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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5

내로남불, 적반하장 그건 서로 마찬가지일텐데 상대를 비하하는 말들은 늘 정치에서 나타난다.그게 공감을 얻기도 하고, 혹은 질리기도 하지. 어쩌면 문재인 내로남불때문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될 지도 모른다.진짜 내로남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던 국민들에게 먹혔다는 게 중요하다.그리고 그 화살은 지금 현재 대통령에 가 있고.  지지율이 이 모양인데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묵묵히 국민만 보고 간다고 한다.국민의 70%가 넘게 부정적인데 도대체 어느 국민을 보고 가는 건가?결국 변하고 싶지 않는 누군가의 생각이 강하게 들어간 결과가 아닌지. 분명 총선결과가 나오고는 '반성'이라는 게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의를 낸 대부분들은 현재 그대로 있다. (대통령실 참모는 모르겠네)비서실장이 바뀌어서 뭔가 달라지려나 했냐만 정진석은 그보다 더하다.  한 때 .. 2024. 11. 3.
랭킹 뉴스 - 블랙핑크 제니 장도연, 가자미회 김건희 여사, 경리 연애, 홍김동전 우영, 휴대폰 최원종 밤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연예계 소식이 많다. 그리고 확실히 유튜브는 대세인듯 하다. 개인채널의 영상들이 이제 기사화가 되다니. 1. 블랙핑크 제니 장도연 공개 소환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제니의 친한 친구 신현지가 나왔다.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나도 초대해 달라는 SNS가 나왔나본데.. 하긴 기자들의 취재원 중에 하나가 스타들의 SNS다. 따로 인터뷰 잡지 않아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으니 말이다. 아마 언론사에 SNS 전담 기자가 하나씩 있지 않을까? 그런 기사에 왜 이리 많이들 클릭을 했냐고! 2. 기장에서 김건희 여사가 가자미 회를 먹었다. 그게 다다. 사진 한 장 옆에서 신기해서 쳐다보는 사람들. 이게 왜 기사가 되는 거고, 이걸 왜 그리 많이들 보시는지. 이걸로 대신한다. 3. 경리 전.. 2023. 9. 14.
김건희 슬리퍼 어떤 제품일까? 어제 저 사진 하나로 유명세를 타더니 오늘은 슬리퍼 사진 하나가 포털을 달군다. 뉴스라는 속성이 '이슈'를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틀린 건 아니라고 본다. 내가 가진 정치적 편향성때문에 좀 보기가 그렇다는 거지. 뭐 저 정도면 수수하고 좋네. 어디 영부인이 후드티에 청바지에 저런 슬리퍼를 신을까나.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저 슬리퍼는 특이한 브랜드이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미끄럼 방지용 조리 슬리퍼라고 한다. 브랜드가 명확하지 않긴 하지만 셰프들이 주로 사용한다고 하던데 (물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주방에 적격이겠군) 그럼, 주방에서 요리하다 말고 나왔다는 건가? (그러던 말던.) 워크슈즈만드는 회사라고 한다. 그 중에 의료화를 누르면 나오네. 뭐 아닐수도 있다. 저 상표가 자세히 보이진 않았으니. 디시에 누군.. 2022. 4. 5.
MBC 3노조의 김건희 연수에 관한 성명 - 거긴 노조가 2개 있다 헷갈리게도 일단 MBC에는 3개의 노조가 있다. 2개의 노조는 통합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현재는 2곳. 그리고 제3노조는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조직이라고 한다. 노조인데 조합에 가입되지 않은 희한한 형태이지만, 뭐 존중한다. 민주노총, 한국노총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초대 위원장이 김세의라는데.. 가로세로연구소? 음.. 도대체 홈페이지가 없는 희한한 조직. 페이스북이 있는 것 같은데 로그인하라고 뜬다. 아무나 볼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귀찮아서 로그인 안 했다. 이런 조직도 '노조'라는 타이틀을 달고 계속 '성명서'라는 걸 낸다. 그리고 그 '성명서'를 언론은 그대로 베껴서 넣는다. https://news.v.daum.net/v/20211225234452981 MBC 노조 "김건.. 2021. 12. 26.
김건희 동거설. 이게 언론인가? 이게 알고 싶은 권리인가? 솔직히 난 김건희가 누구인지 잘 모른다. 성공한 사업가인줄도 모르겠고, 그녀가 윤석열의 부인이라는 것도 관심없다. 윤석열이 대통령될 수 있다고 (물론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생각하면서도 그녀때문에 못된다는 건 별로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런데 참.. 언론들은 집요하다. 이런 네거티브는 어디가나 널렸지. 예전이 이회창 아들에 대한 이야기, 고 박원순의 아들 이야기, 이재명의 형수, 박근혜와 최태민.. 뭐, 그냥 가십성 타블로이드판에 실릴 만한 이야기이지 결코 정치적으로 소비되어야 할 이야기는 아니다 싶다. 그게 대통령의 정책과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다. 자신의 위력으로 억지로 만들어냈다면 모를까 그냥 가족들의 이야기는 가족으로 묻어두는 게 낫지 않는가? 아. 군 면제가 결국 위력에 관한 거라고? 그럴..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