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료보관함/여인들72 윤아 (1990년생) - 임윤아 우리가 아는 그 소녀시대의 윤아. 벌써 30대가 넘었군. 여전히 멤버 중에 가장 예쁜 아가씨로 꼽는다. 요즘은 연기력도 물이 오른듯. 꽤나 그럴싸 하단 말이지. 최근 찍은 화보가 몇 개 올라와서 끄적대 본다. 2022. 2. 16. 이태임 (1986년생) 이경원 욕 하나가 평지풍파가 되어 연예계를 떠난(?) 그녀. 예원과의 이슈가 참 쇼킹했는데.. 그게 무슨 정의사회구현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안나온지 한참되었고, 현재는 애 키우면 잘 산다고 한다. 현재는 아이를 키우고 잘 살고 있고, 남편은 결혼할 당시 사기로 인해서 구속.. 뭐.. 이런 아픈 과거는 그냥 잊어주자. 지금은 일반인 이경원으로 잘 살고 있는 듯 하니. 2022. 1. 22. 김나정 (1992년생) 원래 아나운서 였다고 한다. KBS춘천에서 시작한 듯 하고, 다양한 방송국에서 프리로 뛰었나 보다. 그 전까지 활동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맥심 이후로 바뀐 대표적인 케이스. 어찌되었던 그녀의 전환점은 맥심 우승하고 나서부터 확실히 위상이 달라진 듯 하다. 2019 우승자인데.. 2020 우승자는 딱히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 듯 하고 2021 우승자는 유명한 BJ였나? 나는 쏘블리를 밀었다고.. 아무튼. 아나운서라기 보다는 모델에 가까운 듯. 헐벗은 사진은 인스타에서 보시길. 유튜브도 하던데 요즘은 외국인들도 많이 오나보다. 맥심 사진 때문에 논란을 겪은 택배노동자를 위해 사비로 맥심 2년치를 선물(?)하겠다고 하는데.. 음. 택배기사가 과연 좋아할까? 일터에서 짤릴 지도 모르는 판국에. 뭐 저 논란도 .. 2022. 1. 18. 김다미 (1995년생)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력을 가졌다. 돋보이지는 않지만 꾸미지 않은 얼굴이 참 좋다. 마녀에서의 변하는 모습은 쇼킹했고, 이태원클라쓰에서는 여전했고, 그리고 지금 그해 우리는에서는 아주 풋풋하다. 마녀에서 죽고 죽이던 사이였는데 연인이라니 그것도 참 재미있는 설정. 둘 다 고등학생 역할조차 잘 어울리는 것도 멋진 캐스팅이다. 아무튼 김다미. 이제 절반 지난 듯. 옛날 생각도 나고 참 재밌네. 하하. 2022. 1. 1. 임화영 (1984년생) 그녀의 느낌은 "참 단아하다". 예쁘다가 아닌 것 같다. 무언가 잘 정돈되고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얼굴이다. 최근 웹드라마 라는 곳에 나오면서 눈에 띄었는데, 알고 보니 꽤나 많은 드라마를 찍었더라. 김과장의 꽝숙이가 유명했던가? 슬기로운 감방생활에서도 나온 듯 하고, 난 산후조리원에서 재미있게 봤던 듯 하다. 다양한 역할마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배우. 참 매력있다. 아. 아시아나 광고도 찍었다. 보고 나니.. 아 이 사람이었구나 알겠더라. 처음보면 꽤나 인상이 좋은데, 그 인상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희한하네. https://youtu.be/qOii1UhPkow 2021. 7. 13. 정지소 (1999년생, 현승민) 기생충에서의 다혜. 워낙 대단한 영화여서 그녀의 역할 정도는 어쩌면 잊혀질 수 있었겠지만, 나름 이 러브신이 꽤나 풋풋해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이 드라마.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머리도 짧게 하고 나와서는 조민수와 대적을 한다. 아니 성동일과도 대적을 한다. 이 드라마 감독이 아마도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었지? 꽤나 독특했던 작품이었다. 나는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 사람들은 어찌생각할 지. 이 배우는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특히나 은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실은 저런 신인에게 저 역할을 주다니 라고 걱정도 했지만 어쨌든 막판까지 잘 끌고 가더라. (조민수의 카리스마는 너무나도 빛났다. 마녀를 능가하는.. 덕분일수도 있다) 변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배우란 참 멋진 타이틀.. 2021. 6. 5. 츄 (김지우, 1999년생) 이달의 소녀, 갤럭시 스토어 광고 유튜브 보다가 광고보고 클릭하고, 신기해서 끝까지 보는 건 처음이다. 광고모델이 누군지 검색을 하다니. 하하. 이박사의 저 놀라운 텐션은 늘 들어도 신기하다. 유튜브가 좀 더 활성화 되었을 때 나오셨으면 100만은 금방 가지 않았을까?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은 알았어도, 츄라는 이름은 딱히 몰랐다. 실은 케이팝스타에서 크리샤 츄였나? 그 친구인줄 알았다. 이달의 소녀에서는 희진이 제일 먼저 LG폰 광고를 해서 알았고. 그런데 갤럭시 스토어 광고를 보면서 검색해 보니 아주 매력적인 처자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네. 노래도 한 번 들어봐야 겠다. 복면가왕에 나왔을 때 본 듯 한데.. (그 때도 크리샤츄 인 줄 알았음. 나의 이 선천적 안면미인식증은 어찌할꼬) 문제의 그 동영상. 하하. https:/.. 2021. 5. 26. 아라가키 유이 (1988년생) 가키로 유명한 아라가키 유이. '도망치지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일명 니게하지'는 일본 드라마로 유명하다. 거기서 나온 코이댄스로도 사랑받고 있고. 저 드라마를 우리 나라에서 표절했다는 말도 들리지만.. 진실은 모르겠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도 무척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 배우가 더 좋았다. 하하. 국뽕일지도. 그 시원한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다. 일명 가키 스마일. 웃을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톱스타들의 결혼이니 만큼 말도 많겠지만 잘 살길. 우리 나라에서도 장고커플도 그렇고, 연정훈 한가인 커플도 그렇고 잘 살고 있지 않는가? 다만, 잘 살려면 방송활동이 좀 뜸해지는 부작용은 있나 보다. 방송활동 열심히 하다보면 헤어지는 경우도 있는 듯 하고. 어찌되었던 남들 사.. 2021. 5. 23. 한예슬 (1981년생) 한예슬이 요즘 난리다. 10년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어메리칸 마인드인가? 한예슬이 누구랑 사귀건 말건이지만, 공개연예를 한 것도 대단. 그리고 그 사람이 10년 연하인 것도 대단. 아무튼 미끼는 던져부렸고, 벌써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가세연에서 남친이 '비스티보이즈'라고 뿌리기 까지 했다. 그게 텐프로의 반대말인거지? 거기가 언론사인줄 모르겠지만, 그냥 '~카더라'로 짜집기해서 '~그럴 것이다'의 결론으로 가고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인줄 알았다'로 마무리될 것이 뻔하기에 그들에게 기자는 칭호를 붙이기에 부끄럽다. 그런 의미에서 한예슬이 '기자님.. '이라고 부른 건 실수하신 거다. 자꾸 먹이를 주면 물어버린다고요.. 누가 뭐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은 멋지다. .. 2021. 5. 22.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