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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연예계 소식이 많다.

그리고 확실히 유튜브는 대세인듯 하다. 개인채널의 영상들이 이제 기사화가 되다니.

 

1. 블랙핑크 제니 장도연 공개 소환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제니의 친한 친구 신현지가 나왔다.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나도 초대해 달라는 SNS가 나왔나본데..

 

하긴 기자들의 취재원 중에 하나가 스타들의 SNS다.

따로 인터뷰 잡지 않아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으니 말이다.

 

아마 언론사에 SNS 전담 기자가 하나씩 있지 않을까?

그런 기사에 왜 이리 많이들 클릭을 했냐고!

 

2. 기장에서 김건희 여사가 가자미 회를 먹었다.

 

그게 다다.

사진 한 장

옆에서 신기해서 쳐다보는 사람들.

 

이게 왜 기사가 되는 거고, 이걸 왜 그리 많이들 보시는지.

 

이걸로 대신한다.

 

 

 

3. 경리 전남친 해바라기 스타일 아니었다

 

그래서 뭐..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나온 이야기들이다.

경리가 나와서 자신의 연애담을 이야기했나 본데.

그게 기사화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들 봤네.

해바라기 연애란 나만 바라보는 연애인데, 

남친이 해바라기 스타일이 아니었다는 걸 보면... 바람둥이?

그런데 이 분들 공개연애 하지 않았나?

 

이래서 흑역사가 만들어지는 거라고.

 

 

4. 홍김동전 우영 혼자 이코노미석

 

이건 KBS 예능 홍김동전 이야기다.

동전을 던져서 운명을 결정하는 홍김동전은 나름 무한도전 필이 나서 좋아한다.

물론 아직 그 정도의 케미는 아니지만...

 

어쨌든 다들 비지니스석을 탔는데 혼자만 이코노미라니.. 

참 운은 없다.

뭐 평소에는 비지니스 타지 않나?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지.

 

 

5. 서현역 최원종에게 유가족이 휴대폰을 던지다. 

 

맞았다. 쌤통.

본인은 힘들다고 징징대지만

본인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힘듦을 그는 알까?

 

 

에이 마지막이 안 좋네.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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