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유연수, 1990년생) 그라비아도 그라비아 나름. AV는 아니고.

우리에게 꼬부기 배우로 친숙한 아가씨이다.

드라마에도 나오고, 마리텔에도 나오고. 최근에는 별로 못 봤는데, 유튭에서 다나카랑 나오는게 화제가 되었나 보다.

 

내가 아는 그녀는 감자별이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였다. 정확하게는 감자별 2013QR3

이 작품을 주목했던 이유는 바로 PD때문이었다.

순풍산부인과, 거침없이 하이킥.. 을 이끌었던 그 사람이다.

그래서 시트콤의 제왕이라고 불렸던 것 같은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이후로 tvn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이 작품은 시청율이 너무나 안 나왔다. tvn에서 그려려고 데리고 온게 아닐텐데. 아무튼.

 

감자별이라는 저 작품에는 하연수도 나오고 서예지도 나왔지 아마?

 

 2014년 작품이니.. 24살. 풋풋하군.

 

포켓몬스터 꼬부기랑 닮았다는 평이 많다.

비슷한 게 눈웃음과 입모양인가? 음..

 

마리텔에서 나온 걸 본 듯 하다.

별 거 안 했는데 그 때 1등 했었지? 물대포라도 하나 쏴줘야 했나? 

최근에 다나카랑 일본 메이드카페에서 꽁냥???? 하는게 이슈가 되었다. 워낙 귀여운 아가씨니. 

 

최근에 일본에서 소속사를 구하고 데뷔를 한 모양이다. 

젊은 나이는 아닐텐데 용감하게 도전하는 건 참 좋다. 거기에 심은경도 있지 아마? 

배우로 성장할 건지.. 아니면 모델로 성장할 건지는 모르겠다만 잘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화보때문에 문제가 된 듯 하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연수는 화보를 찍었고, 그게 소위 말하는 일본 그라비아 화보였고.. 그라비아라고 해도 무슨 성인잡지 스러운 건 아니었으나 사실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왜곡된 정보까지도 함께 들어갔으니.. 음. 억울하겠지만 어쩌겠나. 그라비아 화보인건 틀린 건 아닌거고, 과한 노출이 있는 사진을 안 찍은 것도 사실인 듯 하고. 뭐, 일본이니 그려려니 해야지.

 

실은 그녀는 일본에서 피팅모델을 했다.

 

 

그리고 이번 화보는.. 아래 정도 수준인 듯 하다. 그게 영점프라는 잡지인가?

 

https://youtu.be/qpkC_1EIaqQ

영상 속에서는 딱히 성인스러움을 발견할 수 없다. 뭐, 작년에 AV 진출설이 돌면서 그게 좀 와전되었다고나 할까? 그냥 그렇게 이해하면 될 듯 하지만.. 본인이 받는 고통은 무지 클 거라고는 생각이 든다. 모델이 나와서 사진찍히는 게 뭐 그리 이상한 일이라고. 좀 헐벗고 나오면 어떤가? 그걸 보는 사람들이 있는 건데. 

 

뭐 위의 사진은 본인이 올린거니 상관없겠지.

 

활짝 웃는 모습은 참 좋다.

하이컷은 정말 화보 하나 잘 뽑는다

이 정도 수영복은.. 성인물은 아닌거지?

아마도 우리가 봤던 하연수는 이런 이미지.

과즙미 터지는 팡팡 귀여운 이미지가 아니었나 싶다.

일본에 가서 성공하길 바라고, 또 다른 K문화로 좋은 결과만 가득하기 바란다.

 

일부 언론에서 어그로 하는 건.. 그냥 유명세라 생각하고 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