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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샷으로 나온거다

이럴 때가 참 애매한거다.

본인보다 가족의 일로 주목을 받을 때.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구속기로에 놓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의 절친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고 하고 안씨가 수십억원을 받았다는 건데..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성유리가 고생하겠네. 뭐,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만.

 

하지만, 난 안성현은 관심없고. 성유리만.

 

1세대 걸그룹이라고 해야하겠지?

핑클과 SES가 양대산맥으로 버티고 있었을 때 그들의 미모는 뛰어났다.

아마도 SES는 유진, 핑클에서는 성유리가 미모를 담당하지 않았을까?

 

이진, 성유리, 이효리 그리고 아래쪽 옥주현

 

당시 사진을 보면 청순미 뿜뿜이다. 

 

책받침에 썼겠군
어린티가 난다. 핑크색 시계가 재미있네.
나이 들어도 미모가 변하지 않는다. 아니 더 원숙해 진다.

그런데 최근 사진은.. 너무 말랐긴 했네.

 

남편때문에 고생하는 컨셉으로 사진 올리기 좋겠다. 출산후 급다이어트 때문이라고..
화장 잘 하면 되지 뭐
이런게 샤랄라~

예전 스타들의 예전 사진을 보면.. 그들의 리즈 시절에 나의 추억도 되살아난다.

그래서 좋은 듯.

 

그래 스타는 스타였지.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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