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한화 김서현의 SNS를 사용하는 방식

글: 꼰보라 2023. 2. 8.
반응형

김서현 그는 누구인가?

 

최강야구 프로그램을 즐겨보면서 고등학생 루키들의 활약상을 아주 인상깊게 접하고 있다.

윤영철과 김서현. 아마도 올해 드래프트에서 1차 1순위였지?

 

작년 꼴등인 한화에서 김서현을 가져가고, 기아에서 윤영철을 가져갔다. 또 한 녀석은 미국 메쟈 갔던데..

걔는 공은 빠른데 영점조절이 잘 안되어서.. 아무튼.

 

둘 다 즉시전력감이라고 해서 팀들이 탐을 냈었지 아마도.. 

그런데 최근 뉴스 하나가 나왔다. 김서현 SNS 논란.

저게 바로 엠팍에서 나온 그 문제의 SNS인데.. 음.. 혼잣말은 혼자해야지 왜 방방곡곡 볼 수 있는 SNS에 하냐고!

아, 자기인줄 몰랐겠구나. 하지만 11번 이야기 나오면 알아챌사람은 있었지 않았을까? 

 

올해 한화유니폼 넘버다. 11번은 남지민, 김서현은 54번.

 

그런데 김서현은 11번을 좋아한다. 글러브에 써 있는 것도 11번인가?

김서현이 11번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최동원 선수때문인 듯.

 

그 때문에 김서현이 11번을 좋아한다. 그런데 남지민이 11번이다. 

남지민 선수는 2020년 입단한 선수로 작년에 처음으로 1군 풀타임했다. 선발승도 했고.

그렇다면 얘도 키우는 선수일텐데.. 굳이 새로 들어온 친구에게 번호를 물려줄 일 당연히 없지..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김서현이 대단한 녀석인 건 맞지만 그렇게 대단한 녀석들이 프로에서 나가떨어지는 일이 어디 원투데이인가?

대표적인 장재영.. 난 키움 팬이다. 올핸 좀 달라지겠지?

 

아무튼, 기대되는 신인이니 사람들이 감놔라 배놔라 할 수는 있지만

그 말에 귀가 솔깃해져서 마치 모든 사람들이 자기 팬인 것마냥 부풀어 오르면 안된다.

지가 스스로 SNS 계정을 만드는 건 본인의 자유겠지만 조심해야 하는 건 본인의 책임아닌가?

계약금도 두둑히 챙겼으면서 말이지..

 

오늘의 교훈

 

 

블로그 하는 건 괜찮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