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료보관함549 스타예술가가 더 예술할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폄하당할 일도 없지 않나? 저런게 작품이 되고 아트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앤디 워홀님. 죄송합니다...) 벽에다 낙서를 한 그래비티가 아트라고 하고, 담벼락에 그림 그려놓은 것도 아트라고 한다. 의도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 보통 예술이라고 하는데, 개가 그렸는지 사람이 그렸는지 모를 요상한 그림도 아트라고 한다. 심지어는 희한한 행위마저도 아트라고 한다. 그런데, 구혜선은 왜? 난 작품을 잘 모른다. 그러므로, 저게 아트인지 아닌지, 저게 다크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걸 사거나 혹은 갤러리에 가서 감상할 테고, 나처럼 문외한들은 그냥 모른척 하면 된다. 그런데 굳이 그걸 폄하할 필요가 있는지. 홍대 이작가란 분의 작품이 문득 궁금해 졌다. 저 정도 네임밸류(?)되는 사람이라면 작품이 인터넷이 돌만도 한.. 2021. 5. 15. 고윤정 (1995년생) 요즘 로스쿨을 보는데, 꽤나 예쁜 여배우가 나온다. 누구인가 검색해 보니 고윤정이란다. 스위트홈에 나왔는데 거기에선 고민시가 워낙 강렬해서 그냥 넘어갔나 보다. 그래도 내 블로그에서는 고민시보다 먼저 포스팅하니까.. 영광까지는 아니겠지? 하하. 병도 이런 병이.. 쩝. 2020을 빛낸 아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여배우 중 하나라고 뜨던데, 탄탄한 연기로 뜨길. 그러기엔 아직 작품들이 좀 적지만 곧 많은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전지현도 처음에는 그냥 모델이었지만, 갈수록 연기 잘 하더라. 고윤정도 그리되지 말라는 법 있나. 화이팅! 2021. 5. 15. 택배비 올라가는 건 싫고, 택배노동자 처우가 안 되는 건 못 마땅하고... 이런 식이면 어떻게 일을 하라는 건지.https://news.v.daum.net/v/20210508204017322[오늘 이 뉴스] 택배비 최대 2천 원 인상..고객에게 책임 떠넘기기?[뉴스데스크] ◀ 앵커 ▶ 이어서 오늘 이뉴스 전해 드리겠습니다. 일부 택배업체에서 개인이 부치는 택배 비용을 천원, 혹은 2천원을 올렸습니다. 택배 노동자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 라는데요. news.v.daum.net 기업의 최대 목표는 결국 이윤이다. 그래서 이윤을 우선시 하는 건 당연하다.하지만, 그 이윤에도 정도가 있다.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손해를 요구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노동법이 있는 거겠지. 고객의 불편함은? 내 생각에 예상해도 된다. 특히나 가격. 상관없다. 올려라. 비싸면 안 쓰면 그만이다. 원성이야 많고 많.. 2021. 5. 9. 구혜선과 안재현. 그리고 B씨가 궁금한 기자 이진호 그들을 둘러싼 결국은 돈벌이 전쟁. 짜잔. 주연은 구혜선과 안재현이지만, 연출은 결국 이진호와 그들을 중계하고 있는 수많은 언론들이 아닌지. 나도 애드센스를 붙이는 티스토리 운영하고 있으니 쓰레기 too 가 되는건가? 이런. 구혜선 - 안재현. 뭐, 그들 둘은 잘 끝났나 보다. 한 때 죽고 못살았던 (이래서 연예인 부부라는게.. 참 안 좋다) 그들이 결국 갈라서기로 해서 잘 끝났던 그 일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내용을 대충보니 이진호가 (기자출신 유튜버라고 한다) 동료배우가 작성한 진술서를 공개했다고 한다. 실은 그 진술서는 네이트 판에 먼저 떴었고, 이내 삭제되었던 것. 왜 떴는지 왜 삭제되었는지 모른다. 다만, 이진호는 그 진술서를 미끼로 그냥 "구혜선에게 혹은 그 친구 B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2021. 5. 8. 노란딱지가 무서워 문씨라고 썼다고? 비겁한 변명입니다! 오세훈의 비서로 채용된 20대 유튜버. 20대인 것과 유튜버인 것에 참신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하지만 굳이 저런 사람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뭐, 본인도 이렇게 인생역전 될 줄 몰랐겠지. 별정직이지만 공무원 아닌가? 나중에 스펙으로 만들어 봄직도 하고. 또 아는가? 오세훈이 재선되면 그 자리에 또 채용될 지. 역시 사람은 줄을 잘 서야 하는가? 제목을 보니 음. 