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 노인의힘 / 사고냈는데 안아준 차주 / 정관수술 / 서울집값 흔들 / AZ의 아쉬운퇴장

 

1. 민심과 당심은 언제나 반대로 가는 건지. 아무튼 홍준표 지지하는 젊은이들이 국민의힘을 노인의힘, 도로한국당으로 이야기하던데. 그러던지 말던지. 아무튼 국민의힘은 올드보이의 컴백이 될 듯. 이준석은 뭐할까?

 

2. 세상은 아직 따뜻한 구석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 그나저나 기자는 보배드림 눈팅하시는 분이신가?

 

3. 왜 요소수때문에 정관수술이 뜨는가? 요소수가 오줌이랑 관련있는 건가? 다시 묶어달라는 이야기인가? 아무튼 저 은어가 왜 저리 되었는지는 좀 더 검색이 필요하겠지만, 요소수를 쓰는 화물차는 정말 애닳는 상황. 굳이 언론에서 저런 은어를 제목으로 뽑아야 했을까?

 

4. 오를 때는 수억씩 오르는데 고작 1억 떨어지고는 화들짝. 아무튼 거래량이 급감한거니 두고 보자고. 추세를 봐야한다. 거래량이 늘면서 하락해야 진짜 하락장.

 

5. AZ는 결국 저렇게. 화이자만 신났지. 그나저나 희망이었던 그 AZ를 그렇게 이상한 백신으로 둔갑시킨 것도 언론. 중앙일보는 그래도 조금은 찔렸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