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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늘 이슈가 있는 곳만 하지.

 

1. 경기 수원갑

 

수원은 갑을병정무가 다 경합이라며?

 

여기는 대뜸 가상대결을 한다. 후보들이 결정된건가?

 

아, 국힘 후보 적합도가 그 다음에 있었네.

 

현재 민주당 김승원이 현역후보이다. 

이전에는 이찬열이 19대, 20대 의원이었지. 이찬열은 3선의원인데 손학규가 민주당 탈당하자 같이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 이후 자유한국당으로 복귀. 뭐 원래가 한나라당 사람이라서. 아무튼 21대에서는 컷오프되었고, 22대에는 공천 신청은 한 듯 보인다. 뭐 59년생이니 정계은퇴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

 

지난 21대 선거결과는 이렇다.

 

 

그래도 지난 번 나왔던 이창성 후보가 좀 더 우세인 듯. 하지만 가상대결은 오차범위 밖에 있는 듯 하다.

그런데, 김현준이 단수공천이 되었네 (2.16) 그러면 이창성 후보는 반발하려나?

김현준 후보는 전 국세청장이다. 여기에 이창성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오면 국힘은 필패.

그래도 여권이니 자리 많이 있으니 잘 정리되지 않을까?

 

참고로 수원갑은 김현준, 수원병은 방문규, 수원정은 이수정. 단수 공천했다.

수원을과 수원무는 아직도 진행중인 듯.

 

2. 서울 종로

 

정당 지지도가 비슷하다.

 

민주당 적합도

 

음. 갑자기 가상대결? 

현역은 국힘 최재형 의원. 그러니 국힘에서는 후보가 결정된건가? 그리고 금태섭이 후보로 나온다고 했으니 결국 민주당 3사람 중 누가 경쟁력 있냐가 중요한 듯.

 

아무튼 가상대결

 

아무튼, 21대 국회의원은 이낙연이었고, 이낙연의 대선출마로 인한 의원직 사퇴로 펼쳐진 보궐선거에는 최재형이 되었다. 당시 종로구청장 출신인 김영종이 민주당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왔었지 아마? 이 분은 3선을 해서 이미 연임제한으로 뭐 방법이 없었을테고. 참고로 현재 종로구청장은 국힘 정문헌. 아무튼 이 분은 다시 나오기는 어려울 듯.

 

그럼 결국 세 사람 중에 누구냐인데. 곽상언과 전현희 싸움이겠군.

그리고 아직 국힘 후보는 결정되지는 않았다. 

 

언제 나오려나??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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