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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란한 세상이다. 조회수로 검색하면 확실히 연예계 뉴스나 가쉽성 기사들이 많다.

한마디로 휘발성이 강한 글들이 조회수가 높다. 대신 댓글수로 하면 정치.. 

이제 정치는 좀 줄여볼까 해서 조회수로 검색하고는 있다만..

 

 

1. 16기 상철이 정치 유튜버

 

유튜브를 했는데 좀 찐하게 했나 보다.

성향은 친중, 반미, 국까 라고 한다만.. 그건 그걸 본 사람이 한 말이고 난 안봐서 모르겠다.

상철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유명한가? 난 나는 솔로를 보지 않는다.

뭐 돌싱인 사람들끼리 만나서 짝을 이루는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아무튼 뭐 대단한 과거라도 있는 듯이 이야기하는데 그래봤자 일반인이다.

유튜버라는 사람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뭐 수십만의 구독자가 있었다면야 모르겠지만.

 

관심없으면 그냥 안보면 된다. 굳이 뒤지지 마시고.

 

 

2. 서이초 연필사건 학부모가 누리꾼들 명예훼손으로 고소

 

실은 대전 그 학부모가 고소했을 거라 생각하고 클릭했으나 의외로 서이초였다.

피해자라고 불리운 사람들이 특정되었다면 결국 그 경찰분들이 아닐지. (아니면 말고)

 

연필 사건의 당사자는 있는가 보다.

경찰이 수사했을 때에는 특별히 특이점은 보이지 않았고

여전히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작년의 문제까지 들여다 보고 있는데..

작년 문제 가지고 올해 돌아가셨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는가?

 

정말 이러다 애먼 사람 잡는게 아닐지 모르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3. 디스패치의 현란한 공격, 김히어라 항복해라!

 

이게 정의대 비정의인지

진실대 거짓인지 모르겠다.

 

난 여전히 중립기어. 

잘못을 했지만 그게 이렇게 까지 해야 할 일인가에 대한 생각들이 서로 다른 것 같다.

그냥 이런 일에는 말을 아껴야 한다.

 

디스패치도 슬슬 지겨워진다. 

고소할 게 아니라면 언플이 아닌 둘 사이에서 풀어야 하는 일이 아니던가?

 

 

 

 

4. 대전 사망 교사의 아동학대 혐의 

 

오늘 고소당한 이유가 나왔다고 한다.

 

시험시간에 뒤를 돌아본 학생에게 0점이라고 이야기해서 아동복지법 위반

색종이 갖고 놀았다는 이유로 혼내서 아동복지법 위반

다른 학생의 책에 우유를 쏟은 학생에게 혼내서 아동복지법 위반

뺨을 때린 학생을 교장실로 데려가 지도받게 해서 아동복지법 위반

 

그게 다 아동학대라는 거지?

그런데 10개월간 수사기관 조사 끝에 무혐의

심지어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 (학생이 피해자고 교사가 가해자?) 되서 신고

 

참 선생님들 어려우시겠다. 혼내서 아이가 기분나쁘면 다 아동학대라니..

이러다 아이들이 기분나쁘다고 부모님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도 있겠네.

아, 그건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해서 안되려나? 내 참.

 

 

5. BTS 정국 사생팬에게 경고?

 

왠지 정국에게 배달 음식보내고 헬스장 찾아오는 팬에게 이야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런 팬들이 있다는 사실과

팬을 대하는 태도는 내 자유이고 선택이다라고 이야기한 건 살짝 결이 달라 보인다.

 

이 친구는 꽤 말을 잘 한다.

아니 BTS 애들은 전체적으로 참 말을 잘 한다.

깊이 생각하고 사유하는 힘이 잇는 듯.

 

아닌 것보다는 훨씬 다행이지.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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