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화천대유에 위례 더하고, 알펜시아 곱하면서 곽상도는 빼기

글: 꼰보라 2021. 9. 28.
반응형

국민의힘의 전략은 판 크게 벌리기로 가닥이 잡힌 듯 하다. 그게 아니면 자기네 흠이 가려지지 않으니. 뭐, 예전 민주당도 자기들 불리할 때마다 이런 일을 했으니 딱히 뭐라 할 건 없겠다. 의도는 알았으니 실체가 있는지만 보면 되겠는데.. 역시나 의혹제기일 뿐이다.

 

알펜시아 같은 경우는 한 두 번 나온 게 아닌 듯 하다. 선거때만 되면 나오는 듯 하다. 그래야 현 지사를 무너뜨리니. 뭐, 예전 이명박 나올 때마다 다스 이야기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혹은 밝혀지지 않는 편이 좋다. 그래야 계속 의심하니까. 그 때마다 의혹이 더해져서 확신에 가까워지면 정말 사실처럼 믿어지기도 하지. 뭐, 그래서 때로는 진실로 판명(?)나기도 한다. 그게 문제다. 그래서 희망(?)을 놓지 못하는 거니. 

 

이제 언론이 어디로 향할지가 관건이다. 위례부터 알펜시아까지 전방위적으로 또 기사를 쏟아낼 것인지, 아니면 곽상도 아들로 집중이 되어 박영수 딸, 곽상도 후원금으로 진행이 될 지. 이 쯤되면 또 전문가들 혹은 각종 커뮤니티 글들을 받아 적으면서 따옴표 보도를 하겠지? 아, 조은산 블로거도 나왔더라. 뭐 그도 적당히 국민의힘만 까기는 좀 무엇했는지 이재명도 함께 깠더라. 그게 중립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지? 뭐, 그럴 수 있겠다. 서민마저 투덜거리니 할 말 다했네.

 

아무튼 어찌되었던  국민의 힘 전략이라는 게 그렇다.

 

(화천대유 + 위례) * 알펜시아 - 곽상도

 

알펜시아가 0이 되면 계속 곽상도만 남게 됨. 결국 곽상도의 값이 얼마나 될 지가 변수. 50억은 생각보다 크더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