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세진중공업 - 왜 이렇게 끝없이 떨어지는 지 모르겠음.

 

일단 접근금지다. 횡보라도 해야 좀 들어가 보겠는데 이 녀석은..

 

 

그렇게 허접한 회사도 아니다.

다올투자증권에서 목표가도 11,000원 내놨다. 그러고도 계속 떨어진다.

 

탱크 제작 증가라는 이름만 보고 난 처음에 방산주인줄 알았다. 다시 보니 조선주이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로 납품하는데, 조선주 실적이 좋으니 여기도 좋을거다.. 뭐 이런 논리다.

 

조선주는 늘 실적이 좋았다. 하지만 밸류도 높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더라.

한동안 밸류보다도 수급으로 올라갔지만 최근 도람푸형의 펌프질도 좀 덜한 것 같고 관세 가지고 장난치는 터에 증시도 안 좋은 영향도 있는 듯 하다.

 

무엇보다 공매도가 시작되면 너무 많이 올랐던 조선주와 방산주에는 안 좋은 영향이 있을 듯..

거기에 같이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

 

한 달동안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주구장창 팔고 그 물량을 개인이 다 받아먹은 형국이다. 

주가는 저렇게 내려가는 데 받는 다는 건 그냥 밑에 받쳐 놓은 것이 받아지는 건지..

특히나 투신 매도세가 세다.

 

자회사로는 동방선기가 있다. (동방신기도 아니고..)

 

 

여긴 그래도 전저점을 안 깼다. 그런데 거래량은 별로 없다.

 

내가 주로 보는 조선 기자재는 일승인데..

 

 

다들 안 좋네. 이런. 여긴 LNG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