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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프리지아) 디올 짝퉁 논란, 홍보해 줘도 욕먹는 건가?

글: 꼰보라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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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송지아가 뭐 어떤 집을 살든, 월세이든 전세이든 자가이든 거기가 많이 비싸긴 하지만 딱히 별 관심은 없다만 사람들은 관심이 많은가 보다. 그냥 호기심이 아니라 일종의 정의실현? 그런 마음으로 달려드는가 보다. 아무래도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거겠지. 하긴 솔로지옥에서 너무 티나게 샤넬 옷을 입고 나오니 나도 좀 그렇더라. 내가 꼰대라 그런지 알았지.

 

아무튼, 자기 인스타에서 소개한 저 가방이 짝퉁이란다. 정말 그런지 안그런지 잘 모르겠다. 이럴땐 다들 명품감별사군. 그것도 자격증이 필요한 일 아니었나? 아무튼.

 

1. 짝퉁인데..

2. 홍보비를 받았다면..

3. 도대체 누가 준건가? 디올?

 

디올은 홍보를 해 준다는데 진품인지 가품인지 확인도 안하고 돈 주나?

뭐, 디올 입장에서는 진품 가품이든 말든 그냥 브랜드만 홍보되면 되는 것일수도.

그렇다면 별 문제 없는 거 아닌가? 

클레임은 디올에서 걸어야 할 건데.. 정작 디올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아직은 입장이 없는 듯 하고..

이미 홍보효과는 다 누렸는데 이제와서 문제 삼을 것 같지는 않고. 

아니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으로 홍보효과를 더 누린게 아닐지. 

저 백이 760만원? 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  가방은 물건을 담는 용도일뿐일텐데.

 

아무튼 진짜를 가지고 자랑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저런 사치품을 가지고 자랑질 하는 것 자체가 못마땅한 나에게는..

이런 논란도 좀 우습게 보인다.

 

뭐 나랑 다른 세상인거지. 그냥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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