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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박지현을 밀어주고 싶었다.
그녀가 당대표를 나온다는데 어쨌든 민주당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거지.
그런데 결국 당대표 도전이 좌절된 이후에 그녀의 행동은 그냥 자기 방어에 급급하고 있다.
상대방이 어떻게 되든 말든, 세상이 어떻게 되든 말든, 정치가 어떻게 되든 말든.
그냥 나만 정의고 나만 옳다는 건가?
2022년 5월 6일자 기사에서 발췌했다. 그녀가 했던 말은 지워지지 않는다.
지금 그녀는,
당시에는 나는 꼭두각시였다
그냥 시키는대로(?) 한 것이다
다들 나를 무시했고 나는 권한도 없었다.
고 말하고 있다.
그녀의 당시 직책은 비상대책위원장이었다. 비록 공동이긴 했어도.
누가 시켜서 혹은 누가 추천해서 올라갔다고 해도, 결국 본인은 책임을 지는 자리지 않는가?
참 지지리도 못난 모습.
하긴 책임보다 권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의 본모습이겠지.
모두를 위한다고? 그녀가 가진 정의가 과연 모두를 위한 건지 생각해 보길.
적어도 본인이 토사구팽을 당했다고 이야기하는 순간부터 그건 이미 자신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거다.
결국 민주당엔 필요없다. 다른 곳에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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