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2. 1. 18.
김나정 (1992년생)
원래 아나운서 였다고 한다. KBS춘천에서 시작한 듯 하고, 다양한 방송국에서 프리로 뛰었나 보다. 그 전까지 활동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맥심 이후로 바뀐 대표적인 케이스. 어찌되었던 그녀의 전환점은 맥심 우승하고 나서부터 확실히 위상이 달라진 듯 하다. 2019 우승자인데.. 2020 우승자는 딱히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 듯 하고 2021 우승자는 유명한 BJ였나? 나는 쏘블리를 밀었다고.. 아무튼. 아나운서라기 보다는 모델에 가까운 듯. 헐벗은 사진은 인스타에서 보시길. 유튜브도 하던데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오나보다. 맥심 사진 때문에 논란을 겪은 택배노동자를 위해 사비로 맥심 2년치를 선물(?)하겠다고 하는데.. 음. 택배기사가 과연 좋아할까? 일터에서 짤릴 지도 모르는 판국에. 뭐 저 논란도 ..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7. 13.
임화영 (1984년생)
그녀의 느낌은 "참 단아하다". 예쁘다가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잘 정돈되고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얼굴이다. 최근 웹드라마 라는 곳에 나오면서 눈에 띄었는데, 알고 보니 꽤나 많은 드라마를 찍었더라. 김과장의 꽝숙이가 유명했던가?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도 나온 듯 하고, 난 산후조리원에서 재미있게 봤던 듯 하다. 다양한 역할마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배우. 참 매력있다. 아. 아시아나 광고도 찍었다. 보고 나니.. 아 이 사람이었구나 알겠더라. 처음보면 꽤나 인상이 좋은데, 그 인상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희한하네. https://youtu.be/qOii1UhPkow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6. 5.
정지소 (1999년생, 현승민)
기생충에서의 다혜. 워낙 대단한 영화여서 그녀의 역할 정도는 어쩌면 잊혀질 수 있었겠지만, 나름 이 러브신이 꽤나 풋풋해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이 드라마.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머리도 짧게 하고 나와서는 조민수와 대적을 한다. 아니 성동일과도 대적을 한다. 이 드라마 감독이 아마도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었지? 꽤나 독특했던 작품이었다. 나는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 사람들은 어찌생각할 지. 이 배우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특히나 은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실은 저런 신인에게 저 역할을 주다니 라고 걱정도 했지만 어쨌든 막판까지 잘 끌고 가더라. (조민수의 카리스마는 너무나도 빛났다. 마녀를 능가하는.. 덕분일수도 있다) 변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배우란 참 멋진 타이틀..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5. 26.
츄 (김지우, 1999년생) 이달의 소녀, 갤럭시 스토어 광고
유튜브 보다가 광고보고 클릭하고, 신기해서 끝까지 보는 건 처음이다. 광고모델이 누군지 검색을 하다니. 하하. 이박사의 저 놀라운 텐션은 늘 들어도 신기하다. 유튜브가 좀 더 활성화 되었을 때 나오셨으면 100만은 금방 가지 않았을까?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은 알았어도, 츄라는 이름은 딱히 몰랐다. 실은 케이팝스타에서 크리샤 츄였나? 그 친구인줄 알았다. 이달의 소녀에서는 희진이 제일 먼저 LG폰 광고를 해서 알았고. 그런데 갤럭시 스토어 광고를 보면서 검색해 보니 아주 매력적인 처자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네. 노래도 한 번 들어봐야 겠다. 복면가왕에 나왔을 때 본 듯 한데.. (그 때도 크리샤츄 인 줄 알았음. 나의 이 선천적 안면미인식증은 어찌할꼬) 문제의 그 동영상. 하하. https:/..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5. 23.
