다는데 팔이 안으로 굽어야지. 어쩌겠냐? 도리도리는 여전하고 강압적인 자세는 여전히 불안하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는 느낌이 딱 꼰대스럽다. 무언가 겸손하지 못한 태도는 어쩔 수 없는 건가? 이마라도 좀 가렸으면. 머리를 너무 띄운 거 아냐? 심상정, 방어는 버리고 공격하는 입장이었으니 꽤나 편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예리한 창들이 몇 번 나왔다. 그래도 이정희 만큼은 아니지. 뭐 그게 박근혜 당선의 트리거가 되었다는 평도 있지만. 어쨌든 정의당의 존재감은 (아무리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1. 11.
11.11 윤석열 이재명 여론조사 / 강성범 윤석열 호통 / 엔씨소프트 큰손 / 이재명 설화 / 코로나 확산세
1. 윤석열의 상승세가 무섭다. 뭐, 이대로 가면 윤석열 대통령이구만. 이 놈이나 저 놈이나. 정말 뽑을 놈 없네. 그래도 정치는 생물이라고 하니 지켜봐야겠지? 2. 수다맨 강성범이 여당 유튜버로 변신한거야 잘 아는 사실이고. 디지털타임즈는 문화일보의 경제매체라고 하지? 그런데 경제보다는 주로 인터넷발 기사들이 많아 보인다. 이슈가 될만한 기사를 가지고 장사를 잘 하는 곳. 여당이던 야당이던 클릭수 높을 만한 곳을 중점적으로 파는 신문사. 별로 신뢰는 가지 않는데 사람들은 참 많이 보네. 강성범이 개인적으로 한 말들을 왜 저렇게 실어주는 지 참 이해가 안된다. 그냥 유튜브 링크 하나 걸어주면 되는데... 그러긴 싫겠지. 3. 엔씨소프트 주가는 오늘 하루 미쳤다 시총 17조짜리가 상한가라니. 예전에 LG전..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1. 10.
11.10 보이스피싱 / 요소수보다 더 큰 항공유 / 수리 노동자의 삶이란 / 백현동 실체는 뭔데? / 이재명의 조건부 특검
1. 보이스피싱도 진화한다. 뭐 속여먹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지. 더 정교하게 속여먹을테고, 그걸 열심히 막아야 한다. 대책은?? 함부로 설치하지 말고 함부로 믿지 말자. 내 참. 이럼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는가? 2. 요소수 구해오라고 지랄할땐 언제고 이제는 구했더니 항공유 많이 쓴다고 지랄이다. 처음부터 군수송기 너무하다 생각했지만 그만큼 국가 위기 비상사태를 만든건 기레기들이 아니었는지. 기껏 액션을 취했더니 이제 비용을 따지면, 결국 물에 빠진 놈 보따리 생각하는 거 아닌가? 3. 수리를 해 주는 사람도 결국은 고용된 사람. AS가 필요한 건 결국 소비자. 고용된 사람이 제대로 수리를 못 해주면 분명 그 회사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게 당연한데..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끌어내려니 닥달할 수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1. 7.
11.07 요소수 매점매석 / 고철의 반란 / 깐부 홍준표? 그건 니 생각이고 / 성남도개공 설립에 총대맨 전 성남부시장 / 이재명의 집은 공공재
다음 뉴스의 오늘자 많이 본 뉴스다. 1. 요소수 매점매석에 대해 처벌한다는, 마치 마스크 매점매석때의 상황과 비슷하게 가는 듯 하다. 사용하는 사람이 명확하므로, 대처하기도 어렵지 않을 듯. 물량만 많이 수입하면 된다. 호주에서 수입해 온다는데 비싸게 사 가지고 와도 물량이 풀리면 다행이겠지. 월요일 kctc 못 오르겠군. 이런. 2. 고철이 품귀라는 데. 그럼 simpac이 좋아지는 건가? eg가 좋아지는 건가? 꽤 오래 가지고 있다가 던졌는데. 젠장. 3. 홍준표는 대선캠프에 안 들어간단다. 하긴 김종인이 오면 홍준표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일테고. 김종인은 본인으로 모든 권력을 집중하려 할테고. 이미 협의가 된 듯 한데.. 국민의힘은 올드보이의 귀환이 될 듯 하다. 김종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대통령..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0. 18.
진중권 원희룡의 이재명 압송 라방, 언론이란 받아쓰기인가?
진중권이 원희룡과 라방을 하던지 말던지. 그리고 무슨 말을 떠들던지 말던지. 하지만 그 말을 그대로 옮겨적는 따옴표 언론들은 그게 누군가는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대표적인 진중권, 서민, 김근식, 그리고 조은산. 뭐 한 때는 조국, 유시민, 추미애 말만 옮겨 적은 것과 비슷한 거겠지? 누구든 많이 보면 된다. 뻔한 명제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런 글을 보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진중권은 그냥 논객일 뿐인데 마치 이런 식의 글은 사건을 판단하는 판단자로 읽히기 때문이다. 물론, 마음에 드는 사람은 명쾌한 해결사일테고, 반대쪽인 사람들은 주둥이만 터는 사람이겠지. 내가 이런 마음이 드는 건 아무래도 반대쪽의 사람이라서 그런 듯. 아무튼, 뭐 할 말은 없다. 예전 진보라는 사람들이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0. 13.
