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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찾기 정말 어렵네. 겨우 겨우 찾았다.

한자가 다른건가? 아무튼

 

눈물이 그렁그렁한 저 모습이 예쁘다

 

초반 은소소와 함께 눈에 띄는 아가씨이다.

기효부는 원래 무당파의 6번째 제자와 결혼을 약속하였지만.. 이게 딱히 애정관계는 아닌 듯 하다.

뭐 아미파와 무당파를 잇는 도구? 수단? 그런 거였는데..

그래도 멸절사태의 신임을 받았기 때문에 군말없이 가문(?)의 영광을 위해 나선 듯 하다.

하지만 명교의 좌사 양소와의 인연을 만나게 된다.

솔직하고 생각보다 매력적인 양소. 그리고 진심어린 청혼. 어찌 거절할 수 있었을까?

양소는 콧수염 있는게 더 낫다

 

양소에게 마지막까지 찾지 말라는 그녀의 부탁은 결국 명분과 사랑의 내적 갈등이 아니었을지.

그리고 그 내적갈등의 끝은 자기의 딸의 이름에서 맺어진 것이 아닌지.

하지만 그 명분은 그녀를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고 만다. 안타깝게도.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은 결국 양소에게로 이어지고 만다. 

기효부 입장에서는 새드엔딩, 양소 입장에서는 결국은 딸을 만났으니 해피 엔딩.

 

그나저나 아미파의 멸절사태나 대사저는 정말 재수없다. 젠장.

 

현대적인 모습도 좋네
근데 이건.. 좀..
에휴 딱히 마음에 드는 사진 찾기가 어렵다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많을테니 얼굴을 보고 구분을 해야 할텐데.. 

한자만 보고는 정말 모르겠다.

실은 저 사진들도 정말 그녀인지도 모르겠으나 뭐 분위기가 비슷한 사람만 골랐으니 뭐..

 

그런데 좀 다양한 화보를 찾고 싶은데.. 참 어렵네.

그나마 그녀에 대해 찾은 정보들..

 

20살때 드라마에서 서시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 사진 예쁘네
청순한 느낌이다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하나 더

2011년 오정경은'당나라 여행'에 출연해 극중 오경정은 사요환의 여동생 케이디 역을 맡아 이목구비가 정교하고 고대 의상 역할에 잘 어울린다.

오프더 숄더.. 흰색도 예쁘군

 

 

 

최근에는 괜찮은 작품이 없었던 모양. 하긴 의천도룡기에서 기효부의 역할은 그리 많지는 않았으니.. 

막판에 좀 건졌네.

 

[아가씨들] - 의천도룡기 2019 은소소, 진흔여 陈欣予 (1993년생)

 

의천도룡기 2019 은소소, 진흔여 陈欣予 (1993년생)

Chen Xinyu 영어를 발음해 보면 첸신위 에 가까운 듯 하다. 예명이 Maggie Chen이라고 한다. 의천도룡기는 김용의 무협지이다. 예전 고려원에서 출판했을 때 영웅문 3부로 나왔었다. (아.. 내 연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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