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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13

대구미술관에 홍준표 초상화, 그래 우연의 일치겠지 - 노중기 작가 1. 작가가 누구를 그리던 말던 상관할 바가 아니다. 2. 본인의 전시회에 어떤 작품을 올릴 건지는 결국 자신의 마음이다. 그런데, 1. 개막전에서는 보이지 않던 작품이 중간에 바뀌었다. (일주일 만에..) 2. 본인의 전시 스타일이 반추상, 팝아트 계열인데 리얼리즘에 가까운 초상화가 전시되었다. 누가 봐도 이상한 선택. 그리고 그 선택은 작가 본인이 해명할 일인거지. 실은 홍준표가 욕먹을 일은 없다. 이 모든 것에 잘못이 있다면 혹은 실수가 있다면 노중기 작가가 잘못한 거겠지. 자신의 작풍이나 화풍을 버리면서 까지 저 작품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그래 중요한 거다. 그것도 예술작품인 거고, 작가의 의도인 거고. 그래 의도인거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의도가 좀 웃기다고 생각한다. 홍 시장에게 선물을 하고 .. 2023. 6. 18.
1 대 99의 싸움 - 홍준표가 왜 경찰과 싸우는가? 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권익을 따지면, 언제나 다수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소수의 권익이 희생되도 된다는 말이다. 언제부터 우리는 다수의 이야기만 듣는건가? 언제부터 소수자의 이야기는 혐오스러워 하는 건가? 대구에서 퀴어집회가 맘에 안 드는 점은 있다. 그건 뭐 광화문에서 하는 집회도 마음에 안 드는 거고. 예전에 했던 촛불집회도 도로까지 점용한 불법(?) 집회였던 거고.. 실은 불법이냐 아니냐는 잘 모르겠다. 경찰에서 불법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니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홍준표는 도로 점용이 불법이라는데.. 법원이 도로 점용을 허가한거는 아니라고 하는데.. 실은 적법한 집회면 그 인원 수에 따라서 도로를 일부 점용할 수 있는 거고.. 홍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저런 집회를 옹호한(?) .. 2023. 6. 17.
국민의 힘 대구시장 후보, 홍준표, 권영진, 이진숙, 김재원. 감점은 홍준표가 1등이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역 국회의원과 지난 5년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력이 있는 경우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각각 10%, 15% 감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국민의힘에서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람이 누구였드라? 아하. 홍준표가 있네. 게다가 현역의원이다. 그럼 모두 25% 깎이는 건가? 홍준표는 대구시장에 나간다고 했다. 음. 현역국회의원이라면 저 위에서 홍준표 밖에 없지 않는가? 권영진도 현역에 들어가는가? 김재원은 탈당한다고 그랬다가 그럼 안 받아준다니까 조용히 들어왔더니만.. 이번 결정에 한 표를 냈네? 여가부 없애는 곳이니 설마 여성지원자에 가산점 같은 건 안 주겠지? 이진숙은 딱히 마음에 안드는 데 잘 되었네. 국민대 당원 조사 비율이 있다고 하던데, 홍.. 2022. 3. 21.
11.08 의료보험체계 변경 / 이혼과 불륜 / 공수처 / 축하난 / 홍준표의 노무현 소환? 1. 유명인들이 아프면 저렇게 관심을 받는군. 요즘 취재하기 참 쉬워졌다. 쯧. 그나저나 암치료비에 대한 고민은 필요해 보인다. 어디까지, 언제까지, 얼마나 지원을 해 줘야 하는건가.. 의료보험비 오른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을 데려다 이런 문제에 답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중앙일보는 이런 쪽은 굉장히 보수적인걸로 알고 있는데.. 의료보험 문제가 아니라 가십성 기사니까 괜찮은 건가? 하긴 온라인 팀에서는 뭐든지 기사거리가 되면 제목을 달테니. 키트루다라는 면역항암제가 만능도 아니고. 그게 월 1억원이라는데.. 내참. 당신이 내지 않으면 결국 의료보험에서 내는건데. 어렵군. 2. 이혼 소송중에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에 나타나선 때리고 (폭력) 영상찍고 (성폭력) 그랬다는데.. 그 정도면 같이 살 수.. 2021. 11. 8.
