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쌍교 (2020) 철심란 양정한 梁婧娴 (1996년생)

초반에는 선머슴(?)으로 나온다. 남장여인이었는데.. 어쨌든 강소어와 함께 지내면서 정이 쌓이게 된다. 

이후부터는 강소어에게 지극정성이다. 정작 강소어는 여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서 멀리하려 하는데..

 

16화부터 변화가 생겼다. 철심란이 자존심을 버리고 강소어를 구해주면서..

강소어 본인이 자신의 신세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다.

입만 산 사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과제라고나 할까?

현란한 그의 입질 드리블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이런 성장도 나쁘지 않다.

 

아무튼, 그 16화부터 철심란이 매력적으로 변했다. (나에겐..)

그래서 그녀를 조사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하하하.

 

바이두 검색에 따르면 (구글 번역에 의존했다..)

키 크네. 

 

시원시원함이 꽤나 매력적이다. 머리 푼 모습이 더 좋다.

사극에서는 선이 좀 약하다 했는데 역시나 화장과 헤어스타일이 한 몫 하는 듯.

 

이 삐짐은 어쩔. 혜리 모습도 살짝 보이는군.

사극도 나름 잘 어울리네. 옷 예쁘다.

현대적인 드레스 화보도 몇 장.

 

화이트 드레스 화보

캐주얼 차림

운동복 차림이다

강렬한 화보

이 작품 이후에 다른 작품도 나오는 듯 한데..

주연인 작품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리 링크를 타고 가도, 주연 이름에 없던데.. 음..

 

하긴 절대쌍교에서도 여주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지. 워낙 대하드라마니. 

절대쌍교의 주연은 강소어 진철원

 

여장했어도 잘 어울렸을 듯 하다. 위소보 느낌도 나고. 말로 모든 것을 이겨먹는다는 게 참 매력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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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연인 드라마 찾았다. 연기 평이 별로 안 좋네. 쩝.

 

뭐 삼류 온라인 소설작가(여주)와 독립적이고 차가운 노래를 하는 남자(남주)의 이야기인 듯..

 

 음.. 이 짤을 보니 다시 예쁘다는 생각은 그닥 안 든다. 그냥 행동이 예뻐서 예쁘게 보인걸로.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