이낙연의 아름다운 승복... 은 개뿔
초치면 안되는 거겠지만. 어찌되었던 손을 맞잡았으니 이제 민주당 내에서의 잡음은 일단 멈추지 않을까? 그치만 멈춘다고 멈춰지는 것도 아니고. 그게 이낙연 발인지 아니면 국민의힘이 이낙연이라고 우기고 들어와서 분탕치는 거던지 아무튼 계속 시끄러울 태세다. 게다가 대장동 이야기만 나오면 이때다 싶어서 후보교체를 또 떠들겠지. 뭐, 떠드는 것은 자유. 그래서 바뀔 후보라면 바뀌는 것도 순리. 어쨌든 이낙연은 최선은 선택을 했다. 그가 여기서 살아남는 방법은 여전한 "젠틀맨"의 이미지를 가져가는 편이 낫다. 그래야 후일을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자 이제 국민의힘으로 가 볼까?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0. 12.
이재명 사퇴 연기, 국감 뒤로. 버리면 버린다고, 버티면 버틴다고. 어차피 난리칠 사람들.
뭐, 사퇴를 해야 마음에 들테니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인거다.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비난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재명은 누굴 바라봐야 할까? 결국 자신이 해명해야 할 대상은 국민의힘이 아닌 중도층 또는 민주당내 반대세력인거다. 그런 입장에서 보자면 국감에서 자신의 스탠스를 보여줘서 오히려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물론 그 반대의 위기도 있다는 건 함정이다.) 뭐 어쨌든 대장동은 털고 가거나 묶여서 가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어찌되었던 빨리 결론이 나오는 편이 민주당으로서는 행복한 일. 문제가 된다면 이재명에서 이낙연으로 갈아탈 수 있을 듯 하고. 아니라면 그냥 가는 거고. 그나저나 갈아타서 만약 당선된다면 정말 재미있겠다. 해외토픽에라도 나올 경..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0. 10.
이재명 민주당 대선주자로 선출, 절묘한 3차선거인단의 결과
어쨌든 민주당의 후폭풍은 상당하겠다. 차라리 결선투표 가는 게 더 좋겠다 싶겠지만, 뭐 저 결과를 뒤집는 것도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듯 하다. 벌써부터 사사오입 시즌2이다. 곧 구속될 수도 있다는 식의 말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지자들이 보기엔 환장할 노릇. 확실하게 이긴 것도 아니고 겨우 0.29 이겨놓고, 무효표때문에 결선을 못간다는 게 무척 억울할 듯도 하다. 더군다가 요즘 이재명은 지는 별 아닌가? 그래서 더 저항하는 거겠지? 팩트는 당원선거에서는 이재명이 늘 과반을 넘겼다. 전남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대장동 이슈가 나왔는데도 늘 당원선거는 절반이 넘었다. 물론 그게 대장동 이슈가 있기 전 결과도 있다지만, 서울 경기는 그 후 아닌가?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이낙연에게 유리해 지려나? 뭐 그 가정도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0. 6.
이낙연의 최종공격 "대장동은 이재명 게이트"
이번 주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이 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과반수가 되야지 끝나는 거지, 49.9999999%가 되면 최종본선까지 가게 된다. 거기에 이낙연이 승부수를 던졌다. 아주 애매한 구석이 없지 않다. 이재명 게이트니 뭐니 이야기를 하지만 실체는 여전히 오리무중.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든 이걸 이재명과 엮을려고 동분서주 중이다. 이로써 국민의힘 후보자 토론회가 가리는 효과도 있을테고, 후보자끼리 흠집내기 보다 화력을 이재명에게 집중하라는 가이드가 될 수도 있을테고, 뭐 어찌되었건 국민의 힘에는 크나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오히려 검찰수사가 천천히 되서 대선때까지 유지되길 바랄지도. 이낙연이 국민의힘 주장에 섰다. 하긴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수는 없지. 과거 박근혜, 이명박의 대선후..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21.
대장동 개발의혹, 화천대유, 이재명? 곽상도?
요즘 대장동 개발의혹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덕분에 윤석열 고발사주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역시나 조선일보는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참 지저분하다. 뭐 하나 제대로된 문제제기가 아니다. "만약 특혜를 받았다면 사퇴해야 한다" "1원 받았다면 사퇴한다" "그럼 박근혜는 1원 받아서 했냐?" "이재명 아들 계열사 취직했다. 사퇴해라" "곽상도 아들은 거기 근무했는데?" 의혹은 그냥 의혹만 남는다. 진실은 없이 그냥 말들만 무성하다. 밝혀진 사실은 무엇이 있긴 하나? 그냥 의혹만 제기할 뿐 그걸 해명해야 하는 건 반대편에 선 자들이다. 해명? 그걸 믿겠냐? 또 다시 의혹을 제기하면 그 뿐 아닌가? 부동산을 개발하면서 개발사가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뭐 자본금 얼..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5.
