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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19일 조사한 내용.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했다.

 

 

저 정도면 오차범위지. 가능성은 권영세를 뽑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지난 선거때의 경험이 아니었을까?

 

21대 총선에서는 정말 근소한 차이로 권영세가 이겼다. 890표 차이.

이 곳은 원래 국힘이 더 좋았던 곳이라 생각하는데, 진영이 공천 탈락으로 민주당으로 가면서부터 20대에 민주당이 깃발을 꽂았다. 그리고는 권영세. 원래 이 분은 영등포을이었지? 

 

일단 윤석열 정부의 실세아닌가? 통일부 장관까지 했던 사람인데 강태웅을 만나서 좀 고전하는 모양이다. 

지난 선거에 이은 리매치가 되는 건데 리벤지가 될지 아니면 역시나가 될지는 두고 봐야 될 듯.

확실히 이 곳에는 대통령실이 있어서.. 만약 국힘이 안될시에는 꽤나 말들이 나오겠다. 

 

국힘 입장에서는 이기고 싶은 선거가 될 듯.

 

다른 여론 조사들은 별로 없다. 

여론조사꽃에서 한 자체조사가 최근에 있긴 하다. 이게 내일 아침 6시 공개되네.

나중에 업데이트 한 번 해 봐야지.

 

2월 14~15일에 조사한 여론조사도 있으나 후보가 확정되지 않아서..

그냥 참고로만 보자.

 

그래도 이 때는 민주당이 공천논란에 시달리기 시작했던 때라 이 정도 나온게 아닐까 생각한다.

며칠 더 지났다면 분명 역전되었을텐데..

 

2022년 대선때의 판세는 확실히 국힘 승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국힘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지지율이 안나온다. 왜지?

이태원이 있어서일까? 음..

 

금요일에 나올 여론조사 결과를 기다려봐야지.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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