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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질/여론조사

22대총선 - 경기 포천가평 여론조사 (10.29~30) 포천인터넷뉴스, 리얼미터

글: 꼰보라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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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평 여론조사가 계속 있다. 도대체 여긴 왜 이리 여론조사를 해 대는지.

아마도 민주당 후보는 명확한데 국힘 후보는 난립하니까 그런가 보다. 

 

포천가평 여론조사는 이미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다.

[꼰대질/여론조사] - 22대총선 - 포천가평 여론조사 (10.28~29) 여론조사공정, 펜앤마이크

 

22대총선 - 포천가평 여론조사 (10.28~29) 여론조사공정, 펜앤마이크

발표한 곳은 이 기사이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32 [펜앤여론조사]국민의힘 경기북부 버팀목까지 흔들린다...물갈이 요구 높아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m-o-m.tistory.com

 

펜앤마이크면 보수 중에 보수다.

거기서도 민주당 박윤국 후보에게 (아직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된 건 아니지만.. 당협위원장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겠지) 대부분의 후보들이 다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는 다를까?

 

날자는 하루차이인데 그 동안 바뀌었을까는 모르겠다만..

 

1. 정당지지도 

 

 

이전 여론조사와 비슷하다. 국힘이 조금 더 나왔다.

 

2.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앞의 여론조사에서는 이게 없었다. 여기서는 있네.

여러 후보 중에서 최춘식 현역의원이 가장 높다만 압도하진 못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펜앤마이크에서 조사했을 때에는 국민의 힘에서 3명만 내세워서 가상대결 했었다.

최춘식, 권신일, 허청회. 그런데 김성기, 김용호가 그 둘보다 더 많다. (그래봤자 크게 차이는 안난다만)

 

3. 가상대결

 

결국 여기도 민주당 박윤국을 두고 여러 사람을 비교해 보고 있다.

 

 

 

박윤국은 꾸준하고, 국힘 후보들은 많게는 15% 적게는 6% 정도 차이가 난다.

포천시는 민주당 쪽이고, 가평군쪽은 국힘 지지가 많더라. (허청회는 그마저 밀렸다..)

펜앤마이크에서는 허청회가 제일 높았는데.. 도대체 뭔 차이인지 모르겠다.

조사한 날이 일요일, 월요일의 차이가 있을까? 

 

 

검색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박윤국은 민주당이지만 예전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포천군수, 시장을 했었다. 그러다가 무소속으로 낙선하고 민주당 소속으로 변신하여 다시 포천시장으로 된 사람이다. 작년에는 뭐 분위기가 그랬으니.. 떨어졌다. 그랬던 사람이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에 나올려나 보다.

 

아무래도 오래 있었던 사람이고, 인지도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나아보이는 듯.

뭐 국힘은 인재를 찾나 본데.. 어려울 듯 하다.

 

조사를 의뢰한 곳에서 기사로 만나보실 분은 아래 링크로.

http://pcnews.co.kr/View.aspx?No=2998734

 

국민의힘,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 이대로는 어렵다! - 포천인터넷뉴스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지역인 포천가평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수도권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p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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