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D-73 경주시, D-71 서울 마포을, D-68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가상대결

1. 경주시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262

김석기 적합도 39.7% ‘우세’… 이승환 26.2%·한영태 13.4% - 경북매일

 

가상대결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현역의원인 김석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앞서 있어서 딱히 의미가 있나 싶다.

이 분 용산참사 관련해서 경찰청장 내정되었다가 사퇴하신 분이지?

현재 최고위원이고 공천받는 데에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너무 강성인게..

 

2. 마포을 : 정청래 VS 김경율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993

[펜앤 여론조사] 마포을 정청래 45% vs 김경율 34%... 4년전 17%p격차 11%p로 줄어

 

뭐 이미 김경율이 불출마 한다고 했으니 의미가 없어졌다. 그렇다면 다시 김성동 후보가 될까?

그렇다면 21대 리벤지 매치. 당시 결과는..

 

김경율이라고 했어도 차이가 11%였는데 과연 뒤집을 수 있을지. 뭐 이 쪽도 부동산 영향을 받으면 모를까.

지난 지방자치선거때에는 마포구청장이 국힘에서 되었으니 어찌될지는 가 봐야 알 듯.

 

3. 계양을 : 이재명 VS 원희룡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219

[여론조사 꽃 총선/인천 계양구 을 ②] 원희룡 본격 등판에도 이재명 대표에 14%p 차 열세 - 굿모닝

 

만약 출마한다면이 전제겠지?

 

원희룡은 선언을 했으니 이재명만 등판하면 된다.

일단 오차범위이긴 한데..  윤형선 후보는 결국 낙동강이 되는 걸까?

그리고 유동규가 출마한다고 하는데.. 뭐 이건 김부선이 출마한다는 것만큼 당황스럽긴 하다.

 

무소속일지 국힘일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분탕질을 해서라도 자신의 몸값을 높일려는 의지겠지.

뭐 이재명이 워낙 전국구다 보니 이런 저런 사람들이 꼬이는 거야 어쩌겠는가?

예전 문재인과 손수조가 맞붙었던 일이 생각난다만.

 

 

아예 신인으로 맞불을 놔서 망신주려던 계획은 결국 손수조만 잘 써 먹고 끝났지 아마..

 

 

하지만 손수조에게도 기회가 한 번 더 갔었는데.. 20대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리고 나서 결국 쓸쓸히 뒤안길에.. 뭐 동두천 연천에서 재기하려나 본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일단 경선 통과부터.

 

아무튼 원희룡도 제주지사까지 했으니 손수조랑 비교하기에는 좀 그런 면은 있다.

유동규가 바지자락 잡고, 원희룡이 치고 올라오면 뒤집을 수 있다는 뭐 그런 시나리오 겠지?

 

아무튼 흥미진진할 듯.

일단 이재명이 출마하려나? 뭐 출마한다고 이야기는 했다만 정치인의 화법이라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