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사가 우리 나라 교복의 체크 무늬에 대한 상표권 침해를 문제 삼았다고 한다.
교복과 버버리를 합친 교버리라는 말로 불리우던 일부 학교의 교복을 바꿔야 하는 처지에 빠졌다.
그냥 단순하게 소매나 옷깃 등에 사용된 경우도 있지만 치마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처벌은 받을까? 이미 합의가 된 것 같다.
교복 제작업체와 버버리사간 유사 패턴 원단을 올해까지만 (2022년) 사용하고 내년부터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니 올해 재학생, 신입생들이 구매한 교복을 입는 것은 괜찮고,
내년 신입생은 새로 디자인된 교복을 입어야 한다고 한다.
현재 재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기존 교복을 입어도 된다는 건데..
만약 키나 몸무게가 커서 치수를 늘려야 할 상황이 되면 후배들이 입는
신상교복을 입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 체크가 다 버버리는 아닐터.
버버리라 부를 수 있는 체크의 특징이 있는 거겠지?
굵은 세 줄이 포인트인 듯 한데 이런 식의 패턴들이 너무 눈에 익숙해서.. 실은 나도 잘 모르겠다.
어찌보면 그건 이미 버버리 체크가 일상생활에 많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군.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네.
패션은 심오한 걸..
반응형
'자료보관함 > 뉴스잇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퇴한 김성회. 그는 과연 변했는가? SNS로 바라보는 동성애 흡연 그리고 성적 쾌락 (0) | 2022.05.14 |
---|---|
미국 진출 BBQ 치킨 가격 2마리 10만원? 진실은? (0) | 2022.05.11 |
김지하 시인 별세 (고 박경리의 사위) 타는 목마름으로, 안타까운 변절논란 (0) | 2022.05.08 |
이재명 계양을 출마, 국민의 힘 후보는 윤희숙? 김부선? (0) | 2022.05.08 |
정유라의 딸, 한동훈의 딸, 조국의 딸. 그 중 한동훈 딸이 제일 예쁜 듯 (아니 예쁘신 듯.. 고소미는 싫어요) (0) | 202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