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교사 악성학부모
사적복수의 끝을 보는 듯.
일단 그들의 행태는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게 아이들까지 공개해야 하고 천벌을 받아야 하고..
사적복수가 영화에서나 드라마에 나올 때에는 통쾌하겠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판단의 주체가 개인적이라고 했을 때 그걸 과연 어느 정도까지 용인할 것인지.
사법체계나 시스템이 불만이더라도 믿어야 하는게 아닐까?
촉법소년을 들먹이는 것도 내 참.. 아무리 봐도 10살짜리는 아닌데 말이다.
의도는 알겠으니 그만 하시길.
남의 일이라고 속 시원하다고만 하시지 마시고 말리시길.
그 친구를 위해서..
[꼰대질/꼰대가라사대] - 세이브더칠드런 이 문제가 아니라 민간에 판단을 맡기는 제도가 문제
2. 한혜진이 김대호에 버럭했다 (어제자 예능 이야기일뿐)
이런 글이 늘 랭킹에 들어간단 말이지.
3. 김히어라을 향한 디스패치의 반격
중립기어 넣기로 했다.
이 지저분한 싸움의 끝은 어디인지.
매체의 신뢰도와 소속사의 밥그릇과의 싸움이라고 본다.
일단, 그들끼리 화해를 하면 좋으련만 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고
이러다보니 가운데서 디스패치와 소속사와의 싸움만 진행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오늘 제보자 A와 B의 진술의 신뢰성을 흔들고 있는데,
맨 처음 이야기한게 진실이고 나중에 바꾼 건 진실이 아니다 식인데..
그것도 실은 진술에 의한 거니 결국 진실은 저 너머에..
이럴거면 진작 수사를 의뢰하는게 맞지 않는가?
4. 와썹의 양성애자 공개
누군지 모른다.
왜 이런걸 공개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걸 굳이 이렇게 기사화 해주는지도 모르겠다.
클릭하고 싶지 않은데 왜 클릭이 될까?
궁금해서? 그게 돈이니 낚시질을 하지.
5. 60대 용인 교사의 죽음
요즘 교권 이슈들이 많아진다.
이 분은 체육 선생님이고 수업 시간에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벌어진 사건 때문에
고소당하고 결국 그걸로 괴로워하시다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다고 한다.
원인이 뭐냐고 밝혀나가는 과정인 듯 싶은데
결국 고소인과의 협의과정인 걸로 추측되어 지는 것 같다.
죽은 자가 무슨 말이 있겠냐만
원망과 분노를 쏟아내는 게 과연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다.
화가 나서 누군가에게 해꼬지 하고
일시적으로 화가나서 그랬다 미안하다 그러는 게 다는 아니지 않는가?
좀 더 상식적인 세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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