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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질/여론조사

22대총선 - 부천을 여론조사 (10.25~26) 여론조사꽃 자체조사

글: 꼰보라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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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료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심위)를 참고했고 기사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했다.

 

https://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414018

 

2024총선 부천을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부천시을 선거구 주민들의 정당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더블스코어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의 텃밭인 부천시 4개 선거구 중 그동안 선거에서 보수층 득

www.kgmaeil.net

 

여론조사꽃은 의뢰없이 자체 조사하는 곳이다. 

묻고 싶은 것들이 편향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뭐 김어준이 하니까 그렇게도 보이겠지.

 

과연 비명계 의원들이 공천에서 통과할 것인가가 민주당 내에서도 관심이다 보니 그 쪽으로 조사를 했더라.

생각해 보니 광진을도 그래서 조사한 거군. 어쩐지. 부천시을은 설훈 의원이 있다.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민주당 후보 중에 차기 총선 후보 선호도는

 

3자 가상대결을 해 보면?

이제 몇 가지를 생각해 볼까?

 

- 국민의 힘에서는 서영석이 나온다고 생각하나 보다. 21대 선거에서는 설훈이 54% 서영석이 39%였다. 3위는 정의당 이미숙. 

- 22대 총선에서 진보당은 후보를 이미 정했다. 백현종 후보다. 잘 알다시피 진보당은 정의당과 또 다른 세력이다.

- 후보 적합도에서는 분명 설훈이 가장 높았는데, 왜 가상 대결에서는 설훈이 밀릴까? 

- 아마도 민주당 후보가 다자대결이 아닌 결선투표로 가게 되면 설훈 의원이 좀 어려울 수 있을 듯. (여기에 또 수박논쟁이 나온다만..)

- 김기표 후보(법무법인 한빛 대표변호사) 나 서진웅 (8,9대 경기도 의원), 한병환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선임행정관) 이 나올 경우 민주당 표는 결집하지만 설훈 의원이 나오는 경우 민주당 표는 포기하거나 진보당으로 간다. 그 비율이 10퍼가 넘는다.

- 소위 이야기하는 본선 진출력이 딸린다는 표현이 나올 듯. 그래도 설훈 의원에게 좀 너무하다 싶다. 민주당 사람들이 그렇게 개딸들과 동화되는 건가? 아니 개딸이라는 게 극성 세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다는 건가? 아니면 단순히 설훈 의원이 너무 오래해서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인건가? 참 모르겠네.

 

 

민주당의 표심이 센 곳이니 경선의 승리자가 아마도 될 듯 하다만..

이번에 서울시 김포구가 이슈가 되듯, 서울시 부천구도 이슈몰이 한다면 국민의힘도 가능성이라는 게 아예 없지도 않을 듯.

 

하루하루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르는 그냥 여론조사는 참고로만.

순식간에 여론은 뒤바뀌더라. 그것도 결국 복불복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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