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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전히 실체는 없고 의혹만 난무한다.
보통 합리적인 의심이라고는 하지만, 로또 수준의 우연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확률은 가능성일 뿐이지 일어나지 않아야 된다는 명제는 아니다.
주변시세보다 싸게 팔았다. 왜?
하필이면 사 준 사람이 화천대유랑 관계가 있네? 왜?
그런데 싸게 팔았다는게 문제가 되나? 비싸게 팔았으면 모르겠지만 싸게 판게 무슨 죄인가? 아 다운계약서. 양도세 적게 내려고 그랬다는 거지? 결국 계약서는 낮게 쓰고 실제로는 더 웃돈이 왔다 갔다 했다는 거지? 정말? 증거는? 없다.
당시의 시세대로 봐야 하는 주택가격을 지금의 시세대로 읽는 것은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똑같다.
화천대유의 대장동도 결국 그 때에는 어려운 사업일거라고 생각했던 시각이 더 많지 않았는가?
윤석열도 자신있게 매매계약서를 내놓은 이유는 딱히 논란거리가 안될거라고 생각했을 듯 하고, 이 의혹을 계속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계속 추측만 내세울거고. 아, 이번 건은 열린공감TV인가 거기서 했나? 그 쪽도 참..
이러다 진실이 나오면 또 반전이 되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로는 딱히 문제거리가 없어보인다.
그만 하라고 하면, 너나 그만해! 서로 그러겠지? 에이 맘대로 싸워라. 이기는 편이 결국 우리 편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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