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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집계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
이건 증거자료 수집이다. 펜앤드마이크가 갑자기 없앨수도 있으니 박제시켜 놔야지.
국힘 당대표 선거판이다.
뭐 누가 이기는지는 관심이 없지만 이런 기사가 실려 논란이다.
누군가의 말을 인용했다. 그 누군가는 정말.. 누군지 모르는 누군가. 정치권 관계자이다.
인용은 저 말만 했고, 본문에는 있다. 그렇다면 뭐지?
보통 따옴표를 쓸 때에는 그 사람의 말을 (취재원이라 칭하지..) 인용할 때 쓰는데 그렇게 인용하더라도 2중 3중의 확인은 거치는게 데스크라고 한다. 물론 펜앤마이크라는 곳이 제대로 된 언론이라고는 생각이 들 지는 않지만 (뭐, 딴지뉴스가 제대로 된 언론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과 비슷하다) 그래도 그 쪽에서는 나름 영향력 있는 곳인데 이런 식으로 영업(?)을 하니 기가 찰 일이다. 뭐, 누군가 이야기는 했고, 누군지 밝힐 수는 없고.. 아니면 말고. 우린 그냥 믿었을 뿐이고. 빠져나갈 구석 참 많네.
이런 식이면 안철수가 애가 타겠다. 결국 종국에는 두 사람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 컷오프 4명에서 과반을 얻는 건 딱히 의미가 없지 않나? 결국 당대표는 전당원 투표일텐데. 그래도 대세라는 걸 인식시키기에는 나쁜 수는 아니지. 그래서 이따위 작전을!! 아무튼.
아무튼 여당내의 권력투쟁이 뜨거워 지고 있군.
오늘의 교훈
강건너 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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