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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뉴스추적단

정우성 문가비에 대한 관심들. 결국 돈인가? 외모인가?

글: 꼰보라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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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속보라고 하고, 단독이라고 하고. 

알권리의 범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궁금하지만 연예계 종사자들의 속성상 무시는 못하겠다 싶다.

뭐, 이런 폭로의 일인자 디스패치다운 거지. 그들은 그들의 일을 했다. 

 

생긴 건 작년 6월 출산 한 건 3월. 그리고 최근 문가비가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저런 기사들이 양산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도.. 뭐. 원초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좀 낯이 뜨거워지는 중이다.

 

뭘 이런 것 까지 말이지..

 

 

벌써부터 재산분할이 궁금하다.

하긴 이 논란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하면서 시작되었을 지도 모른다.

 

 

문가비는 결혼을 원했지만 정우성이 결혼을 원하지 않았다. 뭐 이런 이야기도 들린다.

아이가 생겼으니 결혼해야 한다는 법은 또 어디있는지.

비혼을 결정하고 미혼모의 길로 들어선게 두 사람의 선택일 뿐 잘못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의외로 그런 목소리도 많이들 들린다 말이지.. 이것도 세대차이일수도.

 

아무튼, 이제 태어난 아이에게 참 상속 이야기나 하고 사람들 참.. 못됐다.

나중에 정우성 쫄딱 망하면 우째하라고. 

 

 

이런 기사는 좀 낯뜨겁다. 뭐 한 사람 보내고 싶으신 건가??

 

 

예전 사진 찾아내서 예뻤다고 이야기를 한다. 여기는 낫네. 어느 기사에서는 눈 성형하기 이전도 예뻤다고 이야기하던데. 결국 예쁘냐 안 예쁘냐가 관심사인거지. 

 

 

법조계까지 의견을 말하기 시작했다. 어느 기사를 보니 가성비의 5년 확신의 10년이라는 단어까지 쓰더라. 뭐 이혼 할 수도 있지만 이혼하기 위해 결혼하는 건 아닐텐데 말이지. 결국 돈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밖에는..

 

뭐 인간의 관심사라는게 그렇지 뭐. 원초적 본능일 뿐이다.

자꾸 윤리적으로 들이대는 것도 조금은 우습기도 하나.. 그래도.. 나만 불편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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