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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박빙지역 혹은 국힘 우세지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여론조사가 없다.

신길동이 재건축이 많이 되면서 분위기가 바뀌는 곳이라 생각이 드는데 말이지..

 

 

21대에서는 김민석이 우위. 하지만 최근 대선에서는 여당 우위이다.

 

 

여의동의 지지율은 대단한 듯! 강남보다 더 쎈 것 아닌가?

대림동은 그래도 민주당 지지세가 굳건하다고 보면 결국 신길동이 캐스팅보드가 될 듯 싶다.

 

한국일보의 이 기사가 가장 명확하다!

https://news.zum.com/articles/89420684?cm=share_link&tm=1710914299914

 

`영등포을` 흔드는 `신길동`의 변심… `뉴타운` 입주민에 달렸다[총선 풍향동]

[4] 서울 영등포을 민주당 총선 3연승… 여의도선 보수정당 압도 신길동, 총선 때 민주당 지지… 지난 대선에선 변심 총선 이후 `뉴타운` 입주한 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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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라고 불리우는 것들..

 

이 지역은 아직 제대로 된 여론조사는 없다. 여론조사 꽃에서 한 설문이 가장 최근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기가 2월. 

 

 

저기에 사람을 대입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리턴매치가 되는 건데 언더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박용찬이 될 걸 기대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래도 김민석인데.. 하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한 김민석 당선을 이야기할 수도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요즘 분위기보면 국힘이 영 안 좋단 말이지.

뭐 누가 똥볼을 차느냐로 분위기가 결정되는 듯 하여 참 묘하다. 

지난 2월이 일시적인 현상인건지, 아니면 3월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일시적인 현상인건지.

 

4월 10일이 되서야 아는 거겠지? 두고 보자고!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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