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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로 추천합니다

글: 돈댕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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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선거가 참 혼탁하다.

분명히 당은 당, 대통령은 대통령, 뭐 건강한 협력관계라는 말을 누군가가 했던 것 같은데..

서로의 정책과 마음이 맞아서 하나의 정당을 만든 건 맞지만, 이건 뭐 대통령을 따르라로 회귀되고 있다.

이러다간 대통령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국민이 아닌 걸로 볼 지도.. 

 

아무튼, 득표율만 봤을때 가장 가능성 높은 사람은 안철수.

 

 

지지층이라고 모두 당원은 아닐테니 섣부른 생각은 하지 말자. 4위까지가 컷오프라는데.. 천하람이 과연 들어갈 것인가 말것인가.. 아, 강신업은 빠졌지? 

 

1등은 안철수. 하지만 다들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대통령실과 신평 변호사는 윤심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이야기 어디서 듣지 않았는가?

 

아, 나경원 주저 앉힐때 그랬다. 그 옆에서 핵관이라는 사람들도 같이 떠들었고, 초선 의원들 연판장 돌리고.

그랬던 그 사람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러 가고, 삼고초려로 지지를 이끌어 낸다.

 

웃을 수 없었을 거다. 뭐 이건 학폭 코스프레도 아니고..

결국 윤심은 김기현인데.. 대통령실 부속실로 국민의힘을 두려나 보다.

김기현 장관님이 되시려는 듯. 당심은 윤심이라고 하는데 뭐 그게 유리하니까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만,

지지율이 그렇게 잘 나오지 않는데에도 이러는 건 좀 오버다 싶다. 뭐 딱히 기댈데가 없는 게 한계.

 

황교안, 조경태는 잘 모르겠고, 천하람은 참 재미있다.

결국 이준석이 등판한 건데 적어도 캐스팅보드를 쥐고 싶은 거지.

 

내일인가 투표하는 날이? 거기에서 10퍼 이상의 의미있는 득표율을 가져간다면

아마도 김기현의 입은 더욱 독해질 것이다. 장제원은 물론이고.

이걸 보고 이준석이 그렇게 당원가입을 독려한 것인가? 참 재미있는 친구네.

마음에는 안 든다만, 판세를 예측하고 휘두르는 힘은 여전하다. 

 

결국 내세우고 싶은 건 윤심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 그럴거면 이 분을 추천합니다.

 

윤석열 아바타

지난 대선에서 잘 써먹었던 기술 잘 구현하셔서 AI도 유행인데 한 번 모셔봄이..

 

기호 2번은 토리가 어떠심..

 

아. 눈버렸다.

그래도 사람이 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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