이재명을 뽑느니 차라리 윤석열을 뽑겠다고?
뭐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건 이 나라의 자유니까.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건 결국 그렇게나 싫다는 의사표현일테니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다만. 제목은 참 지저분하게 뽑았네. 기자가 얼마나 여권 지지 성향 커뮤니티를 둘러봤는지 몰라도, 뭐 경선때에는 다 그러는 거지. 그래서 이번에는 이낙연을 뽑아야 된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재명 안티도 상당하다 느껴진다. 뭐,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스타일이 좀 비슷한 면이 없지 않지. 그렇게 따지면 홍준표도 약간 이 쪽이 아닐까? (뭐 전적으로 내 감이다. 반대인 사람들은 이낙연, 유승민, 원희룡 정도가 있어 보이고) 이재명은 민주당에서도 약간 세외 세력처럼 느껴진다. 지지율도 상당한데 아직도 서자 느낌이 든다. 그런데 차라리 그런 면이 민주당에게는 오히려 플러스가..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8. 16.
황교익과 김미화의 내정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김영환이 탄식했다지. (이 사람 인상이나 하는 일이 무척 좋아보였는데. 요즘 삐딱선을 너무 타네.. 자기를 돋보이려고 그러는 거겠지?) 이재명의 욕설에 대해 한 마디도 안했기 때문에 내정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건 니생각인거지. 각자의 생각을 본인의 뜻대로 난도질 할 필요가 있을까? 김영환이야 예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서부터 사사건건 부딪혔으니, 이재명이 싫은 건 이해하겠다. 그래서 그 사람은 대통령이 못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하겠다. 하지만 그건 그의 생각인거고. 아무튼, 나를 비난하는 사람을 직속기관의 기관장으로 뽑아야 하는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한다. 그걸 협치라고는 하지만, 그 협치가 완성되려면, 기본적으로 생각이 같은 줄기여야 한다. 단순히 서로 욕을 하더라도 하나의 목표가 맞으면 된다..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8. 13.
44억자리 업무용 스포츠카를 규제해야 할 법이 필요하다
뭐 업무용으로 무얼 타던지는 각자 법인들의 마음이겠지만, 상식적으로 44억짜리 스포츠카를 다니면서 업무를 할 필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해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비용처리를 하면 나중에 법인세인가 그거 낼때 혜택을 본다고 하지? 그래서 저렇게 써도 이익이라는 생각이 강한가 보다. 장사꾼들이 손해보고는 저런 짓을 안할테니 말이다. 이재명을 좋아한다 안 한다의.. 의미보다 이 사람은 참 이런 쪽의 문제를 잘 제기한다. 정책의 방향이랄까? 주변에 아주 뛰어난 브레인이 있는건가? 수술실 CCTV도 그렇고, 계곡 정비도 그렇고. (이건 남양주 시장이 먼저 했다고 하더라. 그래 시작은 니가 더 잘했다. 벤치 마킹이야 누구든 할 수 있으니 너무 싸우지들은 말았으면) 기본대출이란 헛소리만 안 하면 참 좋겠는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7. 6.
나훈아의 바지와 이재명의 바지
테스형. 죄송합니다. 예전 사진이 이렇게 무서워요. 쩝. 야쿠자에 의해 거세당했다는 황당한 소문을 밝히기 위해 올라간 단상. 바지를 벗어야 믿겠냐고 했는데, 그 이후에 사람들은 나훈아의 그 소문에 대해 더 이상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여전히 믿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봐, 끝까지 바지는 안 벗었잖아"라고 할 지도 모르겠다. 만약 벗었으면 그건 공연음란죄다 이녀석들아. 뭐 있더라도 나중에 이식수술했네 모네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 수술 자국이 없음을 보여주면, 그런 자국없이 잘 하는 병원을 수배해서 요즘엔 기술이 좋던데를 외칠 수 있다. 믿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겐 모든 것이 음모다! 그런데 왜 도대체 사람들은 그게 궁금한 거지? 나훈아의 노래를 듣고 즐거우면 되는거지. 이재명도 어제 한 마디했다. 김부선에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 16.
나경원의 1번과 이재명의 11번
예전에 이재명이 성남시장할 때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었다. 당시 추자연과 우효광도 나왔었고. 최근 나경원이 아내의 맛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우상호도 나오고 박영선도 나올거란다. 그러고 보면, 예능에 출연한 정치인들이 이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다. 안철수도 무릎팍에 나왔었지. 정치하기 이전이었나? 박원순도 본 것 같다. 홍준표도 본 것 같은데 아닐수도 있다. 예능 같은 뉴스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오시니, 착각할 수도 있지. 아무튼, 최근 이런 말을 했더라. 이재명 지사는 11번을 나왔는데, 내가 1번 나온 거 가지고 너무 뭐라한다고. 음. 그 당시에도 국민의 힘의 전신이었던 그 당 (이름이 자주 바뀌어서 뭔지 모르겠다.) 에서 그러한 것을 가지고 비난을 안 했을까? 분명 했다. 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