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여론조사 2023. 11. 20.
22대총선 - 서울 종로구 여론조사 (11.8~9) 여론조사꽃 자체조사
이번엔 종로다. 기사로는 여기를 참고.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888 [여론조사꽃] 총선 종로 가상대결 한동훈 곽상언 접전, 중구·성동갑 민주 우세[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종로 선거구 내년 총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여당과 야당이 후보에 따라 접전을 펼칠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 중구·성동구 갑 가상대결에서..www.businesspost.co.kr 성동구 갑도 같이 나오기는 했다. 1. 정당지지도 민주당이 생각보다 많네. 음. 종로구는 다들 알다시피 거물들이 나온다. 이명박도 나오고 노무현도 나오고. 정세균도 나왔고, 박진도 나왔다. 뭐 나왔다가 실패한 사람들도 있다. 손학규, 오세훈 등.. 21대에서는 이낙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4. 6.
편의점에 간 한동훈, 화법으로 흥한 자 화법으로 망한다?
우리나라 법무부 장관 자리는 인싸들만 가는 자리인가? 추미애도 그렇고, 박범계도 그렇고. 한동훈도 역시나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요즘 한동훈을 보는 시선이 아주 재미있다. 아마도 저 화법 탓일텐데. 다들 봤겠지만 그래도 한 번 박제해 보자. 또 다른 버전도 있다. 이것도 학생과 엄마 사이의 대화인데.. 이것도 한동훈 화법이라고들 한다. 핵심은 비켜나가고 곁가지를 부각시켜서 결국 답변을 거부하는 형식이다. 이게 옳은 것일수 없다. 토론에서나 유용하겠지. 말싸움 하는 건데 진중권과 함께 100분 토론 나오면 재미있겠다. 그런데 토론이 되기는 하는가? 법원에서도 저렇게 이야기하면 괜찮을까? 참 이상하네. 논리적이지 않은데 말이다. 여당내에서도 비판이 시작되었다. 이재오가 시작한 듯 싶고. (뭐 이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8.
정유라의 딸, 한동훈의 딸, 조국의 딸. 그 중 한동훈 딸이 제일 예쁜 듯 (아니 예쁘신 듯.. 고소미는 싫어요)
이제 정유라는 그만 봤으면 하는데 자꾸 글을 써대니 사람들이 자꾸 퍼나른다. 나도 퍼나르고. 나라도 관심을 꺼야 하나? 그래 어린이날이니 어버이날이니 가족이 중요한 것은 잘 알겠다만, 자신의 딸이 중요한 건 잘 알겠다만, 그게 한동훈의 딸을 지켜줘야 하는 이유인건지는 잘 모르겠다. 얼마 전에 조국의 딸에게 그렇게 적대감을 느꼈으면서. (조국의 딸은 딸이 아닌가?) 지켜줘야 할 대상은 자기와 친분이 있는 사람 혹은 자기편인 사람들이었는가? 한동훈의 딸을 얼마나 가지고 그랬다고 그러는지. 한동훈은 조국의 딸을 얼마나 가지고 그랬는지.. 그건 모르나? 뭐 이번에 소논문 (하지만 한동훈은 리포트 수준이라고 하더라) 대필 논란이 나왔고 빼박 증거들이 나오니.. 순순히 잘못을 인정하더라. 역시 타고난 검사다. 증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4. 13.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 내정자 한동훈, 그런데 가발인가?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후보로 내세우는 이유는 무얼까? 1. 지난 정권의 적폐(?) 수사 2.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 둘 다라면 다행일지 몰라도 실은 1번이 먼저일 것 같아 결국은 정권초 기에는 난리도 아니겠구나.. 생각은 든다. 그렇게 되면 현 정권과 뭔 차이일까? 아니, 실은 그런 걸 바라고 윤석열 정권을 뽑아준건가? 한동훈 장관 내정자인 경우에는 본인과 관련된 소송도 많고.. 이런 것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다는 게 적절한 지 모르겠다. 뭐 개인적인 민사소송는 가능하겠지. 그리고 채널A와 검언유착 의혹은 어쨌든 무죄로 판명 되었으니. 하지만, 그 놈의 아이폰 잠금해제 안된 건 이래저래 말이 나오고 있다만.. (덕분에 갤럭시는 망했다.) 한동훈 가발이 자꾸 연관검..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0. 7. 26.
윤석렬과 한동훈
어쨌거나 두 사람은 박근혜 정부와는 척을 진 사람들이다. 탄핵까지 오는데에 두 사람이 역할이 없었다고 말은 못하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행보에 환호를 했고, 그래서 그들은 지금 여기까지 왔다. 지금 그들이 가진 권력은 꽤나 막강하다. 어떤 권력을 흔들 수 있는 권력이 되었다. 물론 그 권력이라는 것도 실은 임명받은 권력이니 만약에 짤린다면 짤리는 거다. 대신 다른 형태로 국민들에게서 추앙받겠지. 그런데 그것이 저 사람의 모습때문이라기 보다 누군가가 싫어서 대신 좋아하는 거라 그리 신뢰는 안된다. 윤석렬과 한동훈은 그냥 법대로 인가? 아님 '해야 한다'는 명제에서 움직이는 건가? '해야 한다'는 말은 좀 위험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자기만 선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가 생각한 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