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료보관함/여인들73 한예슬 (1981년생) 한예슬이 요즘 난리다. 10년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대단한 정신력의 소유자. 어메리칸 마인드인가? 한예슬이 누구랑 사귀건 말건이지만, 공개연예를 한 것도 대단. 그리고 그 사람이 10년 연하인 것도 대단. 아무튼 미끼는 던져부렸고, 벌써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가세연에서 남친이 '비스티보이즈'라고 뿌리기 까지 했다. 그게 텐프로의 반대말인거지? 거기가 언론사인줄 모르겠지만, 그냥 '~카더라'로 짜집기해서 '~그럴 것이다'의 결론으로 가고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인줄 알았다'로 마무리될 것이 뻔하기에 그들에게 기자는 칭호를 붙이기에 부끄럽다. 그런 의미에서 한예슬이 '기자님.. '이라고 부른 건 실수하신 거다. 자꾸 먹이를 주면 물어버린다고요.. 누가 뭐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 사는 모습은 멋지다. .. 2021. 5. 22. 고윤정 (1995년생) 요즘 로스쿨을 보는데, 꽤나 예쁜 여배우가 나온다. 누구인가 검색해 보니 고윤정이란다. 스위트홈에 나왔는데 거기에선 고민시가 워낙 강렬해서 그냥 넘어갔나 보다. 그래도 내 블로그에서는 고민시보다 먼저 포스팅하니까.. 영광까지는 아니겠지? 하하. 병도 이런 병이.. 쩝. 2020을 빛낸 아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여배우 중 하나라고 뜨던데, 탄탄한 연기로 뜨길. 그러기엔 아직 작품들이 좀 적지만 곧 많은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전지현도 처음에는 그냥 모델이었지만, 갈수록 연기 잘 하더라. 고윤정도 그리되지 말라는 법 있나. 화이팅! 2021. 5. 15. 이다희 (1985년생) 어디에 나왔더라? 뷰티인사이드에서 본 듯 하고, 인상적으로 본 건 WWW에서 였던 것 같다. 일명 검블유. 임수정이 나왔었지. 도회적인 얼굴이고 기다란 기럭지. 176cm의 키라니. 슈퍼모델 출신 답다. 차가운 역할이 잘 어울려서 그런지, 메인 주연까지는 안되는 듯. 주연이라고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이고 WWW는 임수정 아닌가? 그래도 존재감 팍팍 찍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뭐 예쁘게 했으면 된 거 아닌가? 예쁜 옷을 입는 거나 무슨 다를바가 있으랴. 보기 좋으면 되었지. 새로운 작품에 나올 때가 되었는데.. 루카를 봤어야 했나? 음. 2021. 5. 6. 이혜성 (1992년생) 누군가의 연인으로 기억된다는 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실은 그 사람 이름 온전히 기억되면 좋지 않을지. 그래서 이혜성 아나운서를 전현무의 그녀로 불리우는 건 좀 그렇다. 아직도 잘 연애하고 있나? 뭐, 사랑에 나이차이가 뭐가 문제라고. 하다 마음에 안 맞으면 관두는 거지. 그러든 말든. 하하. 다만, 온앤오프였나? 거기서 그녀를 보니 무척이나 열심히 살고 있더라.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더라. 프리랜서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싶다가도 자신의 미모나 (별로 안 예쁜가?) 후광 (전현무 빽은 없는건가?)으로 쉽게 뜰 수 있을 듯 했는데, 의외로 자기 일을 열심히 해서 무척이나 호감이 갔다. 내가 나쁜 놈이지. 2021. 4. 20. 채서진 (김고운, 1994년생)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을 향해 무안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채서진이라면 성이?? 이름이 김고운인데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름을 바꿨나 보다. 아마도 김고은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자매가 저정도의 미모라면 정말 우월한 유전자의 힘이라고 볼 수 밖에.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디서 본 듯 한 얼굴이었다. 필모그래피를 뒤져보니 알겠더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영화. 기욤 뮤소의 소설을 영화화 했던 그 영화에서 젊었을 적 남주여주로 변요한과 채서진이 나왔었지. 그 때 돌고래 조련사로 나왔던 그녀 꽤나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최근에 활동이 뜸한 듯 하다. 딱 작년부터. 아마도 코로나 영향이겠지? 이제 좀 풀리면 작품활동 많이 보여주길. 2021. 4. 4. 최희 (1983년생) 야구여신으로 알려진 최희 아나운서. 지금은 (전)아나운서 겠지? 아무튼 잘 살고 있는 분을 여기에 소환하기가 좀 무엇하지만, 어제인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더라. 모처럼 나온 얼굴이고 궁금해서 봤다. 피해자였더군. 사기꾼에 걸려서 고생꽤나 한 듯. 암튼 나쁜 녀석은 쓰레기장으로. 2021. 3. 28. 정인선 (1991년생) 91년생인데 96년에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한다. 거의 반오십을 연기에 바쳤군. 정변된 아역으로도 꽤나 유명하다.미모가 어디 안 가서 다행이다.드라마 주연도 나오고, 요즘은 골목식당에서 잘 보이고.조보아 뒤라서 좀 부담이 되었겠지만 나는 지금도 참 좋다. 요즘 카카오TV의 '아직낫서른' 이란 드라마에 나오더라. 원작웹툰이 있는 드라마던데.하니도 나오던데 달달한 연애물 좋아하시는 분은 다 아실 듯. 2021. 3. 16. 임세미 (1987년생) 일단, 그 이경영(60년생)배우의 전처는 아님을 밝힌다. 나이차가.. 2005년에 데뷔했는데, 필모도 꽤 많던데, 나는 잘 모르는 걸 보면 눈에 띄는 드라마가 없었나 보다. 그래서 드라마를 찾아봤는데, 조연작은 그렇다 치고, 주연작도 잘 모르는 거다. 쇼핑왕 루이는 서인국 나오는 거였나? 거기에는 남지현만 보였던 것 같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는 박민영만 보였고. 잘 보면 누군지는 알겠는데, 누군지 찾아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그런 여주 혹은 서브여주 정도였을까? 아무튼 그런데, 여신강림을 보다보니 문가영의 언니로 나와서 그 보이시한 매력이 꽤나 좋다. 요즘 소주연에 빠져서 단발머리가 눈에 띄는 탓도 있으려나? 아무튼 인상적이다.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라 현실성이 없는게.. 꽤나 좋다. 코로나 시국.. 2021. 1. 9. 소주연 (1993년생) 단발머리에 상큼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아가씨. 93년생이면 올해 우리 나라 나이로 29살인데, 고등학생 역할조차 잘 어울린다. 보조개가 약간 들어가는게, 임수정을 닮기도 했고, 캐릭터 자체는 서민정 느낌도 나고. 순박함, 천진난만함이 잘 어울리는 배우다. 요즘 카카오TV에서 나오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보고 있는데 어쩜 저런 여주를 가져다 놓았는지. 좀 유치하기는 하지만 원작 자체가 그런다지?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원작이 있기에 비교는 어쩔 수 없다만, 나는 우리 배우들이 더 괜찮은 듯. 특히나 수영선수 마음에 든다. 걔가 서브남주가 아닌 남주인 것 같네. 중국드라마랑 잠깐 비교. youtu.be/vwcYx_XMyFk 동영상을 봐야 한다. 살아 움직여야 더욱 귀여운 아가씨. 2021. 1. 2.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