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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7

(유튜브) 경사지 라이에서 실전골프 스윙 팁 필드 갔다가 열받아서 레슨을 찾아봤다.경사지 라이. 이게 맞다가 아니라.. 이런 내용도 있다 정도로 보심이 좋을 듯. 내가 공부하려고 내가 정리한다. https://youtu.be/nK41b1KYZ3I?si=bMcsKqlJYd5I_zpx  1. 공이 발보다 높을 때 - 공은 왼쪽으로 훅이 난다. 그래서 훅라이라고 한다- 엎어치면 망한다. 차라리 배치기를 한다.- 클럽의 길이를 짧게 잡고 방향을 오른쪽으로 봐라.- 공을 걸어치는게 좋다. 눌러치는 거 안된다. - 스윙 궤도는 인 아웃 2. 공이 발보다 높을 때- 공은 오른쪽으로 슬라이스 난다. 그래서 슬라이스 라이.- 방향은 왼쪽으로 봐야 한다. 클럽 길이를 길게 잡고.- 배치기는 안되고 - 내려치는 스윙- 아웃인 스윙- 오른발은 고정해 놓는게 좋다. 그래.. 2024. 10. 14.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FR 중. 마다솜 4번홀 이글이 인상적이네. 우승하려나? 우승했다! 압도적! 아마도 이번 대회 제일 아쉬운 건 윤이나일 듯.분명 계속 YTY 할 느낌이었는데, 어제 샷을 못 줄이면서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어제는 뭐 전반적으로 다들 힘들어 하는 분위기였고.  챔피언조에서 김수지가 3번홀에서 더블을 하면서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진 느낌. 윤이나, 박현경, 이다연, 박지영이 올라와야 하는데그나마 윤이나가 아주 잘 하고 마다솜이 평소만큼만 해 주길 바래야 하는 상황.그런데 오늘 마다솜이 정말 샷감이 좋단 말이지. 4번홀까지 파,버디,버디,이글.  일단 마다솜을 알아봐야 겠다.  2022년 데뷔, 첫 우승이 작년. 23세에 데뷔했다고 하니 확실히 빠른 건 아니다. 1999년생윤이나, 이예원, 황유민 등이 2003년 생이었지? 김수지는 1996년생. 그리고 불굴의 배소현. 1993년생. .. 2024. 9. 29.
문정민 프로 (2002년생) - 대보 hausD 오픈 생애 첫 우승 결국 우승을 해 버렸다.댓글 창에는 온갖 저주의 말이 가득하던데. 뭐 게임하면서 이걸 보지는 못했겠지만 그런 분위기를 모두 이겼다. 이예원을 응원했는데 뒷심이 역시 좀.. 이동은도 측은한게 있어서 응원했다만 후반부가 영 안 좋았다.이준이도 첫 승할 수 있었는데 아깝네.지한솔 계속 보게 되는 듯 하다만.. 문턱에서 매번 아쉽다. 2주 연속 준우승 문정민은 루키때부터 꽤나 유명했었다.드림투어에서 상금 1위도 했었고. 6월 그 사건 이후 복귀하고 4연속 컷오프. 그러다가 결국 우승을 했다.어찌보면 참 감개무량 할 듯. 주홍글씨는 여전히 따라다닐텐데..  사람들은 윤이나도 함께 이야기한다. 윤이나의 오구 플레이.그건 골프라는 스포츠를 생각했을 때 너무나 치명적인 실책이었고, 솔직히 골퍼들 사이에 약간의 왕따를 .. 2024. 9. 22.
대보 hausD 오픈 (9.20~9.22) 악천후 속에서 대단들 하네 어제 경기는 정말.. 쏟아지는 비때문에 결국 중간에 멈추고 다시 시작하고 결국 내일로 미뤄지고.그나마 오늘은 중부지방에 비가 안와서 진행되나 보다.경기 파주 서원밸리에서 하는 거지? 눈에 익은 사람들이 몇 보이는데, 유현조가 그래도 리더보드 상위권.이동은은 여전히 힘들어 보이냐. 상금랭킹 5위 중에서는 박지영, 이예원, 노승희만 보인다.윤이나 박현경은 불참인가? 황유민은 왜 저렇게 부진한지 좀 안타깝네. 부상 이후 컨디션이 안 좋은가? 박지영은 그래도 상위권. 노승희가 부진하네. 지난 경기 우승 후 다음 경기.. 어려울 거다. 중반 정도 지나고 있는데, 문정민과 지한솔 프로가 공동 선두. 그래봤자 5언더. 4언더에도 세명이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지한솔, 유현조가 좀 유리해 보인다.확실히 누가 같이 .. 2024. 9. 21.
OK 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노승희 (2001년생) 제법 쫄깃쫄깃한 경쟁이었다.5명이서 공동으로 가더니만.. 최후에 노승희가 버디퍼트. 결국 기다렸던 3명은 집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동은은 12언더로 시작해서 너무 아쉽게 마무리 하였다.후반부에 보기가 너무나 컸네. 계속 러프로 빠지고.이글이 유일한 희망인데 마지막 파5홀에서 이글은 쉽지 않지. 2온을 하면 모를까..  결국은 그렇게 망해간 듯. 챔피언 조들이 다 망한 듯. 같이 치면서 시너지를 받지 못했다.계속 우울한 모습이 좀 안쓰럽긴 하네. 얘야 그렇게 배우는 거란다.  오늘의 히어로는 오수민인 듯 하다.  오수민은 2008년생.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번 대회 참가했는데,어제 아마추어 최소타 기록 (9언더) 를 기록하더니 오늘은 홀인원까지.홀인원 하고도 오늘은 2오버라는 건 함정. 하하하. 귀.. 2024. 9. 15.
일반인의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캐리거리 그리고 비거리 목표 골프치는 데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나 비거리.파5 홀에서 비거리 안나오면 우드를 계속 잡아야 하는데 우드의 방향성이 좋지 않은 나로써는 고민이 많이 날 수 밖에결국 5번 아이언으로 끊어치긴 하지만, 롱아이언이 어디 쉽던가? 연습장에서 치는 걸 보면 다들 어쩌면 그리 호쾌하게 스윙을 하는지.부러울 때가 한 두번 있는 게 아니다. 역시 젊다는 건 좋은 거다. 드라이버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는 건 드라이버 채때문일까?뭐 난 싸구려로 풀세트 산거라 그닥 신경은 안 쓴다만,솔직히 드라이버 채를 바꾸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란 헛생각도 한다.장비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올때 마다 고수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란 말을 되새기지.  이 표를 참고하고 목표로 삼으려고 한다.분명한 건 캐리거리인데.. 난 10m 정도 못 미친다.. 2024. 9. 14.
(어쩔꼰대) 허세플레이션 2030을 바라보는 꼰대의 시선과 변명 허세라 함은 내가 가진 것 이상으로 남에게 과시하고 싶을 때 이야기를 한다. 많이 가진 것을 과시하는 건 실세인가? 그건 아닌 듯 싶다. 실세는 남들이 인정해 주는 거지 자기가 과시하는 건 아니니. 남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사는 사람들이 결국 허세인거다. 그리고 그런 허세들이 최근 많아지는 거고. 당연한 것 아닌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가만히 혼자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내가 가진 실력들도 결국 남 앞에서 뽐내고 인정받아야 그게 진정한 실력이 된다. 실력 그 이상으로 자랑하려 했으면 허세겠지만 내 실력 그대로 이야기했다면 그건 허세가 아닐거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면 결국 살이 붙고, 자신감이 자만심이 되고 그게 자존심이 되고. 그게 인간이지. 그리고 최근에 그.. 202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