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432008674
상황 정리
1. 서울시의외 임시회 현장
2. 방청객들이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 (아마도 마포구 주민일 듯)
3. 마포구에 신규로 소각장을 더 짓는다고 해서 (기존 것 옆에 추가로..) 반대하는 중
4. 발언도중 계속 구호를 외치자 의장이 자중을 바랬으나, 그래도 구호를 외치자 이런 일이 벌어짐.
중계가 되고, 영상이 박제가 되는데에도,
삿대질을 하고 고함을 치신 이 분의 용기(?) 혹은 만용(?)에 박수를.. (칭찬은 아님)
이승복 시의원에 대한 정보.
정당은 국민의 힘. 1971년생. 양천구 제4선거구에서 시의원으로 당선. (초선)
양천구 제4선거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 맡는 곳인 듯. 지난 번까지는 민주당이었으나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당선.
현재 시의외 대변인을 맡고 있음.
강서양천일보에 따르면 처음 공천과정이 매끄럽지 않은 모양. 뭐 원래 하던 사람들은 굴러온 돌에 억울할수도..
http://www.gynews.net/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08615
[강서양천신문] 국민의힘 공천 후유증에 갈라진 당심
【강서양천신문】후보자 등록 마감 후에도 강서·양천지역 국민의힘 내부에서 공천 결과에 대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경선에서 탈락하거나 경선의 기회조차 잡지 못한 후보들에게서 나타난
www.gynews.net
이 분이 공약을 무얼 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는데.. 시도지사, 구청장, 군수 정도는 공약집이 나와도 시의원따위(?)는 안 나오나 보다. 하긴 이들은 선출직 공무원의 견제가 주된 임무이지 무슨 일을 하는게 목표는 아니니. (그런데 국회의원은 공약집이 나올텐데.. 결국은 사이즈가 문제인가?)
뭐 의장이 조용히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자꾸 방해하니 열받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저렇게 분노를 표출하는 건 어쨌거나 좋지는 못할 듯 하다. 질서 유지를 위한 다른 수단이 있을텐데 굳이 드잡이를 하고 싸울 이유는 무엇인가?
이래 저래 품격이 필요할텐데.. 이렇게 언론까지 탔으니.
어쩌면 조만간 대변인직 사퇴 라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네.
오늘 하루는 좌불안석일 듯.
아무튼 오늘의 덕목.
정치인은 자기 성질대로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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