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 요소수 매점매석 / 고철의 반란 / 깐부 홍준표? 그건 니 생각이고 / 성남도개공 설립에 총대맨 전 성남부시장 / 이재명의 집은 공공재

다음 뉴스의 오늘자 많이 본 뉴스다.

 

1. 요소수 매점매석에 대해 처벌한다는, 마치 마스크 매점매석때의 상황과 비슷하게 가는 듯 하다. 사용하는 사람이 명확하므로, 대처하기도 어렵지 않을 듯. 물량만 많이 수입하면 된다. 호주에서 수입해 온다는데 비싸게 사 가지고 와도 물량이 풀리면 다행이겠지. 월요일 kctc 못 오르겠군. 이런.

 

2. 고철이 품귀라는 데. 그럼 simpac이 좋아지는 건가? eg가 좋아지는 건가? 꽤 오래 가지고 있다가 던졌는데. 젠장. 

 

3. 홍준표는 대선캠프에 안 들어간단다. 하긴 김종인이 오면 홍준표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일테고. 김종인은 본인으로 모든 권력을 집중하려 할테고. 이미 협의가 된 듯 한데.. 국민의힘은 올드보이의 귀환이 될 듯 하다. 김종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대통령 청부사? 내 참.

 

4.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한게 죄인가? 뭐.. 대장동만 갖다 붙이면 다 죄를 만들고 있다. 부시장이 그럼 설득작업을 해야지 방해를 하겠나? 내 참.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이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뭐, 면피성 발언이라고 이해한다. 하긴 얽히면 끝장날 것 같은 분위기니 뭐.

 

5. 집은 공공재인가? 내가 가진 이 집이 국가것인가? 음. 내 집 한 채를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분명 반발할 세력이 많을테고, 2채도 반발할테고, 3채는.. 좀 생각해 볼테고, 5채는 너무하지 않았는가? 그럼 딱 5채로 하자. 5채 넘게 가진 사람들은 다 토해내라! 특히나 수도권!

 

두산이 또 이겼군. 차포가 없는데도 잘 나간다.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