아라가키 유이 (1988년생)
가키로 유명한 아라가키 유이. '도망치지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일명 니게하지'는 일본 드라마로 유명하다. 거기서 나온 코이댄스로도 사랑받고 있고. 저 드라마를 우리 나라에서 표절했다는 말도 들리지만.. 진실은 모르겠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도 무척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 배우가 더 좋았다. 하하. 국뽕일지도. 그 시원한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다. 일명 가키 스마일. 웃을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톱스타들의 결혼이니 만큼 말도 많겠지만 잘 살길. 우리 나라에서도 장고커플도 그렇고, 연정훈 한가인 커플도 그렇고 잘 살고 있지 않는가? 다만, 잘 살려면 방송활동이 좀 뜸해지는 부작용은 있나 보다. 방송활동 열심히 하다보면 헤어지는 경우도 있는 듯 하고. 어찌되었던 남들 사..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5. 22.
한예슬 (1981년생)
한예슬이 요즘 난리다. 10년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어메리칸 마인드인가? 한예슬이 누구랑 사귀건 말건이지만, 공개연예를 한 것도 대단. 그리고 그 사람이 10년 연하인 것도 대단. 아무튼 미끼는 던져부렸고, 벌써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가세연에서 남친이 '비스티보이즈'라고 뿌리기 까지 했다. 그게 텐프로의 반대말인거지? 거기가 언론사인줄 모르겠지만, 그냥 '~카더라'로 짜집기해서 '~그럴 것이다'의 결론으로 가고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인줄 알았다'로 마무리될 것이 뻔하기에 그들에게 기자는 칭호를 붙이기에 부끄럽다. 그런 의미에서 한예슬이 '기자님.. '이라고 부른 건 실수하신 거다. 자꾸 먹이를 주면 물어버린다고요.. 누가 뭐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은 멋지다. ..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5. 15.
고윤정 (1995년생)
요즘 로스쿨을 보는데, 꽤나 예쁜 여배우가 나온다. 누구인가 검색해 보니 고윤정이란다. 스위트홈에 나왔는데 거기에선 고민시가 워낙 강렬해서 그냥 넘어갔나 보다. 그래도 내 블로그에서는 고민시보다 먼저 포스팅하니까.. 영광까지는 아니겠지? 하하. 병도 이런 병이.. 쩝. 2020을 빛낸 아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여배우 중 하나라고 뜨던데, 탄탄한 연기로 뜨길. 그러기엔 아직 작품들이 좀 적지만 곧 많은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전지현도 처음에는 그냥 모델이었지만, 갈수록 연기 잘 하더라. 고윤정도 그리되지 말라는 법 있나. 화이팅!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5. 6.
이다희 (1985년생)
어디에 나왔더라? 뷰티인사이드에서 본 듯 하고, 인상적으로 본 건 WWW에서 였던 것 같다. 일명 검블유. 임수정이 나왔었지. 도회적인 얼굴이고 기다란 기럭지. 176cm의 키라니. 슈퍼모델 출신 답다. 차가운 역할이 잘 어울려서 그런지, 메인 주연까지는 안되는 듯. 주연이라고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이고 WWW는 임수정 아닌가? 그래도 존재감 팍팍 찍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뭐 예쁘게 했으면 된 거 아닌가? 예쁜 옷을 입는 거나 무슨 다를바가 있으랴. 보기 좋으면 되었지. 새로운 작품에 나올 때가 되었는데.. 루카를 봤어야 했나? 음.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4. 20.
이혜성 (1992년생)
누군가의 연인으로 기억된다는 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실은 그 사람 이름 온전히 기억되면 좋지 않을지. 그래서 이혜성 아나운서를 전현무의 그녀로 불리우는 건 좀 그렇다. 아직도 잘 연애하고 있나? 뭐, 사랑에 나이차이가 뭐가 문제라고. 하다 마음에 안 맞으면 관두는 거지. 그러든 말든. 하하. 다만, 온앤오프였나? 거기서 그녀를 보니 무척이나 열심히 살고 있더라.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더라. 프리랜서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싶다가도 자신의 미모나 (별로 안 예쁜가?) 후광 (전현무 빽은 없는건가?)으로 쉽게 뜰 수 있을 듯 했는데, 의외로 자기 일을 열심히 해서 무척이나 호감이 갔다. 내가 나쁜 놈이지.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4. 4.
