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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7.7. 조선일보

다방의 적(?)이 자판기였군. 

현재는 다방과 커피전문점 업종이 다를 거다.

 

홈택스에서 업종코드를 적을 때 커피전문점은 따로 적고, 다방은 기타 비알코올 음료점으로 들어간다. 찻집이나 다방이 한 종류. 아무튼 지금 서울의 커피전문점은 몇 개나 될까?

 

2020년 7월 기사에서

점들이 서울시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이라고 한다.

2022년 자료를 보면 서울 커피전문점이 2만 5천개가 넘었다고 한다. 

 

역시나 제일 많은 곳은 1위는 역삼동, 그리고 2위는 마포. 홍대의 영향인가? 3위는 서초동, 4위는 성수동. 

가산동이 10위인 것도 재미있다. 젊은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 듯. 거기도 사무실 엄청 많더라.

 

커피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뭐 이젠 특별히 어떤 맛을 느끼고 먹는 것 같지는 않다.

음식 먹고 나면 깔끔한 맛을 찾다보니 아메리카노로 와 버렸다.

 

그래도 가끔은 쌍화차의 맛이 그립기도..

을지로에 있는 을지다방이라는데, 한 번 가보고 싶네.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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