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김히어라의 추락

 

 

디스패치는 다 생각이 있었군.

김히어라의 따끈따끈한 녹취록을 올리면서

김히어라의 완패가 된 모양새이다.

 

자숙할 기회도 놓쳐버리고, 그냥 묻기만 하려 했으니.

미담도 있었는데 그것도 언론플레이였을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추려고만 했다니.

 

당분간 조용히 짜져 계시길

 

 

2. 투개월 도대윤 근황올림픽

 

투개월. 김예림과 도대윤이다. 슈퍼스타K

 

슈퍼스타K에 나왔었지

둘이서 팀을 결성한지 2개월이라 투개월이었던 것 같다.

기타치는 도대윤과 보컬 김예림의 조합으로 3위 했던 것 같은데

 

이후 활동을 하는 듯 하다 김예림 혼자만 남았었다.

아무래도 보컬이 더 인기라 김예림만 남고 도대윤은 버려진건가 했는데

조울증 때문이었다고 한다.

자세히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김예림은 많이 힘들었겠네.

 

아무튼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는 그를 응원한다.

뭐 나쁜 짓만 하지 않는다면야 뭐.

 

 

3. 한성주 아나운서

 

 

졸업생 응원단 자격으로 나왔다는데 여전한 미모네.

미스코리아였고 고려대라는 학벌,

또 시원시원한 미모로 인해 많은 화제와 의혹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게 학력의혹과 첫번째 결혼 그리고 크리스토퍼 수이다.

실은 마지막의 파괴력 때문에 앞의 두 개는 무시해도 될 듯.

 

크리스토퍼 수(한때 남자친구)는 재판까지 갔으니 결과가 확실하다.

 

한성주가 결혼할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선물을 사 주었다고 하는데

둘은 연인사이가 맞으니 선물줘도 된다가 법원 판단.

단 그 때 한성주가 받은 선물이 3억 4천만원. (1년 동안)

 

그리고 한성주가 크리스토퍼 수를 감금하고 폭행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고 판결.

 

그런데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를 협박할 용도로 비디오를 유출했고,

또 다시 A양 비디오로 세간에 퍼지기 시작했다.

오현경도 그렇고 백지영도 그렇고 이 사람까지.

 

뭐 국내에는 없는 듯 한데 해외에서는 돌아다니는 듯 하더라.

잊혀질 권리따위란.. 없는 모양.

 

참 기구한 운명이긴 하나 사는 곳은 한남동이라는데?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닌..

 

 

4. 이재명 소환

 

 

 

단식 10일차라는데 과연 700개의 질문에 답을 할까?

그냥 질문하고 싶은 사람은 질문하고, 답 안하고 싶은 사람은 그냥 답 안하고.

절차를 위한 절차인가?

법도 참 피곤하네.

 

 

5. 로맨스 스캠

 

뭐 연애를 미끼로 돈을 빼간다는 말이다.

 

 

누가 속을까 싶지만 속는 사람이 있으니 결국 성업하는 거다.

막상 내가 당하면 로맨스가 되어 버리니.

 

함부로 돈달라고 하지 말라. 

그냥 차단해 버릴테니.

 

 

투덜리 놀이터

#시사 #경제 #문화 #넷플릭스 #사는이야기 #옛날뉴스 #꼰대 꼬우면 지나치던가 비난은 무시 비판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