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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관함/여인들73

김현수 (2000년생) 요즘 펜트하우스에 나와서 인기라는데, 나는 그 드라마를 안 봐서. 기억나는 건 굿바이 싱글에서 그 당찬 여고생역할. 알고 봤더니 도가니 영화에서도 나왔다는데, 실은 나는 그 영화 끔찍해서 못 봤다. 요즘 이런 배우들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만의 진주를 알아봤다고나 할까? 왠지 주식이랑 비슷한 느낌도. 2020. 12. 5.
박세완 (1994년생) 영화 도굴을 보다보니 까르륵 웃는 귀여운 아가씨 한 명이 눈에 띄더라.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가 너무 좋았다. 생기발랄. 뭐 영화는 약간 뻔한 인디아나 존스였지만 그래도 나름 쫄깃했다. 유머도 살짝 섞였고. 암튼 드론 능력자로 나오는 이 아가씨. 흥했으면 해서 포스팅한다. 알고보니 주말드라마에도 나왔군. 워낙 공중파를 안 봐서 몰랐네. 2020. 11. 29.
조보아 (1991년생) 조보아가 본명이라니. 보아가 보배같은 아이라는 뜻인가? 예쁘네. 골목식당으로 뜬 캐릭터이지만, 배우로서도 점점 인정받는 듯 하고 최근에는 구미호뎐인가 거기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는 듯 하다. 복수가 돌아왔다였나? 거기에는 유승호, 포레스트에서는 박해진. 남주 복이 많은건가? 아무튼 최근 문가영과 함께 눈에 좀 들어오는 여배우이다. 골목식당에서의 선하고 착한 이미지가 꽤 오래 가는 그녀. 이제 인생작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다행히 노출이 심했던 영화는 그거 하나였나 보다. 그 짤이 너무 오래가는 게 아닌지. 뭐, 남의 속사정이 그리 궁금하냐.. 만은.. 남자들이라.. 쩝. 어쩔 수는 없군. 다 보이면 그냥 그런데 보일 듯 말 듯 하니 더 보고 싶은 거다. 내 참. 2020. 9. 27.
박주현 (1994년생) 인간수업이라는 넷플릭스로 이름을 알림. (난 못봄. 고딩들의 막장이라고 알고 있긴 한데)이번에 좀비탐정이라는 예능드라마 주연. 최진혁 나오는데 나름 신선하다. 웜바디스의 코리아코믹 버전? 과연 어떻게 전개될 지 살짝 궁금함이 ㅎㅎ 다양한 플랫폼 속에서 다양한 드라마가 나오고다양한 배우들이 나와서 여럿이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우리 눈과 귀도 즐거우면 좋지 미드처럼 장르가 다양화되는 것은 좋은데, 음. 과연 완성도는 어떨지.예전 마음의 소리는 왜 더 안 하는 건가! 이광수랑 정소민을 계속 보고 싶은데!KBS놈들이 말 좀 해 봐라. www.marieclairekorea.com/2020/06/celebrity/%eb%82%98%eb%8a%94-%eb%b0%95%ec%a3%bc%ed%98%84/나는 .. 2020. 9. 21.
진기주 (1989년생) 이번에 ‘오 삼광빌라’인가? 거기 여주로 발탁되었다. SBS 기자 출신으로 슈퍼모델 거쳐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 나이에 비해 경력은 짧지만 그래도 CF에서 많이 본 듯 하다. 2020. 9. 19.
원진아 (1991년생) 수애를 닮았다는 그녀. 최근 드라마 냉동인간인가 거기서 본 듯 한데 요즘은 안 보인다. 목소리가 독특하지만 그것도 배우가 가진 개성이 아닐지. 2020. 9. 19.
호리 미오나 (1996년생) 사토라는 성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나 뭐라나. 그래서 카테고리를 그냥 그렇게 만듦. 뭐 궁금하거나 말거나. 근데 왜 미쓰킴보다는 미쓰리가 더 익숙하지? 음... 영어로는 Miona Hori 노기자카46 멤버 뭐 나는 덕후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다. 걸그룹인가 보다 한다. AKB48 정도나 알지만 그 대단함을 잘은 모른다. 다만 일본은 아이돌이라는 시스템이 약간 성장시스템이라 우리나라처럼 완벽하게 맞춰진 아이돌과는 좀 다르다는 걸 안다. 그리고 그 산업들이 발전되다 보니 각종 화보들이 다양한 수위(?)로 발간되고 이에 대한 소비도 상당하다는 것도 안다. AV도 산업화 된 나라니. 저 AKB48이나 노기자카46 같은 그룹에서 인기를 얻은 아가씨들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그게 인기를 얻고 산업이 발달하고.. .. 2020. 9. 17.
신은수 (2002년생) 우연히 TV를 보다가 독특한 드라마를 만났다. 8개의 이야기인데 SF가. 과학 판타지? 아무튼 ‘너의 이름은’ 느낌이 나는데 뜬금없는 초능력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결말을 모르겠다. 분명 봤는데 잘 이해못하는 건 집중하지 않아서 였을까? 아무튼. 거기 나오는 여주. 신은수. 아직 고3인건가? 2002년생이면 한참 힘들때겠다. 제2의 수지니 뭐니 하지만 제1의 신은수가 되길 바라며. 2020. 9. 17.
엄정화 (1969년생) 지금이 2020년이니 우리 나라 나이로는 52세이고 만이라고 해도 50세이다. 너무나 익숙한 얼굴이라 그런가? 아니면 현대의학이나 미용이나 관리의 힘인가? 아니면 뽀샵의 힘이나 조명의 힘인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니. 오케이 마담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엄정화. 포털에서 그녀의 얼굴이 땋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초대했다. (는걸 나만 아는군. 음.) 영화와 노래에서 돋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그녀. 그녀의 데뷔곡인 '눈동자'가 신해철이 가이드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노래와 춤을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녀만의 무엇이 있다.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영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가장 재미있게 봤고, 그래서 계속 섹시하게 나올 줄 알았더니, 오로라 공주라는 스릴러 물이나..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