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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관함/취미운동37

(7승 11패) 한화한테 지면 화나, 내일 이겨서 위닝 가즈아 이기긴 했어도 답답했던 경기 안타 수를 보면 알겠지만 14안타에 사사구 8개인데 6점은 좀 아쉽고, 반대로 9안타에 2점은 한화가 무지 아쉬울 거다. 잔루가 너무 많았다. 찬스가 있었는데 잘 살리지 못했다.푸이그의 부진이 너무 오래되지 않길. 그리고 카디네스 빨리 와야 겠다. 그래도 박주홍이 조금 페이스가 살아나는 건 다행인 듯 하다. 오늘은 김태진 괜찮았는데, 도대체 왜 4번째 타석때 번트를 대게 한건가? 3안타 중이었는데. 그래도 송성문이 살아난 건 다행.오늘의 짤은 박주홍의 호수비.  아 송성문의 몬스터월 넘기는 것도 좋았는데! 쐐기포!내일은 조영건 대 문동주. 내일도 송성문이 돌격대장 해 주길! 2025. 4. 12.
(4승 3패) 3.29 4연승 키움, 오늘의 히어로는 카디네스, 하영민, 최주환 이긴 경기는 박제해야 한다. 4연승이다. 와우. 솔직히 오늘은 좀 조마조마했다. 점수가 나와야 할 상황에서 좀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이 더 컸다.점수를 내야할 때 점수가 나지 않으면 보통 경기가 말려들어간다. 그런 불안함.. 우리의 뒷문을 못 믿겠어. 하지만 홈런이 살렸다. 홈런 두 방. 4회의 카디네스 홈런. 5회에서는 점수가 더 났어야 했는데..  이것도 카디네스가 타점을 냈지. 이런 선수를 60만 달러에 데리고 왔다니. 후덜덜덜. 오늘 하영민은 정말 잘 던졌다. 최상영민이다!탈삼진이 7개더라. 이닝도 7회나 막았고. 뭐 더 이상 이야기할 것도 없는 최고의 피칭  그리고 쐐기포 최주환. 피카츄!  상대가 노경은이라 쬐끔은 안스러웠지만 어쩌겠냐 최주환도 한때 자기네 팀에 쐐기를 박은 건데. 슬슬 .. 2025. 3. 29.
(3승3패) 3.28 홈 개막전 승리, 오늘의 히어로는 로젠버그, 푸이그, 송성문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첫 주 정도 반짝했다가 줄줄이 패패패패패패패패.. (진짜 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주형 부상이후로 암울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초반에 반짝 쓰다가 시무룩. 기분 좋을 때에는 복기를 해야지! 개막 3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삼성에게 2연패는 쓰라렸지만 방망이가 나쁘지 않았는데 기아에게 위닝 그것도 후반 2연승은 감격적이기 까지 하다.뭐 작년에도 기아에겐 나쁘지 않았었다. (아닌가? 후반기엔 좀 털렸던 기억도..) 어제 경기는 정말 조마조마 했다. 왜냐하면 쓱이라서. SK 시절부터 안 좋은 기억이..그래도 위안이 있다면 최정의 결장. 이 친구 참 무섭단 말이지. 빨리 건강해져서 돌아와 주길. 다음 주에. 케니 로젠버그의 변신이 돋보였다. 7이닝 동안 9탈삼진, 4.. 2025. 3. 29.
3연패 뒤 2연승 - 올해 키움 아주 재미있군! 여동욱, 정현우, 어준서, 윤현, 이강준, 박윤성 지난 삼성전. 개막전이었다. 초반엔 정말 좋았는데.. 투수가 확실히 안된다.  첫날 후라도가 호투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로젠버그의 실점을 마냥 바라봐야 했다.카디네스가 친정팀 상대로 열심히 하는게 그나마 위안이었달까?그리고 그 날의 히어로는 빠던왕 여동욱!  고졸 신인의 개막전 첫타석 홈런. 시범경기때 김원중 상대로 빠던을 돌리던게 인상적이었는데 해 내고 말았다! 둘째날 우리의 하영민이 좀 버텨주나 싶었는데 어려웠다. 뭐 하영민은 좀 더 예열이 필요하니.그래도 이 날 희망은 카디네스!  뭐 이번 프로야구판이 1황 2강 6중 1약이라지? 1황은 기아, 2강이 삼성, LG 그리고 1약은 키움이다.삼성은 역시나 투수진 빠방하다. 타격도 좋고. 구자욱, 김헌곤 완전히 날라다니더구만. 박병호만 보면 안쓰러움이.. 2025. 3. 27.
