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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 이재명

 

우리 나라 현재의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

좋다 나쁘다를 빼고 이야기하련다.

 

한동훈이 외치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하라는 말에는 공감한다.

그래 좀 과도한 면이 있었지.

그게 입법활동의 자유를 추구하는 건지, 개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건지..

그걸 모두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하는 건 못나 보인다. 뭐 개인이 헌법기관이라고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가지고 있는 권리에 비해 의무 이행이 너무 적은게 아닌지. 그래서 여기까지 온게 아닌지.

 

아무튼 한동훈의 말은 다 맞는데..

그게 이재명을 향해서만 있다는 게 참 웃긴거지. 그래서 국힘의 김웅은 대놓고 싫다고 했다지?

내가 보기엔 그게 맞는 듯 하다. 뭐 어차피 서약이니 깨도 그만. 법으로 정하시지.

 

그런데 민주당은 바보 같은게 우리는 법 만들었다 니들도 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임팩트가 너무 적지 않은가? 

 

내가 정치인이라면.. 한동훈의 말에 이렇게 이야기하겠지.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

대통령이 허구헌날 거부권을 내는 대통령의 특권을 내려 놓는다면.

영부인도 함께 특권을 내려 놓으시라"

 

민주당에 스타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언론들이 전부 한동훈에 스포트라잇을 쐬는 바람에 아무리 말을 해도 눈에 안 띄는 건지. 

 

야당에서도 인물은 있어야 겠는데..

그게 이재명일거라는 생각은 안드니 참..

 

박지원에 기대야 하나?

킹메이커는 될 수 있어도 킹은 어려운데 말이지.

이낙연이 과연 외연에서 얼마나 판을 짜는 지 궁금해 진다.

 

요즘은 차라리 준석이가 더 나아 보인다 말이지..

예전 민주당의 희망들은 다 어디간거냐??

 

있을 때 키웠어야지.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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