윤석열 홍준표의 깐부 논란이라고는 하지만. 글쎄. 친한 선후배 사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은 같은 편인데. 뭐 저런 거 가지고 논란을 만드나 생각이 든다. 뭐, 논란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반대편이겠지. 홍준표가 기분 나빴으면 이야기하겠지만, 딱히 이야기는 없는 듯 하고. 윤석열캠프에서는 당연히 아무 일도 아니라고 이야기할테고. 뭐, 그게 다 아닐까? 물론 장유유서를 중요하시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이상해 보일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저런 문화는 별로 안 좋아해서. 맺고 끊는게 깔끔한게 좋지, 저런 식으로 친하니까 그만해야 한다.. 뭐 이런 건 아니다 싶다. 그래서 청탁과 편의봐주기 뭐 그런 것들이 있는게 아닌지. 그나저나 참 용하시네. 저걸 어떻게 찍어서 편집해서 GIF로 바꿔서 올렸을까나? 정성이 갸륵하다! 2021. 10. 18.
최재형, 홍준표와 결합하나? 홍준표가 이야기한거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릴 듯. 뭐 바람이야 누구든 하는거고, 꿈이야 누구든 꾸는 거지만, 상대방의 의향을 좀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최근 주호영이 윤석열캠프로 가고, 이언주가 홍준표캠프로 왔는데.. 주호영에 비해선 이언주가 떨어지는 게 사실. 게다가 김종인이 윤석열 편을 들고 있으니 홍준표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다. 이런 상황에서 후반부에 좀 무리수를 두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참신한 최재형을 잡는 건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최재형도 기존의 똘보수끼를 좀 버리고 합리적인 보수의 생각을 담아낸다면 그닥 나쁘지는 않을 듯 하고. 그렇지만 그건 윤석열도 마찬가지. 윤석열이 최재형을 잡는다면 대세론으로 굳혀가는 계기가 될 듯 하다. 아무래도 기존 정당정치가 가지지 못한 .. 2021. 10. 16.
원희룡과 윤석열이 서로 손 맞잡나? 약간 추미애와 이재명 관계처럼 느껴지는 건 나만인가? 유승민은 자기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윤석열 때리기로 일관하는 듯 하다. 원희룡은 그걸 막음으로써 존재감을 드러내는 듯 하고. 애매한 게 홍준표 페이스다. 분명 윤석열과 앞서거나 뒤서거나 하는 국민의힘 대권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던 아니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유승민이 워낙 집요해서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왠지 윤석열을 괴롭히는 건 좀 쫌생이나 하는 짓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표정은 넷 중에 제일 안 좋네. 무속논란을 끝내고 싶은 건 윤석열의 바람일텐데 그걸 지원하면 결국 윤석열 깐부가 되는 거 아닌가? 음. 아니면 말고. 그냥 생각이다. 원희룡은 펄쩍 뛰겠지만. 뭐 정책대결 하는 건 원하는 바다. 그런데 정책.. 2021. 10. 12.
이제 국민의힘을 구경할 차례,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2차 컷오프가 되었군. 그런데 왠지 사진의 순서가 득표율의 순서인가? 아니면 대선후보 지지율의 순서인가? 뭐, 내 예상대로다. 세 명이야 고정이었고 원희룡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최재형은 떨어졌다. 이 분 이제 뭐하실려나? 현명한 선비같은 분위기로 등장하신 분이 막판에 무리했는데, 결국은 황교안 꼴이 날 것 같다. 언젠가 그 분들의 세상이 올지도 모를려나? 설마.. 1위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순회경선이 실시되면 엎치락 뒤치락 하겠지. 그런데 국민의힘도 민주당처럼 지역별 투표결과를 발표하나? 그래야 재미있을텐데. 토론회 일정은 있는데 지역당원 투표일정은 없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내일 토론만 하고 끝인가????? 마지막에 한꺼번에 짠 하고 나오는건가? 뭐가 이리 싱거워? 어찌되었던 윤석열과.. 2021. 10. 10.
대장동 개발의혹, 화천대유, 이재명? 곽상도? 요즘 대장동 개발의혹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덕분에 윤석열 고발사주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역시나 조선일보는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참 지저분하다. 뭐 하나 제대로된 문제제기가 아니다. "만약 특혜를 받았다면 사퇴해야 한다" "1원 받았다면 사퇴한다" "그럼 박근혜는 1원 받아서 했냐?" "이재명 아들 계열사 취직했다. 사퇴해라" "곽상도 아들은 거기 근무했는데?" 의혹은 그냥 의혹만 남는다. 진실은 없이 그냥 말들만 무성하다. 밝혀진 사실은 무엇이 있긴 하나? 그냥 의혹만 제기할 뿐 그걸 해명해야 하는 건 반대편에 선 자들이다. 해명? 그걸 믿겠냐? 또 다시 의혹을 제기하면 그 뿐 아닌가? 부동산을 개발하면서 개발사가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는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뭐 자본금 얼.. 202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