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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치가 성립이 되려면, 정말 많은 일이 있어야 한다.
1. 송영길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뽑혀야 되고,
2. 마찬가지로 오세훈도 서울시장 후보로 뽑혀야 한다.
송영길이 서울로 주소지를 이전한게 어제였나?
인천 토박이로 알고 있는 그가 과연 이 난관을 어찌 헤쳐 나갈려나?
아직 민주당 후보로 서울에 나온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김동연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나 지지기반이 더 튼튼한 경기도로 방향을 틀었고.
(거기서도 결국 경쟁을 해야겠지만 쉽진 않겠다)
논란의 초점이 자꾸 송영길이 된다 안된다로 모아지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본인이 나오면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아무도 나오려는 사람 없이 (뭐, 독배가 될 거라고 다들 생각하는 거지)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떠보기만 한다.
지금 열린민주당 출신의 김진애가 나오게 되면 어쨌든 두 사람이 경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정봉주도 나오고, 나경원도 나오고.
뭐, 왠지 오세훈의 독주가 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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