채서진 (김고운, 1994년생)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해 무안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채서진이라면 성이?? 이름이 김고운인데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름을 바꿨나 보다. 아마도 김고은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자매가 저정도의 미모라면 정말 우월한 유전자의 힘이라고 볼 수 밖에.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디서 본 듯 한 얼굴이었다. 필모그래피를 뒤져보니 알겠더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영화. 기욤 뮤소의 소설을 영화화 했던 그 영화에서 젊었을 적 남주여주로 변요한과 채서진이 나왔었지. 그 때 돌고래 조련사로 나왔던 그녀 꽤나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최근에 활동이 뜸한 듯 하다. 딱 작년부터. 아마도 코로나 영향이겠지? 이제 좀 풀리면 작품활동 많이 보여주길.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1. 9.
임세미 (1987년생)
일단, 그 이경영(60년생)배우의 전처는 아님을 밝힌다. 나이차가.. 2005년에 데뷔했는데, 필모도 꽤 많던데, 나는 잘 모르는 걸 보면 눈에 띄는 드라마가 없었나 보다. 그래서 드라마를 찾아봤는데, 조연작은 그렇다 치고, 주연작도 잘 모르는 거다.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 나오는 거였나? 거기에는 남지현만 보였던 것 같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는 박민영만 보였고. 잘 보면 누군지는 알겠는데, 누군지 찾아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그런 여주 혹은 서브여주 정도였을까? 아무튼 그런데, 여신강림을 보다보니 문가영의 언니로 나와서 그 보이시한 매력이 꽤나 좋다. 요즘 소주연에 빠져서 단발머리가 눈에 띄는 탓도 있으려나? 아무튼 인상적이다.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는게.. 꽤나 좋다. 코로나 시국..
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1. 2.
소주연 (1993년생)
단발머리에 상큼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아가씨. 93년생이면 올해 우리 나라 나이로 29살인데, 고등학생 역할조차 잘 어울린다. 보조개가 약간 들어가는게, 임수정을 닮기도 했고, 캐릭터 자체는 서민정 느낌도 나고. 순박함, 천진난만함이 잘 어울리는 배우다. 요즘 카카오TV에서 나오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보고 있는데 어쩜 저런 여주를 가져다 놓았는지.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원작 자체가 그런다지?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원작이 있기에 비교는 어쩔 수 없다만, 나는 우리 배우들이 더 괜찮은 듯. 특히나 수영선수 마음에 든다. 걔가 서브남주가 아닌 남주인 것 같네. 중국드라마랑 잠깐 비교. youtu.be/vwcYx_XMyFk 동영상을 봐야 한다. 살아 움직여야 더욱 귀여운 아가씨.
자료보관함/여인들 2020. 9. 27.
조보아 (1991년생)
조보아가 본명이라니. 보아가 보배같은 아이라는 뜻인가? 예쁘네. 골목식당으로 뜬 캐릭터이지만, 배우로서도 점점 인정받는 듯 하고 최근에는 구미호뎐인가 거기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는 듯 하다. 복수가 돌아왔다였나? 거기에는 유승호, 포레스트에서는 박해진. 남주 복이 많은건가? 아무튼 최근 문가영과 함께 눈에 좀 들어오는 여배우이다. 골목식당에서의 선하고 착한 이미지가 꽤 오래 가는 그녀. 이제 인생작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다행히 노출이 심했던 영화는 그거 하나였나 보다. 그 짤이 너무 오래가는 게 아닌지. 뭐, 남의 속사정이 그리 궁금하냐.. 만은.. 남자들이라.. 쩝. 어쩔 수는 없군. 다 보이면 그냥 그런데 보일 듯 말 듯 하니 더 보고 싶은 거다. 내 참.
자료보관함/여인들 2020. 9. 21.
