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난리대신 ㅈㄹ을 쓰고 싶었으나 언어를 그래도 좀 순화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용어를 바꿨다. 뭐 그러던 말든 내용은 비슷하다.
나는 전부 다 주자에 한 표이닼 그리고 더 걷으면 되는거지. 누가 받았네 못받았네 하면서 희귀 케이스가지고 난리칠 것은 당연지사. 언론이란 곳이 대안을 내기는 커녕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뒤흔드는 짓을 많이 했으니 이번에도 그러리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리 흔들리니 저리 흔들리나 마찬가지인데 효율성 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베팅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미통당에서도 240조를 가지고 퍼주자는 이야기를 하더라. 째째하게 9조 가지고 그렇게 벌벌 떨 일이 뭐가 있나. 과연 미통당이 이번 9조받고 따따따따따블 231조 더를 외칠지는 두고 봐야 겠다. 아이디어를 내기만 하고 자세한 건 자기네들이랑 협의하면서 계획을 세우자는데, 정권을 놓은지 고작 3년밖에 안 되어 놓고서는 저렇게 모르는 척 하는 건 얄밉기까지 하다. 하긴 그들은 서민들에게 돈이 얼마나 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그 돈을 주는가가 더 중요하겠지. 선거철이니 말이다.
김종인 할아버지가 자기가 의료보험 짜고 박통때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걸 보면 을파소의 진대법이 울고 가겠다. 그게 누구 때문인가가 그렇게 중요한 걸 보면 권력의 욕심이란 참 무섭기까지 하다. 그런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겸양지덕이라고 했건만.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과연 성인군자의 모습인지 의심스럽다. 아무튼 이번에도 좋은 성과 보이면 자기 덕이겠지? 혹시라도 정권이 바뀌면 총리가 되는 게 아닐지 궁금해 진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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