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연예계 사건사고 2023. 10. 28.
낸시랭 왕진진 결혼과 파혼, 그리고 팝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
1. 낸시랭과 왕진진, 아니 전준주 낸시랭은 76년생. 팝아티스트다. 왼쪽 어깨에 고양이를 메고 다닌다. 그리고 그녀의 독특한 포즈는 한 때 유행이었지. 뭐 핀업걸의 모습인 듯 한데. 왕진진이라는 이름으로 낸시랭의 전 남편이었던 그는 실은 토종 전준주라는 인간이다. 80년생이고 일찌감치 이런 저런 범죄를 (특수강도, 강간.. 뭐 죄질이 좋지 못하네) 지은 사람이기도 하다. 낸시랭과 2년간 사귀었고, 결혼도 했다. 결혼을 발표하면서 디스패치의 사실확인이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언론에서의 검증끝에 결국 파경으로 결말이 났다. 그 와중에 낸시랭의 마상은 뭐 어쩔 수 없지. 그 때 낸시랭도 수많은 언론들의 사실 확인 공격(?)에 장렬히 맞선 경험이 있기도 하다. 트럼프한테 호소하기도 했지? 사랑에 눈에 멀먼 남들 ..
자료보관함/여인들 2023. 4. 3.
함소원 (1976년생) 리즈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 처자도 참 오래 된 분이시다. 한 때는 베이글의 대명사였는데.. 이젠 연하의 남자와 사시고, SNS를 즐기시고, 중국에서도 성공하지 않았나? 뭐 꽤나 주목받는 삶을 사시다가 이제 그것도 지쳤나보다. 하긴 돈 들어올 때는 좋지만, 그 값이라는 게 결국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거니,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이혼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더라. 뭐, 결혼도 뚝딱하더니만 이혼도 쉽게 하려나? 읍소하는 형식의 글을 읽어보니, 진짜 이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너무 괴로워서 심경을 토로했다 이 정도로 진화가 될 듯. 진화랑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 호사가들의 말들이 많은가 모양인데. 글쎄다. 진화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지도. 난 진화가 어떤 녀석(?)인지 모르기에 별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1. 8.
11.08 의료보험체계 변경 / 이혼과 불륜 / 공수처 / 축하난 / 홍준표의 노무현 소환?
1. 유명인들이 아프면 저렇게 관심을 받는군. 요즘 취재하기 참 쉬워졌다. 쯧. 그나저나 암치료비에 대한 고민은 필요해 보인다. 어디까지, 언제까지, 얼마나 지원을 해 줘야 하는건가.. 의료보험비 오른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을 데려다 이런 문제에 답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중앙일보는 이런 쪽은 굉장히 보수적인걸로 알고 있는데.. 의료보험 문제가 아니라 가십성 기사니까 괜찮은 건가? 하긴 온라인 팀에서는 뭐든지 기사거리가 되면 제목을 달테니. 키트루다라는 면역항암제가 만능도 아니고. 그게 월 1억원이라는데.. 내참. 당신이 내지 않으면 결국 의료보험에서 내는건데. 어렵군. 2. 이혼 소송중에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에 나타나선 때리고 (폭력) 영상찍고 (성폭력) 그랬다는데.. 그 정도면 같이 살 수..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10. 10.
이다영, 국민밉상이라지만 너무 심하군
이다영이 결혼한 건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닌지. 뭐 왜 그리 빨리 했는지, 남편이 누군지는 알바 아니고. SNS에 짧게 언급했던 것도 같은데.. 그런데 요즘 일부 언론들을 보면 "이다영이 유부녀?"라는 식으로 쓴다. 뭐지? 유부녀가 아니라고 했다는 건가? 유부녀가 아닌 것처럼 보였다는 건가? 뭐 전자라면 그런 증거들을 내놔야 하는데.. 내가 보기엔 후자에 가깝다. 그냥 일반인들이 그리 느꼈다는 거지. 뭐, 결혼 했는지 안 했는지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아무튼 TV조선에서 남편의 주장이 나왔다고 한다. 팩트만 보자면, 이혼하고 싶은데 안 해준다. 뭐 이런거 아닌지. 이혼의 조건이 필요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건 이혼소송으로 정리하면 될 일이 아닌지. 멱살잡고 결혼하지는 않았을텐데 서로가 동의한 결혼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