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또라이들은 참 많다...

 

묻지마 범죄가 자꾸 일어난다.

일면식도 없는 칼부림에 이어 두 번째.

뭐 예전에도 일어났을테지만 그 땐 이슈화가 덜 된거겠지?

아무튼 또라이들은 여전히 많다.

 

빨간색 보이는 곳이 생태공원 둘레길인 듯 하다

초등학교에서 100m도 안 떨어진.. 이라는 말에서 대충 생각해 봤다.

족구장 있는 쪽은 그래도 좀 사람이 있을만한데.. 그 위쪽은 별로 없어보이기는 하다.

 

그런데 등산로라는 게 계속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고..

오밤중도 아니고 대낮에 성폭행이라니.. 부산 돌려차기 남 같은 그런 종류의 일인데.. 내 참..

 

범행시간은 오전 11시 44분. 다친 사람은 완전히 뭐 밟은 거다.. ㅠㅠ

요즘 묻지마 칼부림도 난리인데 혼자서 등산하는 게 위험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범행도구로 쓰인 너클

 

 

인터넷에서 10,000원이면 산다. 분명 호신을 해야하는데 공격용으로 사용한다.

방어를 하는 사람이 저걸 끼우고 친다면.. 그것도 정당방위로 인정이 될까? 분명 안될껄?

그렇다면 그게 과연 호신용품이냐 고민이 되는거다.

그렇게 따지면 칼도 호신용품이 되겠네. 그런데 가지고 다니면 안되는 거잖아.

참고로 피해자는 이마가 함몰되는 부상을 입었고, 의식 불명에 생명이 위중하다고 한다.

 

성폭행도 했다고 하는데.. 그것에 굶주린건지. 살려주세요 라고 말을 했다면 의식은 있었다는 건데..

사람들이 있을 대낮에 그런 짓을 할 정도면 제 정신은 아닌 듯 하다. 

 

정말로 또라이들이 많네.. 

 

[꼰대질/꼰대가라사대] - 일본발 테러 협박 도대체 누구냐? 명의 도용당한 변호인의 정체. 범인은 뻔할 듯 한데..

 

일본발 테러 협박 도대체 누구냐? 명의 도용당한 변호인의 정체. 범인은 뻔할 듯 한데..

순서대로 정리해 보려 한다. 첫번째 8월 7일 - 발신인: 일본 법률사무소 명의 - 수신인: 서울시 공무원 등 - 내용 이재명 대표를 8월 9일 15시 34분까지 살해하지 않으면 시한폭탄을 폭발 시키겠다

m-o-m.tistory.com

 

[꼰대질/꼰대가라사대] - 카이스트 나오셨다고 주장하시고 갑질하신 학부모가 쓰신 책

 

카이스트 나오셨다고 주장하시고 갑질하신 학부모가 쓰신 책

이 내용으로 난리가 났었다. 그리고 그렇게 묻혀 가는 듯 했으나.. 이걸 어떻게 찾았는지 네티즌이 이 분이 쓴 책을 찾았더라. 정말 우연히 찾은 건가? 와우. 기사를 따라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m-o-m.tistory.com

 

투덜리 놀이터

#시사 #경제 #문화 #넷플릭스 #사는이야기 #옛날뉴스 #꼰대 꼬우면 지나치던가 비난은 무시 비판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