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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은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전화면접조사는 비싼대신 그래도 정확도가 높다고 한다. (응답율이 높네)

 

1. 대전 중구

 

일단 정당지지도

 

 

조사당시에는 개혁신당 통합이 안나왔을 때다. 설 바로 직전이었으니.

 

민주당 적합도는 

국힘의 적합도는

 

그래서 가상대결은?

 

 

일단 국힘에서는 이은권 20대 의원이 가장 유력한 듯 보인다. 이 지역은 충청권이라 아무래도 고 김종필 바람이 조금 있다 하겠다. 그래서 3명이 비슷하게 나오면 아무래도 국힘이 유리한 듯 하고, 1:1 구도면 비슷한 구도가 되는 듯.

 

20대때에는 그래서 무난하게 이은권 의원이 당선했다.

 

21대는 황운하 당선

 

근소한 차이로 현역이 우세이긴 하지만, 이건 오차범위 생각하면 딱히 의미는 없는 듯 하다.

게다가 황운하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1심 유죄가 된 상황. 국회의원이 된다한 듯, 2심과 최종심에 어떻게 될 줄 알고.

(게다가 어쨌든 이 정권에서 해야 하는 법정싸움은 부담이 될 듯)

 

그래서 황운하 불출마, 누군가의 전략공천이 논의되는 듯 하다.

오늘 검색해 본 내용으로는 인재영입된 김준환 전 차장이 하마평에 오르는 모양.

 

황운하가 안 나오면 이 여론조사는 다 폐기인가? 아, 정당지지도는 국힘이 우세!

 

 

2. 충북 청주 상당구

 

정당지지도

 

국회의원 지지도를 정당으로 고르면 민주당과 국힘이 더 차이가 난다.

 

민주당 적합도

 

국힘 적합도

 

가상대결

 

 

이 지역 현역은 정우택 현 국회부의장 5선의원이다. 충북도지사도 역임했고, 19대 20대 이 지역 의원이었다.

21대에는 도종환을 견제하기 위해 흥덕구로 출마했다가 낙선. 

 

 

21대는 이런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정정순은 회계부정혐의로 결국 당선무효 확정

그래서 재보궐선거가 벌어졌는데 윤갑근도 라임 사태로 구속되는 일이 있어서 (물론 나중에는 무죄선고) 경선에서 정우택에 졌다.

 

민주당, 정의당에서 무공천하면서 무난히 정우택이 당선되었다. 2등을 한 김시진이 민주당에 입당했다는. 이 분이 후보로 나올 수도 있었겠으나 작년 10월에 정계은퇴. 이게 삼각관계라서 또 한 번 떠들석했던 듯. 

 

아무튼 그러다보니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강일 지역위원장,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후보로 거론되는 모양. 아무래도 인지도상은 노영민이 조금 더 유리한 모양인데 경선이 될지 전략공천이 될 지 모르는 상황인 듯.

 

국힘에서는 경선이 확정되었다. (2월 16일)

정우택과 윤갑근. 다선에 대한 패널티가 있다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인 듯.

아무래도 정우택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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