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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송지아가 뭐 어떤 집을 살든, 월세이든 전세이든 자가이든 거기가 많이 비싸긴 하지만 딱히 별 관심은 없다만 사람들은 관심이 많은가 보다. 그냥 호기심이 아니라 일종의 정의실현? 그런 마음으로 달려드는가 보다. 아무래도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거겠지. 하긴 솔로지옥에서 너무 티나게 샤넬 옷을 입고 나오니 나도 좀 그렇더라. 내가 꼰대라 그런지 알았지.
아무튼, 자기 인스타에서 소개한 저 가방이 짝퉁이란다. 정말 그런지 안그런지 잘 모르겠다. 이럴땐 다들 명품감별사군. 그것도 자격증이 필요한 일 아니었나? 아무튼.
1. 짝퉁인데..
2. 홍보비를 받았다면..
3. 도대체 누가 준건가? 디올?
디올은 홍보를 해 준다는데 진품인지 가품인지 확인도 안하고 돈 주나?
뭐, 디올 입장에서는 진품 가품이든 말든 그냥 브랜드만 홍보되면 되는 것일수도.
그렇다면 별 문제 없는 거 아닌가?
클레임은 디올에서 걸어야 할 건데.. 정작 디올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아직은 입장이 없는 듯 하고..
이미 홍보효과는 다 누렸는데 이제와서 문제 삼을 것 같지는 않고.
아니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으로 홍보효과를 더 누린게 아닐지.
저 백이 760만원? 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 가방은 물건을 담는 용도일뿐일텐데.
아무튼 진짜를 가지고 자랑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저런 사치품을 가지고 자랑질 하는 것 자체가 못마땅한 나에게는..
이런 논란도 좀 우습게 보인다.
뭐 나랑 다른 세상인거지. 그냥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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