정부를 까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내용을 보고 싶었는데, 모두 폭파되었더라. 그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찬스였는데 미리 못 봐서 좀 아쉽다. 그의 어떤 능력이 그 분의 인정을 받았을까? 정부를 까는 능력? 문씨를 까는 능력? 아니면 메시지를 잘 나열해서 선동하는 능력? 문씨라고 하지 않으면 구글에서 노란딱지가 걸려서 문씨라고 했다고 한다.. 2021. 5. 8. 이다희 (1985년생) 어디에 나왔더라? 뷰티인사이드에서 본 듯 하고, 인상적으로 본 건 WWW에서 였던 것 같다. 일명 검블유. 임수정이 나왔었지. 도회적인 얼굴이고 기다란 기럭지. 176cm의 키라니. 슈퍼모델 출신 답다. 차가운 역할이 잘 어울려서 그런지, 메인 주연까지는 안되는 듯. 주연이라고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이고 WWW는 임수정 아닌가? 그래도 존재감 팍팍 찍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뭐 예쁘게 했으면 된 거 아닌가? 예쁜 옷을 입는 거나 무슨 다를바가 있으랴. 보기 좋으면 되었지. 새로운 작품에 나올 때가 되었는데.. 루카를 봤어야 했나? 음. 2021. 5. 6. 손흥민 류현진 경기 무료로 본다고? 정부차원이라면 난 반댈세 보편적 시청권. 이게 뭔 소리인지.국민의 지대한 관심이 있는 부분을 시청할 수 있는 권리라는 뜻인가?보편적 관음증이라면 뭐라도 보여줄 수 있다는 말인가?말인지 방구인지. https://sports.v.daum.net/v/20210502060300098'돈 내야' 볼 수 있는 손흥민-류현진 경기를 바라보는 시선[스한 위클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지난 4월부터 손흥민(토트넘 훗스퍼)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출전하는 경기는 더 이상 실시간으로 볼 수 없다. 최소 월 8000원대에서 최대 1만5000원의 유료 채널sports.v.daum.net공짜는 좋다. 하지만 땅파서 장사할 순 없다. 그게 자본주의 논리가 아니던가?락인효과로 일단 고객을 모으고, 그 이후에 값을 올린다. 그것도 자본주의 아니던가.. 2021. 5. 2. 변정수, 코로나 확진, 그런데 왜 쌤통이라고 하는 기자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뉘앙스만 그런건가? 그냥 제목만 보자. '공포감 이용' 손소독제 '팔이피플' 되더니... 손소독제를 판 건 사실. 그게 공포감 이용했다는 건 누군가의 생각. 그래서 기자는 용의주도하게 작은 따옴표를 가져왔다. 일종의 인용인거지 지 생각은 아니라는 거지. 팔이피플도 인용했다. 마찬가지 당시 그녀를 비난하기 위해 썼던 말들 중 하나니 인용해야지. 사실관계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작년 2월이었지? 코로나가 심상치 않았고, 마스크 품절, 손소독제도 동나던 그 때에 인스타로 손소독제를 팔았었나 그랬을 거다. 가격이 원래 가격보다는 비쌌지만, 아마도 구할 수 없는 제품이었기에 누군가에게는 요긴했을 거다. 하지만 사람들은 곱게 보지 않지. 일종의 매점매석의 느낌을 받았을 수 있었을테고. 그래서 온갖 비난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녀는 3일 .. 2021. 4. 27. 가상화폐 폭락 은성수 때문일까? 정부관점은 변하지 않았다. 결국은 내 투자일뿐. 세금은 열받긴 하네. 가상화폐를 부정하는 은성수가 완전히 동네북이다. 여당에서도 맞고 있고, 야당에서는 물론이고, 젊은이에게 까지 맞고 있으니. 불쌍하긴 하다. 하지만, 은성수의 말에도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다. 특히나 가치가 없다는 말에는 동의한다. 뭐 지폐라는 종이쪼가리는 가치가 있겠냐만은 (그렇게 따지면 그냥 지폐도 희한하게 인쇄된 종이 한 장일뿐이겠지) 어쨌든 사회적으로 가치를 부여받지 않았는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가 이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글쎄다. 나중은 가능할 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싶다. 기존 경제구조를 완전히 뒤흔들어야 하는데 과연 가능하기는 할까? 선점의 효과를 누리고 싶은 전보적인 사람과 기득권이 있는 보수적인 사람들간의 싸움이라고 본다. 가능하려면 안정된 화폐로서의 가치가 .. 2021. 4. 26.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