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의 고소, 강용석이 변호. 조국, 안민석, 주진우, 김어준 명예훼손?

정유라의 눈물, 그걸 바라보는 가세연의 강용석, 김세의

정유라가 고발을 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조국과 안민석, 주진우, 김어준을.

그걸 도와주고 있는 건 강용석과 김세의 뭐 가세연 식구들이다. 

며칠 전 방송에 나왔더니만 아마도 이게 큰 그림이었는가?

 

이제 동정을 받을만 한가? 글쎄다. 그녀도 결국 그녀의 어머니로 인해 혜택을 받았고 그걸 누렸다. 

뭐 여러가지 팩트들이 있고 또 거짓 소문들도 있을 거다. 

일일이 바로 잡고 싶겠으나 과연 쉬운가? 아니 가치가 있는가?

 

또 다시 자신이 언론 앞에 섰다. 다 잊었던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

최서원이라는 이름을 다시 보게 될거고, 박근혜가 사면된 이후로 이러한 일들은 더 잦아질 듯 하다.

그 때 당시에 박근혜와 함께 몰락했던 사람들이 다시 화려하게 등장했으니 뭘 못하겠는가?

 

하지만 지난 국정농단의 사건은 거짓은 아니지 않는가. 사실로 판단되는 많은 부분으로 이미 판결까지 나고 복역까지 하고 있는데, 그게 일부의 오류로 인해 전면 부정될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도가 계속 되는 건..

 

아마도,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모두 면죄받았다고 믿는 거겠지. 

그냥 내 눈에는 가세연이 정유라를 이용하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들의 슈퍼챗과 조회수를 위해 정유라 이슈를 계속 만들어 내는 듯 한데.. 

 

에휴. 그녀가 이용당하지 않길. 

그냥 한 아이의 어머니, 그리고 딸, 그리고 한 시민으로서 그냥 그녀의 안녕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