(야구) 키움 조상우 현금트레이드. 유망선수 팔아서 연명하는 구단 하지만 사랑한다 욕하는 사람들은 다들 KIA 안티팬인거지?KIA가 우승팀인데 더 강해질까봐 두려운거지?꼴등하는 팀이라 해체하라고 한다면한화는 진즉에 해체했어야 한다.선수 파는게 어때서. 언제는 FA가 쓸데없이 몸값 올린다고 난리치더니만.적당한 가격에 팔아서 신인에게 더 많이 기회를 주는 그런 구단이 과연 프로야구에 필요없단 말인가?베테랑들로만 이뤄진 팀에 신인이 가서 출전기회 보장 못받고 쓰러져가는지..박병호 이주형 솔직히 키움이 키워준거 아닌가?그리고 조상우 모 네임밸류는 있지만 최근 불안하긴 했다.후반기에는 힘도 못 썼는데.잡아도 계륵일 듯 싶다. 잘 보낸거지 뭐. 개인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휘집이도 그렇고, 원태도 그렇고. 잘 했지만 살짝 아쉬움이 있었단 말이지. 적당할 때 잘 보냈다고 생각한.. 2024. 12. 20.
(유튜브) 경사지 라이에서 실전골프 스윙 팁 필드 갔다가 열받아서 레슨을 찾아봤다.경사지 라이. 이게 맞다가 아니라.. 이런 내용도 있다 정도로 보심이 좋을 듯. 내가 공부하려고 내가 정리한다. https://youtu.be/nK41b1KYZ3I?si=bMcsKqlJYd5I_zpx  1. 공이 발보다 높을 때 - 공은 왼쪽으로 훅이 난다. 그래서 훅라이라고 한다- 엎어치면 망한다. 차라리 배치기를 한다.- 클럽의 길이를 짧게 잡고 방향을 오른쪽으로 봐라.- 공을 걸어치는게 좋다. 눌러치는 거 안된다. - 스윙 궤도는 인 아웃 2. 공이 발보다 높을 때- 공은 오른쪽으로 슬라이스 난다. 그래서 슬라이스 라이.- 방향은 왼쪽으로 봐야 한다. 클럽 길이를 길게 잡고.- 배치기는 안되고 - 내려치는 스윙- 아웃인 스윙- 오른발은 고정해 놓는게 좋다. 그래.. 2024. 10. 14.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FR - 김민별이 별이 되다 작년 신인상. 올해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버디만 8개. 16번 홀까지. 어제는 김민선7 (이름이 중복되니 계속 숫자가 붙는다. 참 희한한 시스템) 이 이글 2개로 미친 듯 활약했는데 오늘은 김민별. 물론 황유민도 잘 했다만. 유현조 응원했는데 막판이 참 어렵다.방신실은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중..윤이나는 중계진 카메라에 계속 안 보였는데 의외로 선방했다. 언제 버디 6개를 잡았대? 탑 10까지 가능할 듯.박해준.. 후반부는 진짜 어렵군. 그래도 오늘 못한 건 아니다. 보기 하나가 좀 아쉽다만..박현경은 귀염귀염한 인상은 좋은데 오늘은 샷이 안 좋아서 샐쭉한 표정이 더 많이 보인다.상금왕 경쟁에서 뒤쳐질 수 없지.   이번 경기방식은 특이하다. 보기보다 버디에 점수를 더해주기 때문에 선수들은 좀.. 2024. 10. 13.
202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FR - 김수지 프로 (1996년생) 가을의 여왕 블루헤런 GC. 여기 정말 어려운 곳인가 보다. 언더파만 쳐도 리더보드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는 곳.윤이나는 꾸준히 기복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서 버텼지만 다른 선수들은 천당과 지옥을 맛보는 중이다. 첫 날 박도영이 대단했는데 그 이후로 내리막. 어제는 7오버, 오늘도 안 좋네.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느낌이고둘째 날은 황유민이 잘 맞았는데, 어제는 김수지가 제일 잘 맞았다. 해설자가 이야기하듯이 혼자만 다른 홀엣 플레이하는 듯. 어제만 8언더였나? 오늘은 박민지가 잘 쳤는데 17번홀, 18번홀에서 난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2등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김수지는 3타차 선두니 거의 확실한 듯 하고.아, 방금 방신실 코스 아웃했는데 5오버파. 이게 5위 성적이다. 정말 여기 어렵네.아무래도 러프가 깊어서 .. 2024. 10. 6.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FR 중. 마다솜 4번홀 이글이 인상적이네. 우승하려나? 우승했다! 압도적! 아마도 이번 대회 제일 아쉬운 건 윤이나일 듯.분명 계속 YTY 할 느낌이었는데, 어제 샷을 못 줄이면서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어제는 뭐 전반적으로 다들 힘들어 하는 분위기였고.  챔피언조에서 김수지가 3번홀에서 더블을 하면서 우승 경쟁에서는 멀어진 느낌. 윤이나, 박현경, 이다연, 박지영이 올라와야 하는데그나마 윤이나가 아주 잘 하고 마다솜이 평소만큼만 해 주길 바래야 하는 상황.그런데 오늘 마다솜이 정말 샷감이 좋단 말이지. 4번홀까지 파,버디,버디,이글.  일단 마다솜을 알아봐야 겠다.  2022년 데뷔, 첫 우승이 작년. 23세에 데뷔했다고 하니 확실히 빠른 건 아니다. 1999년생윤이나, 이예원, 황유민 등이 2003년 생이었지? 김수지는 1996년생. 그리고 불굴의 배소현. 1993년생. .. 2024.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