박주현 (1994년생)
인간수업이라는 넷플릭스로 이름을 알림. (난 못봄. 고딩들의 막장이라고 알고 있긴 한데)이번에 좀비탐정이라는 예능드라마 주연. 최진혁 나오는데 나름 신선하다. 웜바디스의 코리아코믹 버전? 과연 어떻게 전개될 지 살짝 궁금함이 ㅎㅎ 다양한 플랫폼 속에서 다양한 드라마가 나오고다양한 배우들이 나와서 여럿이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우리 눈과 귀도 즐거우면 좋지 미드처럼 장르가 다양화되는 것은 좋은데, 음. 과연 완성도는 어떨지.예전 마음의 소리는 왜 더 안 하는 건가! 이광수랑 정소민을 계속 보고 싶은데!KBS놈들이 말 좀 해 봐라. www.marieclairekorea.com/2020/06/celebrity/%eb%82%98%eb%8a%94-%eb%b0%95%ec%a3%bc%ed%98%84/나는 ..
자료보관함/여인들 2020. 9. 17.
호리 미오나 (1996년생)
사토라는 성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나 뭐라나. 그래서 카테고리를 그냥 그렇게 만듦. 뭐 궁금하거나 말거나. 근데 왜 미쓰킴보다는 미쓰리가 더 익숙하지? 음... 영어로는 Miona Hori 노기자카46 멤버 뭐 나는 덕후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다. 걸그룹인가 보다 한다. AKB48 정도나 알지만 그 대단함을 잘은 모른다. 다만 일본은 아이돌이라는 시스템이 약간 성장시스템이라 우리나라처럼 완벽하게 맞춰진 아이돌과는 좀 다르다는 걸 안다. 그리고 그 산업들이 발전되다 보니 각종 화보들이 다양한 수위(?)로 발간되고 이에 대한 소비도 상당하다는 것도 안다. AV도 산업화 된 나라니. 저 AKB48이나 노기자카46 같은 그룹에서 인기를 얻은 아가씨들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그게 인기를 얻고 산업이 발달하고.. ..
자료보관함/여인들 2020. 8. 6.
엄정화 (1969년생)
지금이 2020년이니 우리 나라 나이로는 52세이고 만이라고 해도 50세이다. 너무나 익숙한 얼굴이라 그런가? 아니면 현대의학이나 미용이나 관리의 힘인가? 아니면 뽀샵의 힘이나 조명의 힘인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니. 오케이 마담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엄정화. 포털에서 그녀의 얼굴이 땋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초대했다. (는걸 나만 아는군. 음.) 영화와 노래에서 돋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그녀. 그녀의 데뷔곡인 '눈동자'가 신해철이 가이드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노래와 춤을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녀만의 무엇이 있다.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영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가장 재미있게 봤고, 그래서 계속 섹시하게 나올 줄 알았더니, 오로라 공주라는 스릴러 물이나..
자료보관함/여인들 2020. 8. 5.
안현모 (1983년생) 배우자 라이머
미쓰가 아닌데도 여기 올리는 게 좀 그러하여 배우자도 써 줬다. 라이머를 처음에는 라이어인줄 알았다는게 함정. 왠 거짓말장이랑 결혼을 했대? 나 혼자 그런거겠지? 이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힙합계에서는 유명한 가수이자 기획사 대표이다. 소속사 가수들을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니 음. 범키나 한해, 양다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네. 그리는 김구라 아들인가? 아무튼. 버벌진트와 산이가 안보이는군. 잘 나가는 사람이니 잘 나가는 아내랑 결혼을 한거겠지? 아. 여기는 일단 라이머 페이지가 아니니 생략. 다시 안현모로 넘어가 보자. 내가 생각하긴 거의 일반인 수준인데도 자꾸 기사에 언급된다. 요즘 TV에 자주 나와서 그런건가? 예의상 두 사람의 사진을 먼저 올려주고! 미모나 몸매도 중요한 스펙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