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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1991년생) 조보아가 본명이라니. 보아가 보배같은 아이라는 뜻인가? 예쁘네. 골목식당으로 뜬 캐릭터이지만, 배우로서도 점점 인정받는 듯 하고 최근에는 구미호뎐인가 거기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는 듯 하다. 복수가 돌아왔다였나? 거기에는 유승호, 포레스트에서는 박해진. 남주 복이 많은건가? 아무튼 최근 문가영과 함께 눈에 좀 들어오는 여배우이다. 골목식당에서의 선하고 착한 이미지가 꽤 오래 가는 그녀. 이제 인생작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다행히 노출이 심했던 영화는 그거 하나였나 보다. 그 짤이 너무 오래가는 게 아닌지. 뭐, 남의 속사정이 그리 궁금하냐.. 만은.. 남자들이라.. 쩝. 어쩔 수는 없군. 다 보이면 그냥 그런데 보일 듯 말 듯 하니 더 보고 싶은 거다. 내 참. 2020. 9. 27.
월북(?) 대응 그리고 전쟁(?) 뭐 본질은 “이 정권이 싫다”라고 본다. 좀 더 합리적으로 따질 수는 없나? 1. 사실들 - 공무원이 바다에 빠졌다 - 부유물을 잡고 NLL 북쪽으로 갔다 - 총에 맞았다 북한군이 쐈다 그래서 죽었다 2. 월북했다? - 군에서 무얼 들었다는데, 들은 이야기가 그 공무원이 직접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그 공무원이 한 이야기를 북한군끼리 통신으로 이야기한 것을 들었다는지 모르겠다. 전자라면 빼박인데, 후자라면 생각해 볼 여지가 많다. 그건 그들의 생각이니. - 월북할 낌새를 못 느꼈다는 건 주변 사람들 이야기인데, 월북할 사람이 월북한다고 자랑하냐? 자살할 사람이 자살한다고 알리고 다니냐? (아 그런 사람도 있긴 하네..) - 도박빚이 있다고 월북하냐? 실은 개인적으로 무슨 ‘곤란함’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하.. 2020. 9. 26.
박주현 (1994년생) 인간수업이라는 넷플릭스로 이름을 알림. (난 못봄. 고딩들의 막장이라고 알고 있긴 한데)이번에 좀비탐정이라는 예능드라마 주연. 최진혁 나오는데 나름 신선하다. 웜바디스의 코리아코믹 버전? 과연 어떻게 전개될 지 살짝 궁금함이 ㅎㅎ 다양한 플랫폼 속에서 다양한 드라마가 나오고다양한 배우들이 나와서 여럿이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우리 눈과 귀도 즐거우면 좋지 미드처럼 장르가 다양화되는 것은 좋은데, 음. 과연 완성도는 어떨지.예전 마음의 소리는 왜 더 안 하는 건가! 이광수랑 정소민을 계속 보고 싶은데!KBS놈들이 말 좀 해 봐라. www.marieclairekorea.com/2020/06/celebrity/%eb%82%98%eb%8a%94-%eb%b0%95%ec%a3%bc%ed%98%84/나는 .. 2020. 9. 21.
민주당, 문재인이 아니면 좀 더 나아지나? 추미애고 조국이고 다들 공정이고 뭐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은 한나라당때 그 분들은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그 나물에 그 밥들 아닌가? 이름이 바뀌었다고 그 내용이 바뀔리 없지. 민주당이 싫다고 그 대안이 국민의힘이 될 수는 없단 이야기다. 정의당이면 모를까. 뭐 나도 그러고 보면 국민의힘이 싫은거다. 그러고 보니 민주당 쪽 성향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을 내내 옹호해 줄 생각도 없다. 그냥 현상 속에서 본질만 찾으면 될뿐 딱히 내 우상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채의식은 늘 갖고 있다. 아 나도 어쩔 수 없는 40대인가? 나이가 먹으면 보수적이 될 수 밖에 없는가 보다. 지금 부동산이 이따위로 오른 것이 짜증나지만 그걸 국가에서 어쩔 수 .. 2020. 9. 20.
진기주 (1989년생) 이번에 ‘오 삼광빌라’인가? 거기 여주로 발탁되었다. SBS 기자 출신으로 슈퍼모델 거쳐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 나이에 비해 경력은 짧지만 그래도 CF에서 많이 본 듯 하다. 2020. 9. 19.
원진아 (1991년생) 수애를 닮았다는 그녀. 최근 드라마 냉동인간인가 거기서 본 듯 한데 요즘은 안 보인다. 목소리가 독특하지만 그것도 배우가 가진 개성이 아닐지. 2020. 9. 19.
호리 미오나 (1996년생) 사토라는 성이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나 뭐라나. 그래서 카테고리를 그냥 그렇게 만듦. 뭐 궁금하거나 말거나. 근데 왜 미쓰킴보다는 미쓰리가 더 익숙하지? 음... 영어로는 Miona Hori 노기자카46 멤버 뭐 나는 덕후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다. 걸그룹인가 보다 한다. AKB48 정도나 알지만 그 대단함을 잘은 모른다. 다만 일본은 아이돌이라는 시스템이 약간 성장시스템이라 우리나라처럼 완벽하게 맞춰진 아이돌과는 좀 다르다는 걸 안다. 그리고 그 산업들이 발전되다 보니 각종 화보들이 다양한 수위(?)로 발간되고 이에 대한 소비도 상당하다는 것도 안다. AV도 산업화 된 나라니. 저 AKB48이나 노기자카46 같은 그룹에서 인기를 얻은 아가씨들이 다양하게 활동하고 그게 인기를 얻고 산업이 발달하고.. .. 2020. 9. 17.
신은수 (2002년생) 우연히 TV를 보다가 독특한 드라마를 만났다. 8개의 이야기인데 SF가. 과학 판타지? 아무튼 ‘너의 이름은’ 느낌이 나는데 뜬금없는 초능력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결말을 모르겠다. 분명 봤는데 잘 이해못하는 건 집중하지 않아서 였을까? 아무튼. 거기 나오는 여주. 신은수. 아직 고3인건가? 2002년생이면 한참 힘들때겠다. 제2의 수지니 뭐니 하지만 제1의 신은수가 되길 바라며. 2020. 9. 17.
제로배달 제로페이 성공할 조건은? 제로배달이라는 게 시작한다고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다. 아마도 공공배달앱 같은 느낌인데 이게 뭐지? 이걸 보자마자 제로페이같은 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럼 제로페이는 성공했는가? 흥행했지만 성공했는지는 모르겠다. 사람들이 신용카드 대신 제로페이를 사용하고 신용카드에서 받는 수수료를 절감한다는 목표인데, 제로페이때문에 신용카드를 덜 썼을지. 재난지원금 줄 때에만 반짝했던 것 같기도 하고. 수수료 절감은 소상공인에게는 좋지만, 실은 카드 사용자에게는 별 메리트가 없다. 그렇기에 이번에 서울사랑상품권 처럼 직접적인 이득이 있을 때에만 활성화 되는 데, 그 할인율도 결국은 세금이니. 의무감이나 도덕심만으로 제로페이를 사용하게 해야 한다니. 그런데 제로배달도 역시 비슷한 느낌이다. 이건 서울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